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주 김녕요트투어 해보신분 계신가요?

파란보석 두개 조회수 : 1,871
작성일 : 2012-04-16 16:57:46

4월말에 제주도를 놀러가는데 아이들과 체험할거 찾아보다가 요트 투어가 있어서요

 

김녕요트랑 샹그릴라 요트가 있던데 어떤게 더 나을까요?

 

김녕요트는 돌고래떼를 볼 수 있다던데 요트 지나갈때마다 보는 건 아니겠죠?

 

가보신분들 어떠셨는지  후기좀 부탁드려요^^

IP : 175.112.xxx.1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고
    '12.4.16 5:05 PM (124.49.xxx.117)

    다른 요트 투어는 어떤지 안 해 봐서 모르겠지만, 김녕 요트 투어 욕나옵니다. 돌고래는 커녕... 불친절 끝내 주고 낚시체험이라더니 10분도 안 돼서 끝나고 잡힌 건 멸치 한 마리 없었구요. 파도를 핑계대고 방파제 안에서 두 바퀴 돌고 밖에 나가는 척 하고 다시 들어왔습니다. 파도가 문제였다면 환불해 주었으면 되련만 강행하더니... 그냥 산방산 유람선 같이 큰 배 타시는 게 어떠실지..

  • 2. 김녕
    '12.4.16 5:13 PM (124.243.xxx.80)

    저는 김녕요트 투어 좋았어요..운이 좋아서인지 마침 신청한 사람이 없어서 커플 한 팀이랑 저희 가족 이렇게만 타서 거의 전세낸거 같았거든요.. 돌고래는 못보았지만 바닷가와 주변 경관이 멋졌구요,,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낚시도 충분히하고 고기도 5마리 정도 잡았던 것 같네요.ㅎㅎ 근데 정말 사람이 많으면 윗분 말씀처럼 돈 아까울 수 있을 것 같네요.

  • 3. 저는
    '12.4.16 7:13 PM (220.86.xxx.23)

    상그릴라 투어 해봤는데요.
    경치좋은 중문과 주상절리를 볼수 있어 좋았어요.
    낚시 체험은 원래 별로 기대도 없던거라 어랭이 3마리로 만족했구요.
    그저 요트 한번 타봤다... 정도로만 생각하시면 만족스럽지
    기대가 너무 크면 실망하실 듯 해요.
    저희는 성산항에서 우도 낚시라고 선상 리조트에서 하는 낚시가 훨씬 더 재미있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214 코리아 또는 어벤져스 초등 3학년 아들과 함께 봐도 될까요? 2 땡글이 2012/05/03 764
103213 솔로몬저축은행 퇴출은행 해당되나요??(적금 들어가는데..) 2 .. 2012/05/03 1,501
103212 사귄지 3일만에 길에서 민망하게 하는 남친 61 .. 2012/05/03 19,005
103211 5살 엄마표 한글교재 추천해주세요. 7 엄마표 2012/05/03 928
103210 분당 산사랑에서 먹어보고 집에서 해본 음식-가지, 호박 구이와 .. 4 .. 2012/05/03 2,593
103209 애낳고 다들 허리 아프셨나요? 3 ㅜㅠ 2012/05/03 860
103208 중고등학생 영어학원 안 다니고 공부 어떻게 하나요? 5 .. 2012/05/03 2,164
103207 밑에 환갑이라고 호텔뷔페 추천해달라는 글 보고... 4 .... 2012/05/03 2,597
103206 적도의 남자 보고 넘 궁금한게 있어요. 4 저기요 2012/05/03 1,829
103205 영작하나만 부탁드려도 될까요? 4 영어야 놀자.. 2012/05/03 553
103204 각질제거의 지존 좀 알려주세요 17 유유리 2012/05/03 4,069
103203 목동 행복한 세상에 생긴 애슐리w 맛 괜찮나요? 3 .. 2012/05/03 1,550
103202 와이드그릴 .. 2012/05/03 545
103201 네잎클로버가 자꾸 눈에 띄는데요 4 후후 2012/05/03 855
103200 뭐 별맛있겠어,,했던 반찬이 의외로 대박난 반찬(호박무침) 14 시골여인 2012/05/03 4,086
103199 윽~ ~ ...채소스프요. 8 햇볕쬐자. 2012/05/03 1,550
103198 고딩때부터 절친인데... 17 인연을 끊어.. 2012/05/03 3,591
103197 미국 출장가서 꼭 사와야 하는게 있다면요? 22 급질 2012/05/03 15,374
103196 저는 연애 불구자인거 같아요.ㅠㅠ 극복하고 싶어요.ㅠㅠ 8 노처녀..... 2012/05/03 2,672
103195 고무줄 할 때 어떤 노래 부르셨더랬어요? 93 추억은 방울.. 2012/05/03 11,166
103194 급질문이요..크록스레이디 사이즈문의요.. 5 바다 2012/05/03 1,616
103193 반포동 래미안에서 킴스클럽 가깝나요? 8 ... 2012/05/03 891
103192 해외여행과 고가 자전거중 고르라면? 10 고민.. 2012/05/03 1,273
103191 내일 드디어 첫데이트네요..간만에 떨리네요.ㅋㅋㅋ 1 여우짓 2012/05/03 855
103190 전세설정을 하고 살다가 돌아셨을 경우에 어떻게 푸나요? 1 ... 2012/05/03 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