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뭐든 준비하고 싶어요.시험..

ㅠㅠ 조회수 : 1,465
작성일 : 2012-04-16 14:09:11

법무사 세무사..

 

37살이거든요.

 

회사..답이 없어요..어릴땐 괜찮지만 올라갈수록 여자는 한계가 있거든요.

 

나이드니 공부하는것도 체력소모이고 좀쉬고싶기도 하고

될 확률도 적은데.. 그래도 뭐라도 하고싶다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IP : 121.166.xxx.7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라플란드
    '12.4.16 2:20 PM (183.106.xxx.48)

    세무사.....셤이 장난아니지않나요? 1년에많아야 600명합격시킨다는데..
    일단공부시작하고싶으시다면 공인중개사먼저 함 도전해보셔요 만만찮은시험이지만 작정하고 공부하면 반년이면된다고하더군요...
    전 세무사공부 하고싶었는데요..
    지금 일반세무자격증공부하는데....뭔말이니? 싶고 머리도 안돌아가고(38임) 봐도봐도 옛날같이 이해도 바로 안되고...;;;;;세무사는...저~~~멀리 보냈습니다 ㅠ.ㅠ

  • 2. ...
    '12.4.16 2:25 PM (211.211.xxx.4)

    저도 세무사 공부하고 싶어서 인터넷으로 이리저리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라플란드님 글을 읽으니 겁이 나요. ㅜㅜ
    일단 공인중개사부터 해보는 것도 괜찬을듯 해요.

  • 3. ..
    '12.4.16 2:37 PM (118.219.xxx.208)

    저 공인중개사 자격증 있지만
    솔직히 세무사나 법무사랑은 너무 다르죠....
    공부할 마음 확고하시면
    세무사나 법무사를 하세요.
    비교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ㅠ

  • 4. ..
    '12.4.16 2:38 PM (14.57.xxx.29)

    아무거나 공부하고 싶다.. 보다 내 남은 인생 어떤걸 하고 싶다 그러기 위해 이공부를 해야겠다. 이게 ㅝㄹ씬 동기부여도 되고 덜 지칩니다

  • 5. qqqq
    '12.4.16 2:40 PM (211.246.xxx.231)

    저도 그래요 나이삼십대훌쩍넘는데 뭔가 준비하지 않고 이시기를 흘려보내면 나중에 후회할거같아요 위에분들말씀들으니 세무사 법무사 정말어렵네요 공인중개사 ...여기지방대도시인데 공인중개소가 너무많아서 잘될지 의문이고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029 임태훈 선발 나오면 모자이크라도 해줬으면... 10 ... 2012/04/17 2,265
97028 나꼼수의 아지트 벙커1에 가봤더니 16 닥치고정치 2012/04/17 4,478
97027 한글2005가 안 열려요. 2 급해요ㅜㅜ 2012/04/17 693
97026 김구라 6 ... 2012/04/17 1,312
97025 초등 5학년 남아 생일선물..뭐 해주어야하나요? 3 선물 2012/04/17 4,705
97024 마늘소스 만들어보신분~ 4 아-맵다 2012/04/17 2,096
97023 누수있는 집은 팔때 어찌하나요 4 윗층누수 2012/04/17 3,525
97022 암웨이제품 구매하면 무조건 이익 생기나요? 2 ... 2012/04/17 1,271
97021 보세요 생생정보통 2012/04/17 447
97020 둘째 산후조리 고민이예요. 어떤게 좋을까요 4 둘째조리 2012/04/17 1,150
97019 silit intensiv-reiniger세척제 써보신분 어떻게.. 3 /// 2012/04/17 727
97018 유럽 엄마가 자식에게 하는 약속 6 oks 2012/04/17 2,694
97017 일요일 아침 한 번 쯤은 알아서 먹음 좋겠어요 2 밥 밥 밥 2012/04/17 1,082
97016 친한 동생이 사고로 서울에 입원했는데.. 2 마음이 무거.. 2012/04/17 1,247
97015 따돌림받는 친구를 어떻게 도와줘야하냐고 묻는데 좋은방법좀 5 적어주세요 2012/04/17 1,350
97014 컴퓨터 오류, 무슨말인지 모르겠어요.. 3 컴맹 2012/04/17 840
97013 지금 천녀유혼 하네요 마들렌 2012/04/17 586
97012 남자가 가족 흉볼 때 4 어떡하나요 2012/04/17 1,389
97011 초등생이 교실에서 토하고 아팠다는데도 그냥 둔 선생님? 6 학교에서 2012/04/17 1,770
97010 면 90% 레이온 10% 1 미미 2012/04/17 1,005
97009 연예인 지망생 母들, 애들 간수 잘해야 2 .... 2012/04/17 2,309
97008 대충빨리 하는 버릇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1 습관 2012/04/17 655
97007 한국남자들은 일본은 극도로 싫어하면서,일본여자는 좋아하는듯 11 유슈 2012/04/17 4,215
97006 우도,성산항 근처에 맛집이 있을까요? 4 고민 2012/04/17 2,928
97005 아...아 이거 어쩌나요 6 。。q 2012/04/17 1,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