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의 영화를 우연히 보다가
예전부터 느꼈던 건데, 옆모습이 백인의 골격이 아닌 것 같아요.
앵글로 색슨이나 라틴계나 백인들은 옆모습 보면,
이마가 높고 눈썹 아래부터 쑥 굴곡지게 들어가고 콧대가 높은 특유의 골격이 있는데,
안젤리나 졸리는 그게 아니예요.
이마는 둥그스름하고 입은 튀어나온 게....
거의 흑인이나 남미계통 어디 쪽 혈통이 섞인 듯..
전부터 정통백인이 아닌 듯했지만....
남자들을 홀리는 매력은 있는데,
외모 자체는 아무리 봐도 미인이 아닙니다.
어떻게 보면 골룸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팬 분들에겐 죄송....
이 외모가 헐리우드 최고의 미인, 매력녀로 칭송받다니
새삼 신기해요.
졸리 씹자는 건 아니고 주관적인 제 느낌입니다.
외모자체가 전 정말 이쁘던데요.
커다란 눈, 도톰한 입술, 오똑한 코, 아버지랑 닮은 구석이 별로 없긴 하지만
진짜 이쁘다고 생각하는 게 저의 주관적인 느낌이에요.
지나가는 개도 웃겠네요 나원참
졸리같이 생길 수가 없거든요 지구상 어떤 여자라도~
정말 이쁘고 매력적이고 몸매까지 완벽한데 우아하고 도도하게 생겼죠 누가 뭐래도 졸리는 따라올자
없는 범점할 수 없는 미모에요
아버지가 존 보이트잖아요.
범접 오타요 -_-;
인디안쪽 혈통 들어있다고 알고있는데요. 얼핏 들은 기억이 나는데..확실하진 않아요.
졸리 어머니가 프랑스인 아닌가용???ㅎㅎ
이쁘기만 한데요...
사라 제시카 파커 같은 사람도 미녀라고 칭송받는데 안젤리나 졸리 정도면 양반이죠
그리고 '정통백인'이 아니면 어떤가요. 원래 혼혈들이 더 예쁘잖아요.
오^^ 방금 위키 검색해보니, 어머니가 프랑스계 캐나다인이고 (퀘벡 출신) 이로쿼이족(북아메리카 인디언) 혈통이란 소문이 있었는데 졸리의 아버지가 부인했데요. 아니라고 ㅎㅎ
졸리 정말 미인이라고 생각하는데.. 보는 눈은 다 다르니^^
매력적이지 않을수는 있지만 미인은 맞겠지요^^ 그렇게 대단한(?) 배우인데 ㅋㅋ
원글님이 인정하는 최고 정통백인(?) 미녀는 누군가요??
백인과 백인이 아닌 다른 계통 혼혈인 듯해요.
뭐 그게 뭐 어떻다는 건 아니고요. 걍 그런 것 같다고요.
혼혈이라 독특한 매력이 풍기는 것 같아요.
미에 대한 관점은 주관적이니까, 제 주관적인 느낌을 적어 봤어요. 사람마다 예쁘다고 느끼는 사람도 많겠지요. 하지만 저는 매력은 인정하는데, 미모는 그닥~ 입도 너무 두껍고 눈도 왕방울 같고..죄송...ㅋㅋ
골룸 비슷????
당장 자신얼굴을 거울보고 다시 쓰시길.......
마클에서 많이 왔다드만 님도 마클에서?
정말 이곳 예전에비해 드라마 얘기 연예인 신변잡기 많~~~이 늘었어요.
자꾸 82가 싫어질라해요.
요즘이야 나이도 들고 너무 심하게 말라서 미모가 많이 죽었지만
한창때는 정말 예쁘던데요
한국인 취향이 아닐수는 있겠지만..(워낙 정형화된 미인을 선호하는듯) 왜안이뻐요. ㅎㅎㅎ눈빛도 이쁘구..
샌존광고보니 완전 죽이더군요..
전형적인 메스티조의 골격이죠.
매력적인 것도 분명하구요.
원글님이 봐서는 미인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거지, 글에도 주관적인 느낌이라고까서 썼는데.. 주관적인 느낌 가지고 넘 몰아부치시는 것 같네요. 제가 봐도 졸리는 미인이라고 생각이 들 때가 있고 하나도 안 이뻐 보일 때가 있어요. 제가 봐도 전형적인 미인은 아닌 것 같네요. 개성파 미인이라는 느낌. 섹시미가 있고 혼혈이라는 느낌이 많이 들어요.
솔직히 이뿐건 아니죠, 고릴라같던데..목 짧고 어깨 넓고 팔 길고.
얼굴도 좀 많이 나아진거죠..그리고 보는 사람마다 다른거잖아요-_- 내눈에 이뻐도 남이 보면 별로일수 있지..왠 열폭들..
열폭이라니~말을 희안하게 갖다부치시네~여기서 열폭이 왜 나와요?
님이야 말로 졸리를 고릴라같다고 완전 열폭하고 계시네요 하하하하하하하
지 생긴 꼬라지는 모르고 고릴라같다니 혼자 거울보고 열폭하시길 바라구요
졸리는 서양여자들도 너무 이쁘다고하고 미모로 인정받는 여자에요
깊은 눈매에 오똑한 코 기네스펠트로우보다 더 우아하게 생긴 사각턱에 도도한 입술
차갑고 모델같은 포스를 풍기지만
웃으면 더없이 선한 인상으로 바뀌구요
몸매는 입아플정도로 완벽해요
독일잡지에서도,인터뷰갔던 독일기자가(여자), 실제로봤는데 너무너무 예쁘다며 여신이 걸어나오는줄 알았다 고 표현하더라구요....
흑인혈통 섞인것 같아요. 입술은 성형의 결과물입니다.
어려서는 몰랐는데 세계 여러 인종들 자주 tv로 접하다 보니 흑인들중에도 에디오피아나 남미에 아이티 같은 나라 흑인은 아주 예쁜것 같아요. 쿤타킨테 같이 생긴 흑인이랑은 계통이 틀린듯하고 피부만 검을뿐 자그마한 얼굴에 이마 톡 튀어나오고 눈 예쁘고 코도 적당히 높고 입도 안나왔어요. 몸매도 야리야리하고 피부도 좋고. 제가 ebs여행다큐 많이 보는데 근간에 tv 화면서 헉 소리나게 와 미인이다 싶었던 인물은 에디오피안가 그 어디 지방 나오는 다큐에서 나온 흑인여자 였어요.
어렸을때 흑백영화서 나오는 백인배우들 보면 다들 너무 미남미녀였지만 지금 그들을 자주 접해보면 백인들 빈티나고 못난이들 많다고 생각해요. 요즘 유명배우들보면 다들 쬐그만하니 뭐 저렇게 생긴 애가 인긴건지 이해 안가는 미국배우들 많잖아요. 아프리카인들이 못살고 노예로 살아서 제대로 평가를 못받는듯 해요. 아시아도 동남아시아 동북아시아 다 생긴게 다르듯 아프리카도 많이 다르게 생겼어요.
몇 몇 사람들한테서만 나온 말이겠어요?
거기다
소외받고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나이에 비해 정말 대단한 사람이에요.
부모가 연예인인지라 어릴 때부터 화려한 세계 사람들의 환락인 더러운 모습을 보고 자라서
10대 20대 초반엔 따라서도 했지만
그런 건 하인생의 진리가 그게 아니란 걸 이미 30세 즈음에 깨닫고
다른 연예인들과 다른 행보를 하며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82에서 불륜 커플이니 하며 주구장창 씹어대는 사람들 참 유구무언이죠.
미국에서도 젊은 여자 연예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선배 1위에 뽑힌다네요.
최고의 외모지만
따뜻한 인간미가 더 최고인 멋진 여성입니다.
유엔의 기아난민 홍보대사로서도 진심으로 그들을 방문하고 위로하는 모습에
관계자들이 대단하게 여긴다 하구요.
그런 기아 지역을 다녀오면
밥 먹을 때 그들의 못 먹는 모습이 연상 되어 식사를 제대로 하지 않아
주변인들의 애를 태우는 걸로 회자되는 따뜻한 사람입니다.
졸리는 좋겠네요. 찬양하는 분위기라니 ... 유엔에 홍보대사가 되지 않았음 어쩔 뻔 했을까요? ㅎㅎㅎ
입술이 성형의 결과라니.. 아버지 존 보이트 사진 검색해보세요
아버지랑 똑같아요.. 거기에 성형을 또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정통 미인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그 이상의 매력이 있어요. 졸리 액션하는 거 보셨나요? 원티드던가..
정말 멋집니다.
저도 이목구비로만 봤을때는 그닥 이쁘다는 생각 안들어요~ 전체적인 조화가 잘 되고 분위기가 좋아서 섹시하고 멋진것 같거든요~ 제가 생각하는 전형적인 백인 미인은 니콜 키드먼 이예요^^
저도 전형적인 백인 미인은 니콜 키드먼인것 같아요.
눈부신 금발에 푸른눈동자 큰키에 늘씬한 체격..
안젤리나 졸리는 분위기는 다르지만 또다른 아름다움이 있죠.
ㅇㅇ전형적인 미인아니고 개성미인이져
이쁘긴한데 인상이 좀 세잔아염....
편한얼굴은 아니에염.
주로 슬라브 혈통이라 얼굴형이 앵글로색슨과 다른 건 당연하고요,
북미 인디언 혈통 섞인 거 맞아요. huron이라고...
어쨌든 매력적이잖아요.
제니퍼 애니스턴이나 기네스 팰트로보다는 훨씬 이쁩니다.
서양에서는 여신급...
니콜 키드먼도 전형적인 앵글로색슨 미녀는 아니에요.
딱 봐도 아일랜드나 스코틀랜드계 켈트인 혈통이고...
서양에서는 빨강머리를 꺼리는 전통이 있어서 전형적 미인으로는 평가하지 않습니다.
백인들이 보는 전형적인 미인은 찰리즈 테론 같은 여자죠.
몸매가 애들말로 쩔잖아요
얼굴보다 점점 몸매가 미모에 더 중요한 요소가 되가는 추세고요
저도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요
저도 졸리가 전형적인 미인이 아니라 폄하하는 그런 마음이 있었는데
피트랑 같이 나온 미스터미세스 스미스? 홍보하러 일본에 온 모습보고 깜짝 놀랐네요.
너무 이쁘더라고요. 완전 새하얀 도자기 인형?
그 뒤의 머리 시커멓고 누렇고 키작은 일본인들이 어쩜 그리 못생겨보이던지ㅠㅜ
같은 동양인이라 마음이 짠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