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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파먹기 뿐만 아니라 화장품파먹기도 필요한거 같아요

절약 조회수 : 1,883
작성일 : 2012-04-16 11:53:15

인터넷쇼핑몰이나 오프라인매장에서 어쩌다가 대박세일하는 품목 발견할때마다 지름신을 억제하지 못하고

 

일단 쟁여놓고 보는 습관이 비단 저뿐만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혹시 저만 그런가요 ㅠ ㅠ)

 

특히 화장품 1+1세일, 미샤데이  이런식으로 한정기간동안 대박세일을 할 때는 며칠전부터 품목을

 

정해놓고선 기다리죠. 화장품이 다떨어진것도 아닌데...

 

집에있는 책상서랍과 파우치를 다 한번 뒤져봤더니 그동안 매장이나 인터넷쇼핑몰에서

 

구입하면서 받은 샘플들이 한가득이더라구요

 

일단 샘플부터 모아보니 거의 1달넘게 쓸 양이더라구요

 

일부러 샘플구매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제가 그래요)  받은 샘플 손에발라 버리지 말고

 

그나마 손에발라 버리면 다행이지 아무데나 쑤셔박아놓고 몇년후에 발견되서 그냥 버리지

 

말고 샘플부터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면 화장품값이 무척 절약되지 않을까 싶네요

IP : 211.114.xxx.15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샘플
    '12.4.16 12:06 PM (211.114.xxx.87) - 삭제된댓글

    저는 화장품 샘플 파먹기 완료했어요. ^^
    서랍에 뒹굴던 샘플들 싹 정리했네요. 기간 오래된 건 버리고 쓸만한 건 열심히 써서 없앴어요.
    앞으로 화장품 쟁이는 것 자제하고 샘플 받으면 본품 전에 샘플 먼저 써서 없애려구요.

  • 2. 예전에
    '12.4.16 12:14 PM (125.135.xxx.131)

    내 친구도 샘플로 사는 애가 있었는데..
    무려 아가씬데도 말이에요.
    아예 일반 화장품은 안 사더라구요.
    물론 없어서 그런 것은 아니구요.
    샘플 없애기 저도 늘 고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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