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장고파먹기 뿐만 아니라 화장품파먹기도 필요한거 같아요

절약 조회수 : 1,621
작성일 : 2012-04-16 11:53:15

인터넷쇼핑몰이나 오프라인매장에서 어쩌다가 대박세일하는 품목 발견할때마다 지름신을 억제하지 못하고

 

일단 쟁여놓고 보는 습관이 비단 저뿐만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혹시 저만 그런가요 ㅠ ㅠ)

 

특히 화장품 1+1세일, 미샤데이  이런식으로 한정기간동안 대박세일을 할 때는 며칠전부터 품목을

 

정해놓고선 기다리죠. 화장품이 다떨어진것도 아닌데...

 

집에있는 책상서랍과 파우치를 다 한번 뒤져봤더니 그동안 매장이나 인터넷쇼핑몰에서

 

구입하면서 받은 샘플들이 한가득이더라구요

 

일단 샘플부터 모아보니 거의 1달넘게 쓸 양이더라구요

 

일부러 샘플구매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제가 그래요)  받은 샘플 손에발라 버리지 말고

 

그나마 손에발라 버리면 다행이지 아무데나 쑤셔박아놓고 몇년후에 발견되서 그냥 버리지

 

말고 샘플부터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면 화장품값이 무척 절약되지 않을까 싶네요

IP : 211.114.xxx.15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샘플
    '12.4.16 12:06 PM (211.114.xxx.87) - 삭제된댓글

    저는 화장품 샘플 파먹기 완료했어요. ^^
    서랍에 뒹굴던 샘플들 싹 정리했네요. 기간 오래된 건 버리고 쓸만한 건 열심히 써서 없앴어요.
    앞으로 화장품 쟁이는 것 자제하고 샘플 받으면 본품 전에 샘플 먼저 써서 없애려구요.

  • 2. 예전에
    '12.4.16 12:14 PM (125.135.xxx.131)

    내 친구도 샘플로 사는 애가 있었는데..
    무려 아가씬데도 말이에요.
    아예 일반 화장품은 안 사더라구요.
    물론 없어서 그런 것은 아니구요.
    샘플 없애기 저도 늘 고민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471 바이러스 차단 프로그램 스노피 2012/07/02 564
123470 역사, 고궁체험학습 추천좀 해주세요 추천해주세요.. 2012/07/02 524
123469 강일수 다이어트 시작합니다. 2 레몬 2012/07/02 3,147
123468 지금 물가가 자꾸 오르는 이유가 뭔가요? 15 Grace 2012/07/02 3,304
123467 증여 3 조언부탁드려.. 2012/07/02 1,171
123466 노회찬의원하고 도올선생이 듀엣 앨범냈네요 1 고갈콘 2012/07/02 737
123465 李대통령, 한일정보협정 `절차상 잘못' 질타 9 세우실 2012/07/02 1,302
123464 돼지고기 김치찌개 상온에서 하루, 괜찮겠지요? 4 steal 2012/07/02 9,652
123463 책 많이 읽으시는 분들 재밌는책 추천해주세요. 휴가용. 43 ... 2012/07/02 4,343
123462 자꾸만 눈물이 나네요... 3 눈물 2012/07/02 1,650
123461 박원순 시장의 강제철거 제동, 희망이 보인다 2 샬랄라 2012/07/02 749
123460 큰개똥 어디에 버리나요 5 .. 2012/07/02 6,140
123459 기름없이 계란 후라이 할 수 있는 후라이퍤이 있다던데요... 5 후라이팬 2012/07/02 3,726
123458 [퍼옴]어린이집에서 화상당한 아가... 사진 보셨나요(화상심해요.. 2 마음이 아파.. 2012/07/02 4,704
123457 냉장고에 르쿠르제냄비 통채로 넣어도 되나요? 4 냉장고 2012/07/02 1,974
123456 절도 이유는 생활고가 아닌 과소비 때문으로 최모얀 2012/07/02 1,371
123455 옆집여자의 인사 2 빙수 2012/07/02 2,888
123454 열무김치 처음으로 담글려구요 3 열무김치 2012/07/02 1,019
123453 마봉춘마켓 영상이요~ 12 ... 2012/07/02 2,272
123452 자, 다들 오늘부터 가계부 쓰세요. 11 잘살자 2012/07/02 4,034
123451 구매 블루4983.. 2012/07/02 791
123450 길냥이가 새끼들을 데려왔어요 (3) 14 gevali.. 2012/07/02 2,831
123449 갑상선결절 2.5cm와 1.8cm 여러개가 있다는데 6 남편이..급.. 2012/07/02 4,322
123448 이숙이 헤어스타일 말이죠. 5 말 나온 김.. 2012/07/02 2,339
123447 코스트코를 버렸어요... 42 드디어 2012/07/02 18,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