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에 이녀석 알림장 컴으로 하는 숙제도 9시가 넘도록
안하고 일기장도 어디뒀는지도 모르고
토요일,일요일엔 실컷놀구
남자아이라 운동을 넘 좋아하잖아요.
근데 지 할것(?)은 다 해놓고 놀았으면 하는게 부모맘이잖아요.
그게 안되네요. 코앞에 닥쳐서 하게 되니.
올해 주5일수업이라 수업양이 많아져서
걱정이 많네요. 주중이 넘 타이트해서
학교에서 단원평가도 꾸준히 보니 교과공부도 충실해 해야한는데
조금만해도 엄청많이(?)한것처럼 불만을 토론하구.
4학년 키우는 특히 남자아이 맘들은 어찌 생활관리해 주시나요?
어제 화냈던거 돌아서면 미안하기도 하구 그냥 현명하게
알아서 할수 있도록 해줘야 하는데 화부터 나오니
아직 멀었죠@!!
아침에 밥도 조금먹구가고 집에오면 맛나거 해줘야겠어요.
선배맘님들 아이키우는데 현명한 조언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