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이 연기자를 아세요..?

.. 조회수 : 1,998
작성일 : 2012-04-16 08:49:39

제 걱정은 기우였나봐요.김기덕님 매니아분들이 싫어하실까봐

덧붙였는데..^^^;아..다행

 

 

 

 

탤런트 서원이라는 연기자 아세요..?제가 좋아하는 배우인데요.

성장드라마 사춘기?아역 배우로 데뷔하고..영화 나쁜남자로 파격 출연했다가...

그 이후로 영화나 드라마에서 전혀 모습을 볼수없었던 연기자에요.

서원이 출연한단 소식듣고 나쁜남자라느 영화를 정말 힘들지만,참고 보았구요.

김기덕 감독님의 작품도 만나고 이해하는 기회가 되었는데....

그다음 출연작 여배우의 대한 행보가 너무 저조하고..영화 이미지로 인해 아예 묻혀버린 상황이라ㅣ..

많이 안타깝더라구요.감독님 작품중엔 그 작품 외에도 파격적으로 연출된 배역이(다른 연기자) 많았던건 기억합니다.

다만,서원씨는 좀 다르잖아요.엄청 신인이었고...연기자 입장에서 모험을 건것과도 같았는데....

출연만 시키고..이슈가 된데 비해 그 이후로는 너무 버려지고 외면된게 아닐까..싶더군요.

그 작품을 만나지 않았더라면...지금처럼 연예계와 멀어지지않았을거고...

일반인ㅇ로 돌아간 지금에도 과거 출연작에 대한 이미지로 꼬리표가 따라다니지않을까 싶은 걱정이 들구요.

출연한건 연기자 본인 의사인건 맞지만,조금은 언플?비슷하게 후속작에 대해서도 뒤를 좀더

봐줬어야했던건 아닐지.. 원래 감독들은...출연한 배우들을 다음작품에서도 또다시 함께 하곤 하더군요.

그에 비해 사회적인 비판과 영향력이 큰 영화에 출연 시켰던 만큼...한번쯤은 그녀가 다시 도약할수있도록

신경을 써주고..다음 작품에 한번쯤 출연 시켰어ㅑ 맞지않았나 하는 안타까운 심경이 요즘 갑자기

잊혀진 그녀가 보고싶어지면서 들더군요.영화가 매니아적이고..워낙 뜬금없어서 제 의견에 공감하실분들은

거의 없으실거같지만, 이 시점에 난데없이; 얘기하고 싶어지네요.

그리고 서원씨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요.일반인ㅇ로 돌아가서도 잘 지내는지 궁금하구요.ㅓ

다시한번 볼수있다면 더 바랄나위없을것같네요.

IP : 147.46.xxx.4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ma
    '12.4.16 8:56 AM (203.170.xxx.6) - 삭제된댓글

    서원 약간 한효주 느낌의 아가씨였죠?? 정말 이뻤어요, 어쩌면 한효주 비슷하지만 미모는 좀 더 세련된 한효주 같은 느낌이었을꺼에요,

    안타깝네요, 저도 참 예쁜 아가씨였는데...

  • 2. 아 알아요
    '12.4.16 9:24 AM (27.115.xxx.103)

    저 중학교 2년 후배였고 저를 어떻게 알았는지 꼬박꼬박 머리가 쏟아지게 인사를 했던..참 예쁜 아이였습니다.
    생긴것과 분위기가 정말 예뻤어요.
    저도 종종 생각나요..
    어떻게 지내나..
    묻히기엔 너무너무 아까운 미모였는데....

  • 3. ...
    '12.4.16 9:30 AM (1.252.xxx.26)

    저 최근에 이 분 생각나서 검색해봤어요. 예전 고독이라는 드라마에서 참 예쁘더라고요. 연기도 잘 했고요. 계속 볼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요즘 흔해빠진 클론들하곤 다르게 개성있게 예뻤죠.

  • 4. ^^
    '12.4.16 11:17 AM (155.230.xxx.55)

    저도 기억나요. 미모는 한효주보다 훨씬 더 나아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120 옷살때 사이즈가 없다고 진열상품 권유하는 경우 있잖아요 6 .... 2012/06/18 2,618
120119 문구점에서 팔까요? 2 OHP필름 2012/06/18 1,532
120118 말레이지아에 사셨거나 잘 아시는 분 계셔요? 4 선진국 벤치.. 2012/06/18 2,195
120117 뚜껑없는 쌀독 재활용 방법 없을까요? 1 2012/06/18 2,010
120116 15개월된 아가한테 펌을? 9 바라 2012/06/18 1,813
120115 핸드폰 새로 하실 분들 꼭 보세요! 1 샤일 2012/06/18 1,848
120114 뮌헨 사시는 분 계세요? 4 --- 2012/06/18 1,599
120113 요즘 애들 너무 영악해요 32 땡쓰맘 2012/06/18 15,214
120112 추적자 완전 대박!! 29 대박~~!!.. 2012/06/18 10,653
120111 아이들 영양제 뭐 먹이나요? 텐텐 2012/06/18 1,059
120110 추적자에서 나쁜검사 한석규씨 많이 닮았네요 14 ,,, 2012/06/18 2,893
120109 일본식 만두 잘하는 곳 2 ... 2012/06/18 1,343
120108 전지1장인데 구체적으로 뭘 뜻하는 건가요? 2 미술준비 2012/06/18 1,112
120107 추적자를 오늘부터 보기 시작해서..뭔소린지 2 질문 2012/06/18 1,415
120106 침대, 이불-저도 간뎅이가 부어서리... 파란토마토 2012/06/18 1,499
120105 우리아기한테 먹을거좀안줬음싶어요 23 친절한금자씨.. 2012/06/18 4,728
120104 아이 자외선차단제, 어떤게 좋을까요?? 4살6살 2012/06/18 1,023
120103 냉동실 고등어, 갈치 어쩌죠? 7 아흑 2012/06/18 3,385
120102 탁구선수출신 현정화씨 형부가 과거 권력실세였나요? 2 진실 2012/06/18 6,622
120101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 부탁드려요. 1 저는.. 2012/06/18 1,420
120100 바람막이 추천해주세요~~ 1 ... 2012/06/18 1,300
120099 체질적으로 술을 전혀 못하시는분들은 6 노처녀츠자 2012/06/18 1,733
120098 초등4학년이 갈만한 체험학습 장소 추천해주세요. 1 체험학습 2012/06/18 2,041
120097 남친이 너무 좋아요... 5 왜이럴까 2012/06/18 3,265
120096 정동영 정치행보·비전, 30만명 열독 '폭발' 7 prowel.. 2012/06/18 1,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