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구중학생 자살사건- 가해자 부모가 항소했었군요

눈물 조회수 : 15,246
작성일 : 2012-04-15 23:05:35

어이가 없습니다...

한사람을 죽여놓고도 지들이 뭐가 억울하다 항소했는지 참.. 그 부모에 그자식인듯...

가해자 부모라는 인간들은. 재판 3년 받은게 억울해 항소하였으나. 결국 6개월만 감형받아

눈물로 호소했다고...

참. 많이도 억울할듯...

정말 세상살기 편합니다. 사람을 죽여놓고...

한아이는. 마음에 원통함과 억울함을 지고 저세상을 갔거늘...

고작 2년. 2년 6개월이라니... 그나마 6개월 깍아준 판사라는 사람은  뭐하는 작자인지,,,참...

IP : 211.209.xxx.175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2.4.15 11:05 PM (211.209.xxx.175)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

  • 2. 뭔 부모니까 그럴수 있나요?
    '12.4.15 11:13 PM (211.209.xxx.175)

    부모가 저 따위로 애를 키웠으니 애들이 당연히 저리 큰거겠죠.

    3년이. 사람죽여놓은 형량으로 큽니까? 그리 하고 싶어도 자식잃은 부모앞에서 못할짓이죠..

    속으로만 말하고 싶어도 저렇게 할수 있다는건 저 부모도 대단한거죠. 인간이기 포기한거구요.

  • 3. 부모니
    '12.4.15 11:15 PM (125.141.xxx.221)

    어쩌겠어요.
    아이 대학입시 때문에 수많은 독립군이며 독재 항거한 평범한 사람들 죽인 독재자 딸도 뽑겠다는
    82엄마들 보면 자기 자식이 더한 짓을 해도 무죄라고 할걸요.
    모정도 이해는 되지만 그보다 인성을 배우고 가르쳐야 저런 부모도 안되고 저런 자식도 안되는데
    도덕성을 개나 줘버려! 하는 시대이니
    내가 안그럴 자신있나 부터 생각해 볼 문제인거 같아요.

  • 4. 부모마음
    '12.4.15 11:16 PM (61.254.xxx.232)

    자기 자식이 죽을 죄를 지었다고 하더라도
    설사 연쇄살인범이라 하더라도
    포기하지 못하는 것이 부모 마음 아닌가요?
    잘못했지만 용서받을 수 없지만 그래도 좀더 봐달라고 비는 것이 인지상정 아닌가요?
    가해자 아이들이 악마같고 정말 분노로 치가 떨리지만
    저렇게 나오는 그 부모 마음은 이해가 가는데요. 전.

  • 5. ㅇㅇㅇ
    '12.4.15 11:17 PM (222.112.xxx.184)

    위의 분 의견에 저도 동의해요.

  • 6. 어흑
    '12.4.15 11:26 PM (125.141.xxx.221)

    저도 사실 저런 상황이라면 저 부모같이 안할 자신은 없는데
    그래도 항소했다는 사실에 울분 터트리는 원글님을 지지하고 싶어요.
    그게 양심이라는 거고
    도덕이라는게 내주변만 적용이 달라지는게 아닌거잖아요.
    다들 부모마음이니까 이해하고 그렇게 하는게 맞는것 처럼 생각되는게
    더 무서워요.

  • 7. ,,,
    '12.4.15 11:28 PM (119.71.xxx.179)

    뭐 많은 부모가 저럴거예요. 그러니, 자식 낳아봐야 사람된다..이딴말 안믿어요.

  • 8. ....
    '12.4.15 11:30 PM (110.10.xxx.180)

    그부모에 그자식...악마같은 아이들의 부모는 백발백중 한수 위더군요.

  • 9. .,
    '12.4.15 11:34 PM (110.8.xxx.2)

    저런 부모 마음 따위 이해하고 싶지 않네요.
    피해자 아이 생각하면... 죄 지은 만큼 받고 살아야지요. 2년 너무 짧아요. 20년은 살아야지...
    항소라니, 양심도 없네요. 지네 자식 때문에 한 아이가 얼마나 큰 고통을 겪다가 갔는데..

  • 10. 원글
    '12.4.15 11:34 PM (211.209.xxx.175)

    참.. 그렇네요. 저도 아이둘 키우는 엄마지만. 아이들이 혹여 저런 천인공로할짓을 하고 남의 목숨을 앗아가서 천벌을 받아야 할 상황이라면. 속은 쓰리고 앞길이 걱정되고. 가슴이 아파 대신 내가라도 가고 싶은 마음 백번 천번 이해는 갑니다만.
    이건 한아이가 죽은 살인사건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가해학생들이 형량을 과하게 받은것도 아니고 사람이 죽었는데 고작 3년 남짓입니다. 기사내용처럼 성실히 수감생활하면 단기형으로 나올수도 있다죠?
    자식이 철부지시절에 지은죄라할지도. 진짜 어떤게 자식을 위한 길인지 생각해보겠네요. 자신들의 잘못을 뼈저리게 느끼고 반성하게 해주기위해서라면도. 맘은 정말 부모로써 고통스럽고. 아이들 장래가 걱정스럽고 이루 말할수 없겠지만. 저같으면 네가 지은죄 달게 받아라... 할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피해자 부모 볼 낯이 없어 더더욱 그렇구요...
    남의 말이라고 쉽게 할것 같다고는. 말씀들 하지 마세요...

  • 11. 114.207
    '12.4.15 11:40 PM (211.209.xxx.175)

    114.207님. 첫댓글부터 무언가 제글에 오해를 하신것 같은데요
    저 아이들은 3년남짓 받았습니다. 사람을 죽이고도요..
    님이 댓글 다신것. 극한상황. 뭐무기징역이나. 사형이라면. 앞뒤 재지 않고 그럴수도 있겠죠.
    그치만 이경우는 그게 아니잖습니까? 당장 아이들이 사형당하거나. 뭐 죽는게 아니라
    그저 3년정도 형량이 아이들에게 가혹하다 줄여달라 이거 아닙니까?
    3년형받은거 감해달라와. 사형운운 비유는 적절하지 않은것 같네요

  • 12. ..
    '12.4.16 12:02 AM (113.10.xxx.28)

    그부모에 그자식 아니겠어요. 부모들도 고상한 인텔리라기보단 하층민에 가깝던데. 손해배상도 물길. 변호사비용은 비용대로 날리고.

  • 13. ,,,
    '12.4.16 12:18 AM (119.71.xxx.179)

    저런경우,..인텔리 부모들이 더하죠. 모든 수단을 다 동원할걸요. 지금까지 그런경우 무지 많았잖아요

  • 14. 헷갈린다..
    '12.4.16 12:19 AM (211.246.xxx.71)

    가끔은 정말 이해할수없는 글들이 줄을잇네요...
    부모니까....
    입장을 바꿔서 피해자의 부모라면요??
    내 아이를 죽게한 범인이 어리다는 이유로 3년형을 받았는데 너무 중하니 감형해달라고 하면 다들 너그러이 용서해주고 용납해주실수 있을지...
    아무리 부모여서 자식일에 물불안가린다지만 그건 아니죠...
    내 자식이 3년동안 수감생활하는게 피눈물납니까??
    상대방부모는 그 가여운 자식을 평생 볼수없는데...
    가해자부모는 정말 자식을 사랑한다면 피눈물을 삼키면서라도 응당 죄의 값을 치루게하고 남은 인생이나마 제대로 사람답게 살수있도록 이끌어줘야 합니다...

  • 15. ..
    '12.4.16 12:24 AM (113.10.xxx.28)

    그러니까 자기들 생각 먼저 하는 이기적인 밑바닥 보았으니 가차없이 손해배상 물리길 바래요. 쫄딱 망하고 우재관 서원규라는 애들도 잘살지는 못할겁니다.

  • 16. ..
    '12.4.16 12:30 AM (113.10.xxx.28)

    파렴치한 것들인데 단기를 줄여준게 아니니 다행이에요.

  • 17. 원글
    '12.4.16 12:42 AM (211.209.xxx.175)

    부모라면 그럴수 있고. 부모가 사형수라면 당장 사형시켜달라고 할사람 몇명이나 되냐고? 열변토하시던 114.207님 써놓은 댓글들 다 삭제해 버리셨네요~
    가해자 부모, 실수하는겁니다.
    가해자 이놈들. 아직도 긴가민가. 지들도 뭘 잘못한건지도 모를것 같은데
    부모가 힘써서 항소해서 감해서 나오면 그것들이 인간 되겠어요?
    참 하나만 알고 둘은 모릅니다. 어쩌면 이리도 이기적인지...
    항소심에서 6개월 감해줬으면 더이상은 정말 무리다..했어야지. 피해자아이와. 그부모를 생각했다면
    6개월 적다 눈물로 호소하는건 인간이 아닌거죠. 자식앞에서 결코 좋은 모습 안됩니다.
    그러니. 부모가 저 아이를 저렇게 키운거나 다름없다고 봐요 전.

  • 18. 헬레나
    '12.4.16 1:35 AM (218.146.xxx.146)

    봉준호 감독의 영화 마더가 괜히 나온게 아니죠. 위대하지만 불완전하기 짝이없는 엄마라는 존재..

  • 19. 그러고보면
    '12.4.16 11:15 AM (121.186.xxx.177)

    그부모에 그 자식이란 말은 괜히 나온게 아니에요..

  • 20. 아무리 부모라도
    '12.4.16 11:27 AM (61.101.xxx.62)

    자기 자식이 다른 아이를 죽였는데 3년의 반성 기간이 너무 길다고 항소를 하면 욕 먹을만 한거죠.

    애가 감옥에서 보내는 시간이 그렇게 안타까우면 범죄를 저지르기 전에 지들이 단속했어야하는 거고. 단속을 못했으면 벌을 받는게 안타까워도 3년동안 본인들도 속이 썩어 문드러 지면서라도 자식 단속 못한 죄를 받아야하는 거고.
    그래도 지 자식들은 감옥에서라도 살아나 있지.
    지 자식때문에 죽은 애도 있는데 그런 행동이 나올까요?
    정말 자식을 위한다면 무슨 벌을 받더라도 악마 같은 심성을 고쳐놔야 할거 아니냐구요.

  • 21.
    '12.4.16 2:19 PM (203.142.xxx.231)

    그 부모들이야, 어쨌건 죽은애가 다시 살아올것도 아니고, 자기애들이 더 애듯하겠지요. 그게 이해된다는게 아니라,,
    단 하루라도 형기가 단축된다면 항소하고 싶은 마음도, 물론 그럴수도 있을것 같은데..
    그거야 그 부모입장이고.

    저도 죽은 아이가 너무 안타까워서 곱게 보고 싶진않습니다.
    그러니. 남이 중병 걸린것보다 자기 손톱에 가시 하나 박힌게 더 큰일이라고 하잖아요. 참 씁쓸하네요.

  • 22. 11
    '12.4.16 2:21 PM (1.231.xxx.137)

    어휴......사이코패쓰가 따로없네..... 자기 자식2년 감방생활하는게 걱정되도 그렇지 죽은 남의아들 생각하면 그런 뻔뻔함이 어디서 나오는거야 진짜..

  • 23. 이런건..
    '12.4.16 2:35 PM (211.219.xxx.62)

    정말 내자식이면 나도 그런다 이야기하면 안되는 일인것 같아요..
    아무리 천륜과 모정이라고 그렇게 아무렇게나 갖다 대는것은 아닌것 같아요..
    저도 자식키우기때문에.. 자식에 대해서는 어느 누구도 큰소리 못치느는것 알지만.. 정말 그 부모에 그 자식으로밖에 안보여요....
    여기에 모정, 내자식 편드시는 분들은 정말 잘못하시는거예요.

  • 24. ...
    '12.4.16 2:39 PM (119.71.xxx.179)

    봉준호 감독의 영화 마더가 괜히 나온게 아니죠. 위대하지만 불완전하기 짝이없는 엄마라는 존재.. 222

  • 25. 가해자 부모에 빙의
    '12.4.16 2:52 PM (14.58.xxx.65)

    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 가네요..

  • 26. 에효
    '12.4.16 2:59 PM (218.158.xxx.108)

    가해자 부모,,아무리 속이 쓰려도
    항소는 마음속으로만 해야지요
    그렇게 죽은 아이에 비해
    지애들 3년받은거 너무 약하구만.

  • 27. 디케
    '12.4.16 3:01 PM (112.217.xxx.67)

    휴... 뭐가 답인지 모르겠네요.

  • 28. ....
    '12.4.16 3:01 PM (175.119.xxx.251)

    가해자들 부모 아무리 자식이라지만 생각이 없군요.

    역시나 인터넷여론대로 항소심 가서 형량 줄이기 물타기 하겠군요.
    천하의 밥맛없는사람들입니다.
    지자식 남한테 한짓은 생각도 못하고.... 항소해서 형량 더 무겁게 나왔으면 하네요. 제대로 혼쭐나게..

  • 29. 솔직히
    '12.4.16 3:28 PM (180.68.xxx.154)

    우리나라 강간 형량에비하면 엄하게받은편인거같아요 저 아이들이 한짓에비해 과하다는게아니라 우리나가 형법체계에 비교하면 부모들이 과하다고생각할수도있는 부분같아요

    우리나라는 범죄자들의 천국인거같아요 윗대가리들이 범죄자들이 많아서인가 범법에 굉장히 관대한나라죠

  • 30. ㅇㅇ
    '12.4.16 3:54 PM (211.237.xxx.51)

    그 가해자 부모 입장에서야 뭐 비난받는게두렵겠습니까? 내 자식이 감방 가있는것만 두렵겠죠..
    우리가 여기서 백날천날 욕해봤자 그 욕이 배뚫고 들어갈것도 아니고..
    세상사람들이 다 손가락질하고 돌팔매질 해도 마지막에 감싸안는건 결국 부모겠죠.
    가해자 부모 입장을 이해한다고 해서 그 부모에 빙의됐다 너도 그런 부모냐 니 자식도 남의 자식 죽였냐
    이런말은 필요없어요.

  • 31. 저도 아이 키우지만
    '12.4.16 3:54 PM (125.186.xxx.32)

    피해자 아이는 꽃다운 나이에 목숨을 잃었는데,
    가해자 아이는 고작 3년형이라니....
    우리나라 법이 지나치게 관대하다고 생각합니다.

    가해자 부모들도 어이없네요.
    자기 자식이 저지른 일을 생각하면 차마 그걸 감해달라고 못할텐데.
    진짜 10년도 아니고, 20년도 아닌데... 양심없어요.

  • 32. 특별이
    '12.4.16 5:18 PM (1.241.xxx.54) - 삭제된댓글

    이창동 감독의 '시'보셨나요? 거기서 손자가 몇몇 아이들과 한여자아이를 성폭행해서 그 아이가 자살하는 사건이 일어나요.. 사고친 아이들은 희희낙낙,부모들은 똥밟았다며 합의금 몇푼도 아까워서 죽은 아이 탓하고 그래요.. 그때 할머니가 손자를 신고하고,어렵게 마련한 합의금 여자아이 엄마한테주고 자살해요.. 위에서. 이해한다는 댓글 놀랍네요.. 인지상정이란 이름으로 얼마나 다들 이기적이지... 내아이가 피해자이건,가해자이건 옳은일을을 하는 정의를 따라야 한다는 제 생각은 이상인지...

  • 33. ,,,
    '12.4.16 5:39 PM (119.71.xxx.179)

    뭐가 옳냐의 문제도 아니고, 인지상정은 더더욱 아니고, 현실적으로, 저모양인 부모들이 너무 많다는거예요.드러난거만 그런건지 몰라도.. 아마 저 부모는..자기들이 빽이 없음을 한탄하고 있을걸요.

  • 34. 사람죽여도
    '12.4.16 5:46 PM (125.135.xxx.113)

    별거 아니네요...
    정 안되겠으면 죽여버려야겠어요.

  • 35. 인지상정은 이럴때 쓰는거 아님
    '12.4.16 6:19 PM (116.36.xxx.29)

    내자식이 저런 잘못을 했는데, 3년형이 길어서 좀 줄여 달라하는게 인지상정이고 부모의 마음이라구요??
    모든 부모가 저런 생각안하고, 중간 중간에 부모니까 그런다고 하는 사람들은 그런가보네요.
    이런건 입바르게 말하면 안되지만, 생명을 잃게한 사건인데 3년이 길다고 항소를 해요??
    3다 똑같은 인간들이 모였고, 그런 인간들 자식이니 저런짓을 범했지요.
    알만 한데, 그런 대답들이 여기서도 간간히 나오는거 보고 섬뜻합니다.

  • 36. ...
    '12.4.16 6:35 PM (211.211.xxx.4)

    내 자식이 죄를 지었어도 조금이라도 벌을 덜 받게 하고 싶은 것은
    모든 부모에게 드는 생각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이 그렇게 들었어도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면 될까요?
    마음 속으로는 무슨 생각인들 못하겠습니까?
    하지만 그것이 과연 행동으로 옮길만한 것인지는 잘 판단해서 처신해야하지 않을까요?

  • 37. 아무리
    '12.4.16 7:24 PM (61.101.xxx.62)

    자식 형을 감해주고 싶은 그런 마음이 굴뚝 같아도 차마 양심상 못하는 행동. 이런게 없는 부모니 그 자식도 그 모양으로 개차반인거죠..
    인간으로서 양심상 차마 못하는 행동이 있다 그런걸 아는 부모 밑에서 큰 놈들이라면 친구를 그렇게 악날하게 괴롭혔겠어요.
    그 삼년이 안타까우면 어린 자식 앞세우고 영영 못보는 피해자 부모 심정은 어떻겠냐 한심한 철면피들아.
    저지른 놈들이나 그놈의 부모들이나 반성을 안하고 있다고 보네요.

  • 38. ㅉㅉㅉㅉ
    '12.4.16 8:26 PM (58.140.xxx.150)

    항소할걸 항소해야지...피해자 그 아인,평균적인 인간의 수명으로 봤을때 약 70년의 세월을 도둑맞았어요....일찍 생을 마감할 수 없었던 그아이.
    솔직히 그에 비해 소년원에서 있는 기간이 너무 짧다고 생각해요.

  • 39. .....
    '12.4.16 10:45 PM (114.206.xxx.55)

    여기 댓글들 쭉 읽어보니 왜 이런 일이 계속 벌어지는지 알것같네요
    내 자식 잘 되면 다른 건 아무래도 좋다는 지독한 이기주의가 이렇게 보편적인데
    공부만 잘하면 밖에나가 무슨 일을 하든 아무 상관없다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278 만약 박근혜가 대통령이 된다면 그 다음대선에서 성누리 후보는? 6 질문요 2012/04/16 872
97277 혼자서는 절대로 밥 안먹는 38개월 아이 .. 어쩌지요.. 8 마음아파 2012/04/16 2,619
97276 김형태 제수 "성추행, 1시간 녹취록 전부 공개하겠다&.. 4 성누리당 2012/04/16 1,726
97275 남편들이 친정 재산에 얼마나 관심가지나요? 20 ./ 2012/04/16 4,048
97274 박그네주가 왜 이렇게 비실비실한가요?? 3 별달별 2012/04/16 881
97273 공부못하는 초딩 수학과외 효율적으로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2012/04/16 1,546
97272 초록마을에서는 수산물 전수검사한다네요 아직도충격이.. 2012/04/16 875
97271 베란다에서 된장 담구어 먹기기 힘드네요. 2 웰빙 2012/04/16 1,601
97270 민들레 같은거 말린거 곰팡이가 났는데 씻어서 먹어도 될까요? 1 ... 2012/04/16 657
97269 프린터기 할인하는데요. 오늘 코스코.. 2012/04/16 574
97268 여성 단체 협의회에 또 다시 전화를 했습니다. ㅜ.ㅜ(적고 나.. 15 에구.. 지.. 2012/04/16 1,531
97267 우리나란 지하철 요금이 싼 편이라 7 ... 2012/04/16 1,038
97266 웃기네요. 1 ㅇㅇㅇ 2012/04/16 481
97265 화재보험은 어디가 좋을까요? 5 2012/04/16 1,211
97264 택배 도둑 8 도둑방지 2012/04/16 2,228
97263 에쓰오일 주유권 사셨나요? 수퍼아쿠아 2012/04/16 557
97262 아이 치아 조언 부탁드려요,,,, 벚꽃놀이 2012/04/16 453
97261 의약품에서 오토바이까지…미, 전방위 개방압력 예고 2 우리는 2012/04/16 559
97260 사람과의 관계에서 싫어요, 안돼란 말이 왜이렇게 어려울까요 8 NO!!!!.. 2012/04/16 1,268
97259 눈이 사시인 분들 계시면 좀 봐주세요.. 11 사시인 분들.. 2012/04/16 2,343
97258 지금 홈쇼핑에서하는 자석블럭 애들이 잘가지고 노나요? 4 자석블럭 2012/04/16 1,052
97257 글라스데코 지우는 방법.. 은새엄마 2012/04/16 1,734
97256 (투표부탁해요) 경기도 광주시 신현리 vs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9 집구하는 이.. 2012/04/16 1,607
97255 원주 오크밸리가는데요.. 여행코스좀 부탁드려요 여행오랜만 2012/04/16 679
97254 에쓰오일 주유쿠폰 할인에다가 무이자네요ㅋㅋ 1 꿈여행 2012/04/16 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