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동을 할까? 다이어트를 할까? 운동과 다이어트에 대해 알아봐요~

버벅왕자 조회수 : 1,286
작성일 : 2012-04-15 22:11:14

● 운동을 할까, 다이어트를 할까?

살은 빨리 빼고 싶은데 운동을 할까 다이어트를 할까?

체중을 빨리 줄이고자 한다면 다이어트가 좋다. 수 십 년간의 연구 결과를 보면 다이어트가 가장 빠른 방법임을 보여 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먹는 것을 조절함으로써 칼로리를 줄이는 것이 신체적인 활동을 통해서 같은 양의 칼로리를 줄이는 것 보다 훨씬 쉽다. 만약 저울의 눈금보다 외모에 더 관심이 있다면 운동을 해야 한다. 육체적인 활동을 증가시킴으로써 지방을 태우고 근육을 쌓아야 한다.

캐나다 Queen's 대학교에 있는 과학자들이 최근 다이어트와 운동의 효과를 비교했다. 3개월 후 양 집단의 지원자들은 16파운드 이상을 뺐다. 그러나 운동을 한 사람은 다이어트한 사람보다 거의 2파운드 이상의 지방을 더 뺐다.

1990년대 중반 미국의 한 비만 연구가는 127명의 남녀 한 집단에서 세가지 살빼기 접근 방식을 실험했다. 한 집단은 저칼로리 다이어트를, 또 한 집단은 몸에 땀이 날 정도의 빠른 걸음 걷기를 적어도 일주일에 세 번 하였다. 나머지 집단은 양자를 다 했는데, 첫 해의 마지막에 가서는 다이어트한 사람은 평균 15파운드, 운동한 사람은 6파운드, 양자를 다 한 집단은 거의 20파운드를 뺐다. 그러나 2년 후에는 다이어트한 사람은 첫 출발 때의 무게보다 더 무거웠고, 결합집단은 5파운드를 제외하고는 전부 원상으로 돌아 갔지만 단지 운동집단의 사람만이 지속적으로 살이 빠진 체였다.

이상의 두 실험에서도 알 수 있지만, 저칼로리 다이어트, 저지방 다이어트, 굶주림 다이어트, 원푸드 다이어트 등등 이미 다이어트를 수도 없이 하고 많은 좌절을 해 본 사람이라면 더 잘 알 것이다. 어쩌면 이미 너무 좌절해서 결코 살을 뺄 수 없을 것이다라고 생각할 런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때가 새로운 방법을 시도해 볼 시간이다. 비록 적은 걸음걸이라도 앞으로 내딛는다면 더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과 확신을 다시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누가 어떻게 해서 뺐다더라고 하는 것에 혹 해서 무작정 따라 할 것이 아니라, 다이어트하기 전에 반드시 꼼꼼이 짚어 본 후 세밀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각자의 체질과 몸상태, 그리고 각자의 체질과 생활 양식에 적합한 방법이다.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은 요리에 들어가는 것을 정확히 통제하는, 즉 포화지방을 줄이고, 과일 야채 곡식을 더 많이 쓰는 식으로, 만약 칼로리 계산을 한다는 것 같은 생각을 싫어 한다면 운동으로 많은 칼로리를 태울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만약 아무리 덜 먹고 운동을 해도 눈금이 꼼짝을 않는다면 뭔가 몸에 문제가 있다는 얘기이다. 또한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것 같거나, 주위사람과 같이 먹는데 나 혼자만 찌는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미련하게 밀고 나갈 것이 아니라 반드시 몸 상태를 체크 해 볼 필요가 있다. 특히 잘 붓거나, 변비가 있거나, 생리에 이상이 있거나, 어깨가 결리고 머리가 아프거나, 전신의 관절이 아프거나, 몸이 무겁고 천근 만근으로 느껴진다면, 꼭 몸을 먼저 정상으로 하면서 다이어트를 병행하여야 한다. 그리하면 절대 실패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

[한의학박사 정지행 칼럼]

http://www.handiet.co.kr/hd_news4.htm?action=view&seq=13&tag=2&page=28&search... =

IP : 118.32.xxx.13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험몰
    '17.2.3 6:07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367 덴비 파스타나 카레용으로 림드볼 어떤가요? 2 .. 2012/04/15 2,115
96366 맥쿼리 궁금해서 나꼼수 다시들어볼려구요.. 4 ffff 2012/04/15 1,181
96365 아기가 잘 안먹으면 그냥 굶기시나요 억지로 따라다니며 먹이시나요.. 8 화산폭발직전.. 2012/04/15 4,673
96364 운동을 할까? 다이어트를 할까? 운동과 다이어트에 대해 알아봐요.. 1 버벅왕자 2012/04/15 1,286
96363 돈 달라했다던 글 놀이터에서 2012/04/15 693
96362 초5학년, 다른학교도 이런가요? 2 공부없는세상.. 2012/04/15 1,542
96361 보수논객으로 알려져 있는 '전원책'변호사는 어떤 사람인가요? 6 보수논객 2012/04/15 1,362
96360 김용민 컴백에 대한 진중권의 반응 28 신의한수2 2012/04/15 3,862
96359 계란말이 맛있게 하는 방법 14 ..... 2012/04/15 4,813
96358 면세점에서 사다드릴 크림 좀 알려주세요 16 형님과 올케.. 2012/04/15 2,908
96357 만약 발끈해가 대통령이 되면..전 대통령들 만찬회 하잖아요.. 9 기가막힌그림.. 2012/04/15 1,718
96356 변기물 뚜껑 덮고 내리기 18 꼬꼬꼬 2012/04/15 6,059
96355 황당한 거, 이 뿐만이 아니죠 2 이자스민이의.. 2012/04/15 998
96354 원전 사고 후 후쿠시마 공청회(한글자막) 똑같네 2012/04/15 644
96353 2월말에 개봉한 스파게티소스가 그대로‥ 방부제 2012/04/15 676
96352 반포 잠원 어디로 이사가야 할지 고민입니당.. 6 반포 잠원 2012/04/15 3,180
96351 ◕ั 지하철 9호선. 알지도 못하면서 떠들지 말자(mb out .. 9 닉네임22 2012/04/15 1,711
96350 스마트폰을 물에 빠뜨렸는데.. 7 a/s 2012/04/15 1,304
96349 새털처럼 가볍디가벼운 내가 '변절자'가 될 수 없는 이유 1 멘붕글쓴사람.. 2012/04/15 621
96348 주위에 아는 분이 유산상속을 몇년전에 했는데 2 ... 2012/04/15 2,438
96347 백화점 가서 구호 옷 처음 보고 왓어요 5 ㅓㅓㅓ 2012/04/15 5,248
96346 눈 점막에 뭔가 작게 났는데..이거 때문에 눈 알??;;에 뭔가.. ???2 2012/04/15 1,163
96345 민들레 뿌리랑 꽃은 어떻게 먹는거예요? 2 2012/04/15 1,281
96344 에밀앙리 튼튼한가요? 3 .. 2012/04/15 1,887
96343 남이 속상한 얘기하는데.. 내 얘기는 염장질 이니까 입 꾹다물고.. 5 .... 2012/04/15 1,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