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떻게 해야 살을 뺄수 있을까요

다이어트 조회수 : 2,126
작성일 : 2012-04-15 16:04:49

 

40살이 넘으니 있던 살은 더 퍼지고 좀만 방심해도 금방

살이 붙는군요. 거울을 보니 왠 낯선 여인네가... ..ㅠㅠㅠ

예전에 출산후에 무리한 다이어트를 많이 해서인지 제가 다이어트 피로감이

장난이 아닙니다. 그래서 어느순간 먹고싶은거 먹고 그러고 지내왓더니

아 지금 심각한 수준이네요.

소식과 운동 이거 저도 모르지는 않지만, 심리적으로나 방법론적으로 다이어트에

대한 의욕과 희망을 가질수 있는 경험담, 비법 좀 듣고 싶어요.

고수님들 제발 답변을......

IP : 175.209.xxx.1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15 4:10 PM (119.192.xxx.98)

    아래 검색창에 다이어트라고 검색하시면 엄청 많은 비법글들 많이 나와있어요.
    식욕억제제성분이 항우울제 성분과 비슷하다는건 아시죠?
    일단 마음이 행복해야 음식이 많이 안당겨요.
    스트레스부터 관리하심 좋을것 같네요.
    스트레스를 먹는걸로 푼다면 100프로 살쪄요.
    스트레스가 쌓일떄 운동으로 풀면 살이 빠지는거구요.

  • 2. rrr
    '12.4.15 4:12 PM (125.184.xxx.158)

    노력하면 다 빠져요..지속적인 노력을 안 할뿐이죠

  • 3. ...
    '12.4.15 4:12 PM (183.108.xxx.229)

    밀가루,밥 줄이는거 외엔 답 없던데요. 물론 운동도 겸하고요.
    술 끊고 10kg 줄였다가 다시 마시니 원상복귀.
    밀가루,밥 줄이니까 조금씩 줄여가고 있어요.
    술은 걍 마시고요.
    인생 얼마나 산다고 즐거움까지는 못 버리겠더라고요.

  • 4. 좋은아침
    '12.4.15 4:36 PM (110.70.xxx.253)

    저는 일단 아침공복에 운동1시간합니다ᆢ그리고 찜질방으로 가요ᆞ땀빼는게 목적이 아니라 안먹고 안자려구요ᆞ운동하고 점심먹고나면 나도 모르게 낮잠을 자더라구요ㅠ 적당히 찜질하면서 책도보고 물많이 마셔요 그리고 이른저녁을 먹습니다 ᆞ일단 2주정도 저패턴으로하면 몸무게가 줄어요 그다음엔 그냥 운동과 식사조절하면 쉽게 빠지는것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316 유방암걸린 친구....어떻게 도와줘야할까요? 7 @@ 2012/04/16 3,250
97315 구찌 PVC코팅 백..실용적인가요? 2 ... 2012/04/16 1,739
97314 콘도같은 집 포기하니 2 편해요. 2012/04/16 2,846
97313 이런경우 어찌해야 할까요?(위층 누수) 1 누수공사 2012/04/16 1,060
97312 부산 부페 추천 부탁 2 최선을다하자.. 2012/04/16 1,436
97311 檢, 나꼼수 김어준·주진우 ‘선거법위반’ 수사 15 참새짹 2012/04/16 2,335
97310 냉장고파먹기 뿐만 아니라 화장품파먹기도 필요한거 같아요 1 절약 2012/04/16 1,641
97309 저는 상해여행 정보좀 알려주세요.. 1 ... 2012/04/16 1,146
97308 납골당 문의좀 할께요 2 재순맘 2012/04/16 1,130
97307 원숄더.....너무 야하지 않아요??? 4 멋쟁이 2012/04/16 1,534
97306 전지현 웨딩드레스가 이거였나봐요... 25 ^^ 2012/04/16 9,879
97305 스마트폰 처음 쓰는 데.. 어플 추천 좀 해주세요 아기엄마.... 2012/04/16 518
97304 챙넓은 항아리형 모자를 찾아주세요. 김부선이 썼.. 2012/04/16 702
97303 애들이 빨리 크면 좋겠다는 남편.. 5 봄날 2012/04/16 1,764
97302 선거 다 끝난마당에 이제와서 사퇴하라느니 뭐니..이건 아니네요... 12 코엑스뻐꾸기.. 2012/04/16 1,035
97301 즐겨찾기가 사라졌어요. 1 질문 2012/04/16 1,754
97300 무지한 엄마 ㅠㅠ 4 가슴이답답 2012/04/16 1,317
97299 대학가 파이 전문점 창업 어떨까요? 4 이와중에 죄.. 2012/04/16 1,578
97298 형님때문에 좀 힘들어요 11 .... 2012/04/16 3,108
97297 이 가격에 책장 잘하는걸까요? 우문 2012/04/16 741
97296 받은게 없는데 왜 많이 받은 것 같지. 동서? 12 ㅡ.ㅡ 2012/04/16 2,785
97295 60대가 루이비통 아주르 좀 그럴까요 추천부탁해요 2 .. 2012/04/16 1,684
97294 아들과의 여행 녹차라떼 2012/04/16 768
97293 어제 교회에서 김용민 욕설 동영상을 틀어줬답니다.. 23 ㅅㅇㅅㅇ 2012/04/16 2,552
97292 이병헌-이민정 열애설났어요~!! 6 dainnk.. 2012/04/16 3,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