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떻게 해야 살을 뺄수 있을까요

다이어트 조회수 : 2,107
작성일 : 2012-04-15 16:04:49

 

40살이 넘으니 있던 살은 더 퍼지고 좀만 방심해도 금방

살이 붙는군요. 거울을 보니 왠 낯선 여인네가... ..ㅠㅠㅠ

예전에 출산후에 무리한 다이어트를 많이 해서인지 제가 다이어트 피로감이

장난이 아닙니다. 그래서 어느순간 먹고싶은거 먹고 그러고 지내왓더니

아 지금 심각한 수준이네요.

소식과 운동 이거 저도 모르지는 않지만, 심리적으로나 방법론적으로 다이어트에

대한 의욕과 희망을 가질수 있는 경험담, 비법 좀 듣고 싶어요.

고수님들 제발 답변을......

IP : 175.209.xxx.1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15 4:10 PM (119.192.xxx.98)

    아래 검색창에 다이어트라고 검색하시면 엄청 많은 비법글들 많이 나와있어요.
    식욕억제제성분이 항우울제 성분과 비슷하다는건 아시죠?
    일단 마음이 행복해야 음식이 많이 안당겨요.
    스트레스부터 관리하심 좋을것 같네요.
    스트레스를 먹는걸로 푼다면 100프로 살쪄요.
    스트레스가 쌓일떄 운동으로 풀면 살이 빠지는거구요.

  • 2. rrr
    '12.4.15 4:12 PM (125.184.xxx.158)

    노력하면 다 빠져요..지속적인 노력을 안 할뿐이죠

  • 3. ...
    '12.4.15 4:12 PM (183.108.xxx.229)

    밀가루,밥 줄이는거 외엔 답 없던데요. 물론 운동도 겸하고요.
    술 끊고 10kg 줄였다가 다시 마시니 원상복귀.
    밀가루,밥 줄이니까 조금씩 줄여가고 있어요.
    술은 걍 마시고요.
    인생 얼마나 산다고 즐거움까지는 못 버리겠더라고요.

  • 4. 좋은아침
    '12.4.15 4:36 PM (110.70.xxx.253)

    저는 일단 아침공복에 운동1시간합니다ᆢ그리고 찜질방으로 가요ᆞ땀빼는게 목적이 아니라 안먹고 안자려구요ᆞ운동하고 점심먹고나면 나도 모르게 낮잠을 자더라구요ㅠ 적당히 찜질하면서 책도보고 물많이 마셔요 그리고 이른저녁을 먹습니다 ᆞ일단 2주정도 저패턴으로하면 몸무게가 줄어요 그다음엔 그냥 운동과 식사조절하면 쉽게 빠지는것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897 남편이 코를 심하게 골아요ㅠㅠ 2 코골이와 불.. 2012/05/25 848
110896 스메그 오븐 쓰시는분 계세요? 1 질문 2012/05/25 4,339
110895 저에게 필요없는 가전제품(미개봉)얼마에 팔면 될까요? 5 장터초보 2012/05/25 1,051
110894 새누리, 사병월급 2배 인상등 포퓰리즘 총선공약 대거 철회 8 세우실 2012/05/25 907
110893 반찬통 뚜껑이 느슨한 이유? 1 ?? 2012/05/25 2,115
110892 저 양파 장아찌 왜 망했을까요? 9 망해쓰 2012/05/25 1,887
110891 초등1학년, 다들 받아쓰기랑 단원평가 100점 받아오나요? 5 답답이 2012/05/25 4,059
110890 빨래하는 방법들 공유해봐요.(어렵네요) 3 ... 2012/05/25 1,517
110889 옥세자 조선시대 설정 시높 3 .. 2012/05/25 1,946
110888 친구가 사는게 한심해보여요.. 62 .... 2012/05/25 19,286
110887 허리에 인공보조물삽입 수술 문의 1 허리디스크 2012/05/25 760
110886 법원 강제징용 피해 배상 판결에 침묵하는 정부 6 샬랄라 2012/05/25 429
110885 신간책 읽는거 관심있으신 분들 보세요 5 서평 2012/05/25 972
110884 처음으로 혼자서 전세집 알아보고 있습니다. 조언좀 주세요.. 1 dd 2012/05/25 821
110883 욘석 이름만 남았어요. 얼굴 보시고 작명좀 해주세요^^ 8 입양준비완료.. 2012/05/25 1,617
110882 꼼수다 듣고 나니 마음이 숙연해 지네요. 2 파업 2012/05/25 1,110
110881 초등 4학년 사교육 좀 봐주세요. 11 .. 2012/05/25 2,843
110880 여러분이라면 따라가시겠어요?? 13 임신7개월 2012/05/25 2,434
110879 살짝 속풀이 할게요. 7 답답 2012/05/25 1,268
110878 사랑도, 인생도 다 별거 아니구나 싶어 허망해요 30 허무해요 2012/05/25 10,763
110877 tv 사려고 하는데 괜찮은 모델 콕찝어 주세요. 추천.. 2012/05/25 452
110876 은교 재미있나요? 16 볼까말까 2012/05/25 3,792
110875 충북 닷돈재 야영장 다녀오신분 계신가요? 2 캠핑 2012/05/25 1,179
110874 운명은 정말 정해져있을까요? 10 운명 2012/05/25 4,302
110873 “수천억 혈세 낭비… 정부 4대강 건설사 담합 방조 의구심” 1 세우실 2012/05/25 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