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겹살 구워먹을때

wodyd 조회수 : 2,567
작성일 : 2012-04-15 12:51:10

기름을 어디에다 버리시나요..?

개수대에다 버리면 안되고 기름이 굳어지면 음식물 쓰레기봉투에다

버려야하나요..?

IP : 58.124.xxx.6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틈새꽃동산
    '12.4.15 1:03 PM (49.1.xxx.188)

    참 꼼꼼한 당신이 제일이지 말입니다.

    삼겹살 맛있게 구워드시고
    기름이 남으시면...

    묵은지 총총 썰어넣고..
    밥을 볶아서 드세요.

    기름에 볶아지는 김치는 날김치도 별반
    상관이 없어요.

    다 익혀놓고 계란을 한알
    깨서 휘휘 젖어서 드시면
    맛있습니다.


    아..그러고보니..
    고기로 배만채울건 아니군요.

    고기 많이 먹어서 좋은건 없으니.
    요즘 삼겹살 값이 일만원 정도 하던데 한근에

    육천원 어치 사서..사인가족 구워 드시고
    나머진..여차여차 알아서 하십시오.

    원글님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차길 손모아 봅니다.

  • 2. 삼겹살 기름이 얼마나 몸에 나쁜데요
    '12.4.15 1:06 PM (119.18.xxx.141)

    키친타올로 닦아 내면 되지 않나요?

  • 3.
    '12.4.15 1:07 PM (175.213.xxx.61)

    휴지나 키친타올로 닦아 일반쓰레기에 버려요

  • 4. ...
    '12.4.15 1:09 PM (124.80.xxx.7)

    신문지 판에 덮힐만큼 잘라 그냥 올려놓아요...한참뒤에보면 기름 많이 먹어있거든요..그거 쓰레기통에
    잘 말아 버리고 나머지 키친타올로 잘 닦아 둬요..

  • 5. 기름은
    '12.4.15 1:09 PM (222.251.xxx.201)

    키친타올로 닦아서 일반 쓰레기에 버립니다.

  • 6. wodyd
    '12.4.15 1:11 PM (58.124.xxx.68)

    구이판에 남은 기름 말고 고기구으면 흘러나온 기름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물어본거예요..^^

  • 7. 우유곽 있잖아요
    '12.4.15 1:14 PM (119.18.xxx.141)

    거기다 신문이든지 키친타올이든지
    돌돌 말아서
    넣고
    식은 기름 부으면 땡이죠 ,,

  • 8. wodyd
    '12.4.15 1:18 PM (58.124.xxx.68)

    댓글 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9. minibombi
    '12.4.15 2:49 PM (125.133.xxx.84)

    종이컵에 받아서 굳혀지면 일반 쓰레기에 버려요.
    음식물 쓰레기 정말 다 동물용으로 재사용되는진 모르겠지만, 동물에게 삼겹살 기름만 모아 주기도 좀 꺼름직해서 -.-;;

  • 10. 몰라서물어요
    '12.4.15 3:03 PM (119.64.xxx.158)

    폐식용류 버리는 곳에 버리면 안되나요?
    삼겹살 기름으로 비누는 못만드나요?

  • 11. ,,,
    '12.4.15 7:09 PM (210.124.xxx.238)

    버릴용기에 받아서 굳으면 웃기름만 허드레비닐로 묻히면 딸려나와요
    쓰레기로 버리고 나머지는 변기에버림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654 고양이가 너무 뻔뻔해요 16 2012/04/16 3,151
96653 황숙자 VS 오미선 17 ㅋㅋㅋ 2012/04/16 2,384
96652 화성시 동탄 사시는 분 21일 토요일 가방 세일 한다는 광고 .. 2 재순맘 2012/04/16 1,056
96651 헐~ 한살림 표고버섯에서 방사성물질 세슘 검출 7 . 2012/04/16 3,185
96650 토마토 먹고 나면 아파요. 7 토마토 2012/04/16 3,177
96649 급)엘리베이터안에서 휴대폰 놓고 내렸는데요 4 주민이 가져.. 2012/04/16 1,334
96648 강남에 유명한 안과 알려주세요 13 도움주세요 2012/04/16 4,049
96647 아버님께서 어제 과자를 한봉다리 사갖고 오셨어요. 42 어멋 2012/04/16 13,223
96646 육아 너무 힘들어요 도움의 말씀 한마디씩이라도.. 11 아이구 2012/04/16 2,350
96645 e-book 너무 없어요ㅜㅠ 10 책좀읽자 2012/04/16 2,020
96644 남자는 마음에 들면 2-3번만에 결혼하고 싶어하나요? 11 오로라 2012/04/16 9,431
96643 이병헌 실제로 봤는데, 별 매력 못 느끼겠던데요 23 푸른F 2012/04/16 6,686
96642 영어학원 선생님인데 문제가 좀 있어요. 고민들어주세요.... 2 아지아지 2012/04/16 1,478
96641 중국집 배달부가 집을 확인하고간것같아요 무서워요 22 급!! 2012/04/16 11,893
96640 민자개발은 DJ정권 고건서울시장때 결정된것. 2 9호선 2012/04/16 621
96639 웅진말고 저렴한 정수기 알려주세요 웅진이놈 2012/04/16 689
96638 이번대선은 확실히 야당이 우세~ 3 /// 2012/04/16 851
96637 즙내먹기 좋은 저렴한 과일 뭐 있나요? 8 ㅇㅇ 2012/04/16 1,323
96636 지금상태가 말하기로 전화영어 시도해도 괜찮을 시기인지 좀 봐주세.. 2 엄마표영어 2012/04/16 833
96635 근현대사 재미있게 강의 하는 사이트있나요? 17 근현대사 2012/04/16 1,391
96634 아래 이민정 했네 했어 사진의 출처는 소속사 홈페이지네요 13 ㅇㅇㅇㅇ 2012/04/16 12,360
96633 혹시 "달빚조각사"라는 판타지 소설 보셨나요?.. 3 시크릿매직 2012/04/16 1,084
96632 "voxer" 어플 ... 2012/04/16 1,110
96631 압장바꿔 생각할줄 모르는 아들...어떡하죠? 9 에효. 2012/04/16 1,443
96630 보청기 문의좀 합니다 007뽄드 2012/04/16 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