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대로 못올리나요?같은 민자인 신분당선은 1700원인데 그에대한 형평성도 맞지 않구요.
9호선이 신분당선만큼 올리려고 하는거 같은데 못 올리게 하려면 그 차액만큼 서울시가
돈을 지급해야 할거 같네요.안그러면 요금 올려야죠.
마음대로 못올리나요?같은 민자인 신분당선은 1700원인데 그에대한 형평성도 맞지 않구요.
9호선이 신분당선만큼 올리려고 하는거 같은데 못 올리게 하려면 그 차액만큼 서울시가
돈을 지급해야 할거 같네요.안그러면 요금 올려야죠.
ㅋ 그래서 그냥 비싼 거 타고 다니삼
맥쿼리나 거기 사장 친척이라도 되면 안 불쌍하다 이런 말이나 하고......쯧쯧
시민들의 발을 볼모삼아 개인이 이렇게 돈벌어들이는 게 잘하는 것인가요?
그래서 교통 의료보험 등등
모든 사람이 이용하기 때문에,
개인이 이렇게 독점하는 것은 아주 형평성 없는 거지
잘못된 거고.....
형평성 형평성 얘기도 제대로 하시지요
아주 그냥 무식한 거 티내지 말구요
신분당선은 직행 아닌가요?
shukk 저 아래에도 썼지만 현재 9호선 메트로가 자본잠식 상태라고 한다면 요금인상이 과도한 영리행위라고 하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경영상의 중대 하자가 있거나 횡령, 배임 등의 문제가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지만 망해가는 기업이라고 한다면 이야기가 좀 다르지 않을까 합니다.
수익이 날줄 알고 투자를 했다는건가요?
아님 투자하고 요금 올려서 이익을 내겠다는 생각인가요?
서울 메트로나 코레일 전부 적자운영이라 시민들 세금으로 메꾸는거 모르고 투자한건 아니겠죠?
민영화의 함정이 이런거란걸 9호선 기습인상 발표로 더 확연해 졌네요.
아마도 요금징수권을 보장하니 들어왔겠죠. 저도 계약서를 본 것이 아니라 조심스럽습니다만 대규모 자금이 필요로하고 회수기간이 장기인 사회간접자본투자에 민간사업자가 망할 위험이 매우 높아서 수익보전과 같은 조건이 없으면 들어올 수 없습니다. 수익보전은 세금으로 보조금을 주거나 요금징수 권한을 주거나 또는 이를 조합해서 주거나 하는 수밖에 없다고 보입니다.
그런데 민간사업자가 저런 권한을 행사하는게 싫다면 재정이 뒷받침되지 않는 사업을 하지 말아야하는데 선출직 지자체장이나 의원이 바닥이 뻔히 보이는 재정으로 뭘 벌이기는 어렵다보니 딜레마에 빠지는게 아닌가 합니다. 개발사업에 있어서 정도차이는 있지만 새누리나 민주당이나 모두 공약으로 내세우지 않나합니다. 그게 저는 안타까운거죠,
제 주장은 능력이 없으면 인프라 사업을 벌이지 않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세금으로 보조금을 주는 것도 결국 납세자의 돈이므로 같은 이야기인데 요금인상은 그나마 사용자가 더 내는 것이니 형평성에서 좀 낫지 않나 합니다.
서울 지하철 9호선의 주주는 로템(25%), 맥쿼리한국인프라(24.5%), 신한은행, 현대건설 등 14개 회사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공기업 정도의 요금으로는
민간기업도 흑자를 못보는 겁니다.
그런데 공기업 방만운영 어쩌구 하고 있었던 거죠.
민간기업이 들어와서 얼마나 서비스 개선을 하겠습니까? 결국 돈 받는 것 만큼 하는 겁니다.
그걸 민영화하면 경영이 합리화 되고 어쩌구 멍청한 이야기를 한거죠.
결국은 요금이 모든 걸 결정하는 건제 말입니다.
익숙한 아이피 몇 개가 9호선 관련글에 와다다 이상한 글 쓰고 계시네요?
에효..........집에 재산이 한 100억 정도 있으신가봐요?
그렇담, 한미 FTA가 우째 되든 동, 선거가 우째 되든 동,
익숙한 몇몇 아이피님들처럼 느긋할 수 있을텐데......ㅜ.ㅜ
서민은 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