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지금 임신 6주 1일차인데요,
속이 느글대고 냄새에 예민해지구요, 내용물?이 나오지는 않지만 헛구역질도 간간히 하는데요
밥을 못 먹을 정도는 아니고 평소에 먹던대로 밥은 먹고는 있어요.
김치를 먹다가 젓갈맛이 느껴져서 약간 역하긴 했지만 그래도 못먹을 정도는 아니고 그냥 먹고있습니다.
4주말인가 5주부터 이러기 시작한 것 같은데요.
제가 궁금한건
입덧이란게 이런식으로 약하게 시작했다가 서서히 심해지는건지
그러니까, 입덧 하신 분들도 처음엔 이정도셨던건지..
아니면 저처럼 약한정도이면 이러다가 마는건지 궁금합니다.
여기서 검색 많이 해보니 저같은 경우는 심한 입덧 축에는 끼지도 못하던데,
이러다가 말았으면 좋겠다싶은 희망을 가지고 여쭤봅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