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버섯 드셔보셨던 분?
혹시 어디에 좋으셨는지 여쭙습니다.
정말 궁금합니다.
꾸벅~~~
영지버섯 드셔보셨던 분?
혹시 어디에 좋으셨는지 여쭙습니다.
정말 궁금합니다.
꾸벅~~~
제가 한 몇년전에 하루에 3~4시간 밖에 못자고 엄청 일을 많이 할때 항상 피곤에 쩔어 잇었는데..
우연히 시골 장터 할머니한테서 아주 작은 영지버섯말린걸 샀어요.
산에가서 직접따서 할머니먹으려고 햇는데 돈이 아쉬워 팔러 나왔다고..보기에도 너무 작고 ..일반적인 상품은 손바닥 정도 크기잖아요.
근데요 이걸 보리차 처럼 끓여서 먹엇는데 진짜 하나도 안 피곤 한거예요. 너무 신기해 다 먹고나서 약재상에서 영지버서을 사서 똑같이 끓여 먹었는데 효과가 없더라고요.
그때 할머니한테 산 영지버섯의 효과가 진짜 신기했어요.
저는 고등학교시절 어깨가 빠질 것처럼 아파 죽고만 싶었어요. 그때 누군가가 영지버섯을 다려 먹어 보라고 권해서 진하게 다려서 꾸준히 먹었더니 씻은 듯이 나은 적이 있어요. 그래서 영지는 항상 구비해두고 물끓일때 몇조각씩 넣어 식구들 먹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