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불후의 명곡 재범 노래와 퍼포먼스 정말 잘하네요^^

멋져요 조회수 : 2,190
작성일 : 2012-04-14 20:24:37

재범 별 관심없었는데 오늘 보니 아티스트의 끼가 철철 넘치는 가수더군요^^

오늘 신라의 달밤 정말 멋지게 재해석해서 잘 부르던데 아오~ 오늘이 불후의 명곡

마지막 출연이라니 아쉬워요~~~

그리고 마지막에  노브레인이 재범을 누른 게 솔직히 이해안가요-_-

IP : 125.142.xxx.23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냐
    '12.4.14 8:41 PM (118.223.xxx.25)

    보진않았지만 잘했을거같네요ㅋ
    재범이란 친구 의외로 재능도 있고
    끼도있고 유니크함도 있는듯해요^^
    그냥..잘됐으면 좋겠네요

  • 2. 볼때마다
    '12.4.14 8:55 PM (110.47.xxx.150)

    무대 자체가 차원이 다른 느낌?? 춤이 다른 춤추는 가수들과 차원이 다르게 잘 춰서 그런가...
    넋 놓고 보게 하는 매력이 있는 거 같아요...목소리도 매력있고.
    저두 박재범이 우승할 줄 알았는데
    아마 노브레인 마지막에 관객호응유도를 잘해서 그런가 싶기도 해요.
    저도 그런 긁는 목소리가 제 취향이 아니라 좀 별루긴 했는데 ㅋ
    방송에선 사람들 호응이 좋아보였으니 현장에선 분위기 좋았나보죠. 대기실에서도 그러고 ㅎㅎ
    박재범 무대 그동안 챙겨보는 편이었는데 마지막이라니 아쉽네요 많이 흠

  • 3. 콘서트
    '12.4.14 9:12 PM (1.225.xxx.73)

    작년에 드림 콘서트에서 봤는데
    대부분의 가수들이 립싱크하는데 반해
    박재범군 라이브로 춤까지 완벽하게 추면서 너무
    멋지게 잘했어요
    이런저런 말이 있어서 우리가족이 별로 관심 없었는데
    이후로 완전 팬하기로 했네요
    참 비스트도 라이브 잘하던데요^^~~

  • 4. ...
    '12.4.14 9:18 PM (121.184.xxx.173)

    오늘은 못봤고 저번주 이은하 스페셜에서 "아리송해~" 부르는 거 보고
    박재범 다시봤습니다......급 호감이네요. ㅎㅎ

  • 5. ..
    '12.4.14 9:28 PM (125.186.xxx.4)

    투피엠에서 방출당할때 진실은 모르겠지만 재범이 보면 그냥 짠~~해요
    오늘 엠사에서 이시영이랑 나오는 프로보니 순수해보이던데 암튼 성공했으면 좋겠어요

  • 6. 쥬니
    '12.4.14 9:40 PM (59.20.xxx.33)

    박재범 너 좋아요~ 뭔가 달라요 달라~ 그때 무슨 멤버에서 나온거죠? 저런 물건을 왜 기획사에서 놓친거죠??

  • 7. 저도
    '12.4.14 9:41 PM (119.64.xxx.132)

    좀 이상한듯 합니다.

    노브레인이 관중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긴 했지만 음악적으로나 박재범을 누를 정도는 아니었던거 같았거든요.
    아쉬워요..

  • 8. 인상적
    '12.4.14 9:58 PM (121.134.xxx.90)

    처음엔 잘 몰랐는데 자꾸보니 무대가 꽤 신선하고 인상적이어서 기다려집니다
    뻔하고 흔한 가창력 가수가 아니라서 새롭고 독특하기까지 해요
    특히 박재범 춤출때... 보는 사람을 집중시키는 힘이 대단하더군요
    마지막이라니 이젠 아쉽기까지 합니다 ㅎㅎ

  • 9. 저도...
    '12.4.14 11:56 PM (114.201.xxx.148)

    재범군 보면 짠한 맘이 들어요.
    그래도 지금 보면 2pm에서 나온 게 재범군한텐 오히려 좋은 일인 것 같네요.
    자기 색깔 잘 살려서 활동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대단한 가창력은 없지만 음색 좋고 필 좋고 퍼포먼스 능력 뛰어나서
    무대 집중력을 좋게 했는데 아쉽네요.
    까다로운 제 남편도 불후의 명곡 보고 나선 팬 됐습니다.
    저도 첨엔 재범군 불명 나올 때 실력이 못미치지 않나 싶었는데
    무대 위에서 실컷 끼 발산하는 거 보니 저도 이젠 팬이 됐네요.

    노브레인 오늘 무대는 신명나는 무대에다 마지막 순번이라
    선동하는 무대가 청중과 잘 통했던 같아요.
    개인적으론 오늘 무대보단 지난 번 김건모편 음산한 무대를 더 좋아하지만
    오늘 첨으로 공중파에서 1등 타이틀 얻었다고 좋아하며 부모님 이야기 하는 거 보니 짠하던데요.

  • 10. 에피파니
    '12.4.14 11:57 PM (218.236.xxx.223)

    오늘 못봤는데 얼른 찾아봐야겠네요. 남진노래도 해석을 넘 잘했더라구요. 빈잔이랑 그댜여 변치마오. 아주 영리하고 재능도 많죠. 피부 너무 좋아서 볼때마다 신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8776 배기팬츠 입고싶은데 쇼핑몰 추천좀 해주세요 1 뒷북 2012/04/21 824
98775 콩 종류가 원래 소화가 안되는건가요? 2 가스 2012/04/21 1,142
98774 바보엄마에서 김현주가 무슨약점 잡은거에요? 7 드라마 2012/04/21 3,556
98773 울산에 크록스 매장 아시는분~~ 2 미도리 2012/04/21 3,470
98772 진짜 편한 구두 없나요? 17 볼 넒은 아.. 2012/04/21 5,010
98771 강남, 송파 부동산 하락세 ㅎㄷㄷ하네요. 15 부동산 2012/04/21 12,429
98770 누워서 재채기를 못해요 3 허리 2012/04/21 973
98769 결혼 후 첫차 - SM3 어떤가요? 18 자동차 2012/04/21 4,148
98768 어제 오늘 죽고 싶었어요 (남동생) 3 힘드네요 2012/04/21 3,656
98767 잠원쪽으로 이사갈려고 오늘 집을 둘러봤는데..... 7 f 2012/04/21 3,469
98766 아가다에게 보내는 편지 (루시아) 4 우리는 2012/04/21 930
98765 머리에 땀나는거 어떻게 안좋은건가요? 2 .. 2012/04/21 4,051
98764 대학생 학사경고 경험이 취업에 영향을 미칠까요? 5 대학생맘 2012/04/21 5,667
98763 mbc나 kbs노조 도울방법이 없을까요? 이대로 파업 끝내서는 .. 6 mb떨거지o.. 2012/04/21 1,220
98762 서우는 드라마 끝날때쯤 되니까 살 엄청빠졌네요.. 9 애엄마 2012/04/21 4,055
98761 좀 웃었습니다 2 ㅋㅋㅋ 2012/04/21 1,146
98760 초6 아들, 영어숙제 걱정하고 있어요 2 영어숙제 2012/04/21 1,337
98759 페이스메이커 싸이트가 넘 조용하네요 10 음냐리 2012/04/21 1,961
98758 동대문쇼핑센타중 예쁜지갑살만한곳(지방아줌마서울감) 비오는밤 2012/04/21 857
98757 다문화 찬양하는 바보같은 사람들.. 다문화 조장하는 세력들.. 1 .. 2012/04/21 761
98756 헬스 트레이너가 이쁘다고 하는 말은 어떻게 이해해야 될까요? 11 망고 2012/04/21 13,003
98755 서로 상처 들주고 이혼하는 법....없을까요 ? 29 난아지매 2012/04/21 5,834
98754 넝쿨당 과거회상씬 어떠셨나요? 10 ... 2012/04/21 4,200
98753 대화중 이런반응 어떤가요? 5 기분이 좀... 2012/04/21 1,432
98752 자존감없는 부인 11 말지 2012/04/21 8,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