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누리당의 예측되는 동선

이모야 조회수 : 1,176
작성일 : 2012-04-14 13:38:04

정리를 해봤습니다.

새누리당의 다음 동선

1.       부정선거 시선 돌리기

이번 부정선거의 핵심은 투표함 바.꿔.치.기.와 투표함 훼.손.에 있다.

이것을 투표개찰기기의 문제로 돌리고 있는데 넘어가지 말자. 다시 세어보면 그만인 문제로 바꾸고 나면투표함 바꿔치기 훼손 묻히고, 바뀐 투표용지로 세어보면 똑같은 결과나 10표 정도 사장되는 걸로 끝나게 된다.

강남을 투표소55곳 중 1곳 빼고 선관위 직원이 이제 돌아가도 좋다해서 정동영 후보 측 참관인 없이 투표함 호송 (기사링크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771)

 

투표함 바꿔치기와 훼손이라는 본질을 파악하고 본질을 공략하자.

2.       나꼼수  죽이기

눈에 가시이자 최대의 걸림돌인 나꼼수. 나꼼수로 말하자면 이번 선거에서 수도권을 사수한 일등공신이다. 수도권에서의 결과는 결코 통합민주당의 선전이 아니었음을 모두가 알았으면 한다. 이번 투표에서 최고로 많이 인구에 회자된 말을 보면 “투표는 최선이 아니라 차악이다”라는 말이었다. 통민당은 차악이었을뿐 예뻐서 뽑아준 것이 아니라는 걸  알아야 한다.

여당 야당은 물론 주류/비주류 언론까지 나꼼수 죽이기에 총공격을 가할것 같은데, 시민들이 두눈 부릅뜨고 그들을 지켜야 한다. 이런 시민들을 이간질 시키기 위해 여러단체에서 성명서 내고,  알바들 동원해서 나꼼수 비방하고, 동시에 사법부에서도 움직일거 같다.

 

 시민들은 그런 떡밥 덥석 물어버리는 바보 아니다. 한겨레, 경향, 오마이는 떡밥을 물지언정 시민들은 그렇지 않을 것이다.

3.       새누리당의 가지치기

버릴 건 빨리 버리면서 이명박과는 다르다를 표방할 것이다. 이미 문제가 된 당선자들 (논문 복사, 동생의 부인 성추행 등등)을 가지치기 할 거라는 것이 예정된 설이다(눈치보고 간보기하고 있는 중). 그리고 미리 말 맞추기를 한 후에 이명박의 과오중 작은 몇가지를 드러내며 비판하는 척 하겠지.  주류/비주류 언론에서 대서특필 해주면 효과가 매우 좋은 것은 사실이다.

박근혜가 벌써 민간사찰 방지법 제정하자고 한답니다.  가지치기의 좋은 예 입니다. 민간사찰 자체가 불법인데 방지법을 만들자. 불법은 불법으로 처벌해야지 방지법이라.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041309531908183&o...

 

 

손 놓고 넋놓고 있을 것인가?  야당의 역공격을 기대해 본다. 제발!!!

4.        민영화에 박차를 가한다.

새누리당이라기 보단 이명박의 숙원사업이라고 하는게 더 적절할 듯 하다. 수서발 KTX 민영화 분주하다는 기사가 벌써 떳다.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view.html?cateid=1038&newsid=20120413...

 

 

IP : 71.52.xxx.14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hua
    '12.4.14 1:48 PM (1.241.xxx.82)

    대충은 파악하고 있을 듯....

    빨리 봉주 12회가 듣고 싶을 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7784 김용현 기자회견 조금 이상하지 않나요? 1 어리둥절 13:13:13 110
1667783 다리 아픈데(무릎) 밀가루랑 황설탕 발라보신 분 다리 13:12:48 22
1667782 남자보다 여자가 더 직장 오래 다닐수 있나요? 굳이 13:11:32 40
1667781 판교 직장인들 많이 거주하는 지역 어디일까요? 2 ㅇㅇ 13:09:43 131
1667780 요몇일 속이 안좋은데 운동쉴까요? 1 .. 13:09:08 51
1667779 만약 최상목 부총리가 2 13:07:39 301
1667778 김용현, 윤석열에 계엄건의전 한덕수에게 사전보고했다. 13:07:06 267
1667777 치아교정, 진료시 치위생사 범위 1 불안 13:07:01 84
1667776 고지혈증에 달걀은 어떤가요 1 ㅇㅇ 13:06:51 105
1667775 삼성전자 65,000원 매수가 원금회복? 2 궁금 13:06:20 309
1667774 (일상) 치앙마이 커피 드셔보신 분 1 ㅇㅇ 13:05:34 74
1667773 포도막염 관리하시는 분들 있으신가요. 3 감사 13:05:20 99
1667772 아이의 화법 5 ㅇㅇ 13:04:10 210
1667771 김건희가 미쳐가나보네요 2 ㅁㄴㅇㄹ 13:03:25 1,246
1667770 권한 '대행인데 3 13:02:14 391
1667769 정치후원금 어디에 할까요? 6 감사 12:59:17 193
1667768 한덕수 대행..중국단체관광 무비자 적극 검토 14 12:57:26 919
1667767 이제는 압력솥 없이는 못살 거 같아요 10 일상의 식사.. 12:56:39 512
1667766 건조기에 줄지 않는 옷 알려주세요.(여학생) 4 잘될거야 12:55:51 197
1667765 윤가 지지율 오른다고 12 미친나라 12:54:26 761
1667764 노후 재테크 한번 봐주세요 2 ㄴㄴ 12:53:13 535
1667763 증여세 넘 대단하네요 16 세금 12:51:36 1,146
1667762 대법원, 윤석열 주장과 달리 “비상계엄은 사법심사 대상” 1 308동 12:46:12 1,093
1667761 이제까지 irp에 예금만 했었어요 2 .. 12:44:34 635
1667760 감기가 아닌데 콧물이 계속 나오면 1 .. 12:44:07 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