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격하게 울게 될일이 생겼는데요,
다울고난후 거울을보니 눈꺼풀과 눈주위가 빨갛게 붓는것이 아니라
빨간점같은게 여러개 보입니다.
예전에는 아무리 오랜시간 울일이 있어도 증상이 빨갛게 퉁퉁 붓는정도였고 다음날이면 붓기만 남아있고
피부색은 원래대로 돌아왔는데,
이번에는 아침에 일어나도 빨간점같은것이 여러개 보이는것이 그대로입니다.
턱 밑으로도 그런 빨간점들이 모래알흩뿌린것처럼 여러개 보이네요.
뭘 잘못먹었거나, 피부에 뭘 잘못발라서였으면 몸에도 그런 증상이 보여야할텐데 눈주위랑,
턱밑에만 그런증상이 보이네요.
병원에 가봐야 할까요? 피부과로 가야할까요?
혹시 이런 증상이 있던분들 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