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작 좀 도와주세요....ㅠ.ㅠ 급..

아침햇살` 조회수 : 812
작성일 : 2012-04-14 04:47:33

제가 몇일전에 이사했는데 아이랑 같은 반 친구네가 같은 동네 살아요.

그 엄마가 신경 쓴다고, 저한테 문자를 보냈는데 어떻게 답변을 해야할지 백만번 고민하고 있어요.

 

Hi Kang, Welcome to ***** street!  I am very sorry I have not been areound

at all to help you, but my husband has taken some time off - he hardly ever takes time off so

we have been very busy.

He is back at work on Monday so after that would love to hae the boys over, give u a

chance to get organised more. Will stop by an see you soon. Carol.

 

 

그 엄마가 월요일부터 남편이 없으니 애들을 같이 놀리자는건지, 봐주겠다는 건지..

--;;;;;   암튼..  한번정도는 동네 놀이터에서 애들을 같이 놀려도 될 것 같고 따로 그 엄마집에서

애들 안 봐줘도 될 것 같은데..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겟어요.

어제 받았는데 오느 점심때 그 엄마를 차로 마주치며 인사를 했는데 답장도 못하고..

ㅠ.ㅠ

IP : 80.5.xxx.18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구리구리
    '12.4.14 5:26 AM (154.5.xxx.58)

    맹금순님께서 쓰신 답장을 쓰실려면 neverhood를 neighbourhood 로 고치시고, neighbourhood보다는 neighbour로 바꾸시는것이 좋을듯 싶네요. 그리고 집안 정리를 하고 애들을 부르겠다는게 아니라 원글님이 집안 정리를 할 수 있게 아이들을 자기집에서 봐주고 싶다는 내용이네요. 맹금순님 죄송. : )

  • 2. 아침햇살
    '12.4.14 5:33 AM (80.5.xxx.186)

    구리구리님. 맹금순님. 두분다 고마워요...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꾸벅.....

  • 3. 구리구리
    '12.4.14 5:35 AM (154.5.xxx.58)

    친절한 이웃을 두셨네요. 전반적인 내용은 그동안 도와주지 못해서 미안한데 남편이 오랫만에 휴가를 내서 아주 바빴다, 남편이 월요일부터 회사를 다시 나가니 원글님이 집정리를 할 수 있도록 아이들을 봐주겠다는 내용이네요.
    아이들 봐주는게 내키지 않으신다면,
    ooo,
    Thank you so much for the offer, you are very sweet!
    I am almost done unpacking/organizing so please don't worry about it. Maybe we could get the kids together soon?
    Thanks again. : )

    너무 고맙지만 짐도 다 풀고 정리도 거의 다 됐으니 걱정마세요. 곧 만나서 아이들이나 같이 놀게 할까요? 다시한번 고마워요.

    답장을 제 맘대로 썼네요. : )
    -좀더 문장을 다듬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103 오일풀링과 치아보험 5 의견주세요 2012/04/14 2,336
97102 님들요? 복음자리잼 사게 사세요 (6250원~4870원) 3 시골여인 2012/04/14 1,849
97101 기막힌 이정희당의 북한미사일 논평 8 역시나 2012/04/14 1,761
97100 김용민의 “개신교는 범죄집단” 이말이 맞을까? 틀릴까? 7 호박덩쿨 2012/04/14 1,421
97099 [역사탐방] 민초(民草)들의 원성 하늘에 닿으니··· 천신(天神.. 스윗길 2012/04/14 1,260
97098 고쇼(고현정이 거의 오버 하는거 같은데~) 40 // 2012/04/14 9,704
97097 음식에서 아무런 맛이 안느껴져요 5 2012/04/14 5,302
97096 세상에서 치과의사가 젤 부럽네요 ,,,200만원 나옴) 16 .. 2012/04/14 9,376
97095 계란찌기(저에게는 혁명..ㅋ) 7 아오 2012/04/14 8,190
97094 오투*션같은 가루세제, 유통기한이 있나요? 어떤날 2012/04/14 2,524
97093 르쿠르제같은 무쇠냄비 사용할때요.. 5 무쇠 2012/04/14 4,405
97092 3살이랑 제주 올레길 어디가 좋을까요? 내일 가요~ 6 아기엄마 2012/04/14 1,515
97091 부동산 경매하려면 자격증있어야하나요 1 경매 2012/04/14 2,896
97090 세입자가 어린이집을 하면 집이 많이 상하겠죠? 23 ㅇㅇ 2012/04/14 5,808
97089 [급질] 격하게 울고난후 눈꺼풀과 눈주위가 빨간점같은것이 여러개.. 4 도움부탁드립.. 2012/04/14 9,130
97088 힘들어 죽겠네요 고양 2012/04/14 918
97087 신혼에 쓸 냄비 휘슬러어떤가요? 7 지현맘 2012/04/14 2,523
97086 카레 만들때 야채 한꺼번에 넣어볶나요? 14 카레 2012/04/14 4,115
97085 근신하겠다던 김용민...글 3 댓글들 2012/04/14 2,352
97084 이거 저만 웃긴가요? 7 선플 2012/04/14 1,594
97083 요즘 물가가 장난아니죠? 만원으로 무얼할수있을까요?..... 2 부자동네 2012/04/14 1,423
97082 모공 스탬프로 여드름 흉터치료 시술 받아보신분께 여쭙니다. 6 피부클리닉 2012/04/14 3,665
97081 mbc 그날.. 보고 있는데 전 왜 편파적으로 느껴질까요..? .. 35 ... 2012/04/14 3,144
97080 올리브 오일로 플링 잘 안되시는 분들 보아 주세요. 6 2012/04/14 2,873
97079 혹, 최근에 미레나 해 보신분 계신가요? 13 최선의 선택.. 2012/04/14 24,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