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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뒤늦게 사랑비 보는 데 재미있네요

드라마 조회수 : 1,580
작성일 : 2012-04-13 23:29:35

재방송으로 4부보고 재미있길래 5,6부 보니 재미있네요.

친정 엄마께 엄마 젊은 시절 얘기니 재밌더라구 말씀드리니

빛과 그림자 보시느라 못보신데요. TT

사랑비 70년대 이야기가 그 시절분에게도 공감을 못얻었으니..

혼자 보다가 여기 수다를 푸네요.

 

간만에 아이 재우고 무한 반복 보구 있어요. ㅎㅎ

장근석 윤아가 있는 요즘 시대를 20대로 다시 살아보고 싶은 아줌마입니다.ㅎㅎ

IP : 110.8.xxx.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2.4.13 11:38 PM (1.238.xxx.81)

    저는 4까지 봤는데요 잔잔하지만 뭔가 시선을 잡아끄는 힘이있는거 같아요 드라마 보면서 다른일을 할수없게 만드는....아직 여운이 가시지않아 현대는 못보고 있어요

  • 2. 그쵸? 재밌죠?
    '12.4.13 11:52 PM (116.127.xxx.165)

    제가 제 주윗분들에게 재밌다고 말하고 다녔는데 요새 5,6회 보고선 다들 재밌다고 난리가 났어요.
    오아시스같은 드라마예요. 현대로 와선 볼때마다 엄마미소 지으면서 보다가 빵하고 터질만큼 유쾌하고
    명랑한 순정만화같은 드라마예요.
    저는 과거도 너무 재밌게 봤는데 제 친구는 드라마 진행이 느리다고 투덜대더니 현대꺼 보고는 다시
    과거 분량을 복습하고 있대요. ㅎㅎ

  • 3. 패션
    '12.4.14 12:25 AM (125.141.xxx.221)

    패션왕 보느라 사랑비는 늘 재방으로 보는데 재방 사수합니다

  • 4. ..
    '12.4.14 2:13 AM (119.67.xxx.202)

    어쩜 자식들이 그렇게 다 부모랑 똑같이 생겼는지....ㅎㅎ

  • 5. 보고있는
    '12.4.14 7:21 AM (112.148.xxx.143)

    과거는 답답할 정도로 잔잔하긴 했지만 현대분은 너무 재미있어요... 장근석하고 윤아 왜 이렇게 귀여운지...

  • 6. 칸타빌레
    '12.4.14 11:27 AM (175.195.xxx.96)

    저도 너무 재밌게 보고있어요
    근데 시청률아 너무 안나오는거 보면 참 이상하죠
    윤아도 넘 이쁘고 근석이도 연기잘하고
    디테일하게 연기 진짜 잘하는거 같아요
    윤아도 연기 너무 많이 늘어서 깜짝 놀랐어요
    자연스럽게 연기하는 모습에 빠지겠더라구요
    글구 일본서 찍은 촬영분 영상이 너무 멋지고 훌륭해요
    이런 드라마 사람들이 많이 봤음 좋겠는데..
    좀 안카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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