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에서 3선한 조경태의원님보면서,,대구 이재용전장관 생각났어요.

sss 조회수 : 1,433
작성일 : 2012-04-13 20:31:21

조경태의원이 일을 잘해서 민주당이라도 사람들이 뽑아주는거라면,,,

 

대구의 이재용전장관님은 왜 안뽑아주시나요..ㅠㅠ

 

이분 남구청장시절 일을 잘해서,,대구분들 엄청 좋아해요....

 

대구에서 기적이 나온다면 이재용장관당선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우리대구,,,,,, 정말 너무하네요.

 

남구에 이재용좋아 하는 어르신들 정말 많아요..

 

저 아는분들도 새누리지지하지만 이재용남구청장 시절 일 잘해서 기대해봄직하다고

 

얘기하시던데,,

 

이분 매번 희망을 가지고 대구에서 출마하는데,,,ㅠㅠㅠ

 

표차가 적은것도 아니고, 너무 큰차로 져서,,,참 마음이 아프네요.

 

인품도 훌륭하시고 참 일잘하는데,,

 

왜.....조경태의원은 부산에서 3선까지 하는데,,,우리 대구분들은 왜!!!! 왜...ㅠㅠ

 

이런분은 뽑아주지 않나요..

 

이번에 또 떨어진거 보면서, 앞으로 새누리당에서라도 나오셔서 당선되셨음 좋겠단

 

생각까지 했다는....ㅠㅠㅠ

IP : 114.201.xxx.7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12.4.13 8:41 PM (112.185.xxx.205)

    그게 지역구 일 잘한것도 있지만.. 조경태 의원은 다대에 지하철 놔준거 때문에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 2. ..
    '12.4.13 8:51 PM (125.128.xxx.208)

    토목공학박사라서 논리적이고 설득력있게 일했군요...
    아무리 정치가 판쳐도 학자적으로 했으니...
    조경태의원님..화이팅요.

  • 3. ㅇㅇ
    '12.4.13 8:55 PM (211.197.xxx.247)

    지하철 뿐만 아니라 휑하고 관광객이 그다지 많지 않았던 다대포 해변에 세계 최대의 음악 분수대까지
    만들어 놓았어요.
    분수대 보러 온 관광객만 몇백만명이 되었구요.

  • 4. 민주당지지자
    '12.4.13 9:04 PM (61.81.xxx.189)

    조경태의원이나 김정길 전 장관님처럼 스스로 노력하여 자신들의 정치적 크래딧을 쌓아가면서 유권자들에 호소하는 것이 기본적인 정치인들의 자질이죠. 민주당이면서 영남지역에 출마하는 정치인들은 저런 노력을 해야합니다. 맨날 민주당의 자산만 까먹는 정치인들은 도태되어야 하지요. 저렇게 지역에서 검증받고 중앙에 나오면 당연히 모든 지지자들이 군말없이 지지해줄겁니다. 그런데 저런 기본 자질과 검증없이 뻥튀겨진 정치인들이 문제지요.

  • 5. ..
    '12.4.13 9:11 PM (203.243.xxx.69)

    조경태 의원님 지역구 하나는 기가 막히게 챙기는건 맞아요
    다대포 얼마나 쾌적하고 좋아졌는지 몰라요

    이번 임기에는 공단지역들을 첨단산업유치를 목표로 뛰어다닐거라고 하더군요

    저도 부산이고 다른지역이지만 그 지역구는 정말 복 받은거 같아요..

    다음에도 될거 같아요,, 아예 새누리에서도 포기하는 분위기예요 거긴

  • 6. 행동
    '12.4.13 9:35 PM (61.76.xxx.55)

    음악분수는 조경태의원이 만든거 아닙니다. 전 사하구청장 조정화씨가 만들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210 딸의 문자 11 죠니김 2012/05/23 3,308
110209 이 거 요리법 뭐가 있는지 아시나요?(관자) 4 디너~ 2012/05/23 1,084
110208 [급]프린트 무한토너 사용중인데 갑자기 잉크를 인식하지 못해요 3 민트잎 2012/05/23 1,640
110207 구릿빛 손예진 정말 잘 어울리네요 9 구릿빛 2012/05/23 2,150
110206 요즘 청약저축의 의미가있을까요? 급해요--; 2 보슬비 2012/05/23 2,153
110205 중고책 ,,가슴이 하고 싶었던 이야기 구합니다 훈맘 2012/05/23 632
110204 까르띠에 러브링 잘 아시는 분 계세요? 5 반지 2012/05/23 10,150
110203 호주여행가셨던 분들 ,혹 거주하시는 분도움바랍니다 7 chelse.. 2012/05/23 1,512
110202 소식 채식 건강식 집밥 고수하는 분들 외식이나 간식하면 속 어떠.. 4 0000 2012/05/23 2,136
110201 송승헌에 대한 부정적 견해가 예상외로 많네요? 42 혀니혀나 2012/05/23 11,956
110200 ipl시술후 기미가 선명하게 생겼는데.. 13 연아지매 2012/05/23 12,657
110199 2011년도9월까지 유통기한인 자장가루 먹어도 될까요?안될까요?.. 3 급질요~ 2012/05/23 871
110198 단양구경... 6 지온마미 2012/05/23 1,994
110197 (지방/저렴) 아파트 두채 보유중인데 집 한 채 더 사면 불이익.. 3 궁금 2012/05/23 2,613
110196 이거 은근 재밌네요 ㅋㅋ 2 리쿡스 2012/05/23 1,318
110195 아빠말에 충격먹었네요 3 2012/05/23 1,328
110194 분위기 괜찮은 음식점 추천이요 - 지방에서 부모님이 오셔요 3 부모님 2012/05/23 1,023
110193 4학년 여자애들 집에 놀러올때요. 여러명씩 오나요~ 4 아구두야 2012/05/23 1,024
110192 주위에 사람많은 아줌마 그런데 이간질을 잘하는 아줌마 13 인기 2012/05/23 4,912
110191 반대로, 이 작가가 쓴 드라마는 무조건 본다! 있으세요? 23 황메리 2012/05/23 2,974
110190 교토 여행시 많은 절들 중에 한 곳만 콕 찝어서 본다면 어딘가요.. 17 여행 2012/05/23 2,018
110189 라텍스 1 -- 2012/05/23 623
110188 여자아이 키우는 집에는 고양이를 키우세요 26 졸리 2012/05/23 4,939
110187 ((속보)) 어제 100토론 최대이슈 2 웃긴다 2012/05/23 1,780
110186 전 스마트폰이 왜 이리 싫을까요? 15 .. 2012/05/23 2,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