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통령님 그렇게 가시고....
정말 전무후무하게... 그렇게 하늘이 무너지듯... 그렇게 가시고
이게 이게 그러니까 그일 있고 난 후 첫번째 선거였잖아요.
그때 그 사람들 다 어디갔나요.....
저 그때 둘째 뱃속에 있던 임산부였는데....
유난히 따가웠던 볕때문에 팔뻘겋게 까지는것도 모르고 계속 울며불며 만장을 따라갔던 그 초여름에 모였던 사람들...
그 사람들은 그냥...
사람 하나 죽었다고 운거였나요??
마치 살인마 이명박에게 박수라도 보내듯
전국 다...내어주다 못해
게다가 봉하있는 지역구도 그 살인마집단의 졸개가 되었지요.
노통 돌아가시고 첫 선거의 결과라는 이유...그것때문에..
제가 어떻게 이 팩트를 소화시켜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