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진당 당선 7석중, 3명이 호남지역에서, 1명이 서울관악을, 1명이 성남중원 등 5 석이 호남출신들이 압도적으로 많이사는 곳에서 나왔군요. 민통당의 국회의원들처럼 비슷한 양상을 보이는군요.
과거 통진당 일부 지지자들이 과거 민주당을 호남인들이 많이 지지하는 호남토호당이라고 낙인을 찍었는데, 이번 19대 통진당은 이런 낙인에 의하면 제 2의 호남토호당이 되었군요. 통진당 지지자들 이 낙인을 인정하십니까?
제 1의 호남토호당인 민주당보다 다른 정치를 어떻게 할지 기대됩니다....
참고로, 호남인들이 민주당에 몰표하는 이유는 사회경제적으로 호남차별을 주도하는 기득권 영남패권주의 세력을 대의하는 정치세력에 대항하라고 하는것입니다. 통진당이 이런 호남출신유권자들의 정치적 열망을 지금의 민통당보다 더 잘 대의하면 1천만 호남출신들이 모두 몰려 지지해줄지도 모릅니다.
통진당 지지자분들, 왜 대답을 안하시고 딴전입니까? 통진당은 호남당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