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꼼수 콘서트 이런 거
어떤 의미에선 이런 거야 말로 '승화' , 아닌가요 ?
평범한 사람들이 예전처럼 미워하는 데 에너지 다 쓰는대신,
웃음이나,
작은 행동으로 연결시키는 거요.
어떤 정당이나 정치인보다, '접근'.......... 이 너무 쉬워요.
술자리의 자조적인 욕하기로 끝나지 않고,
카페 가서 팔아주면 되고 책 한 권 사 주면 되고.
글 쓰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작은 영향력도 미치고요.
나꼼수 비난하는 사람도 너무 지나치게 배척하진 마세요..
그럴 수도 있다는 걸 받아 들이자구요..
자꾸 배척하고 밀어내면 결국엔 팬덤만 남습니다..이건 나꼼수도 원하는 게 아니잖아요~~
이건 대선정국엔 오히려 손해잖아요..
긍적적 마인드를 발휘합시다~~
비난하는 사람들도
입장이 있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