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솔직히 요즘 여자들 밤길 무서운 지 모르고

juli 조회수 : 3,083
작성일 : 2012-04-13 14:45:59

솔직히 요즘 여자들 밤길 무서운 지 모르고 새벽까지 술마시드라.
어느정도 자기가 예방할 줄도 알아야 한다. 특히 고담 대구는 지방 20대들 투표안해서 전부 조두당들에게 헌납하고..

새벽 네시까지 술처먹고 돌아댕기는년들이 해골에 제대로 정신이 밖힌년들이냐 그럼?? 스타킹 다 나가고 치마가 엉덩이 밑에 있는지 위에 있는지도 몰라서 비틀대면서 나 잡아가슈 이러는데

범죄자들은 사람없는 밤에 더 활개치니까 밤에 조심해야되고. 특히나 그 범죄자들의 대상이 남자가 아닌 혼자 귀가하는 여자며 거기에 술까지 먹었으면 그 범죄자들이 제압하기 더 쉬우니까 여자분들한테 조심하라고 하는거에요

 

새벽 3시52분께 대구 112 상황실에 "모르는 어떤 남성이 뒤따라 오고 있다. 집을 찾아 달라, 도와달라"는 다급한 목소리의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정모(20)씨와 정씨의 친구 1명이 남성 2명과 술을 마시고 친구집으로 가던 중 "신원을 알수없는 남자가 자신들을 쫒아오고 있다.

IP : 152.149.xxx.11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13 2:49 PM (58.123.xxx.240)

    영화 피고인 추천하고 갑니다.

  • 2. ..
    '12.4.13 2:49 PM (125.241.xxx.106)

    물론 수원에서 있었던 일 정말 잘못된 일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허위 신고가 많답니다
    허위신고 하는 사람들 벌금을 왕창 물리면 좋겠어요
    현관문 잠겼다고 신고하는 사람들처럼 ..

  • 3. ..
    '12.4.13 2:50 PM (1.225.xxx.117)

    IP : 152.149.xxx.115
    너 같은놈만 안 돌아댕기면 돼.

  • 4. 2222222222222222222222222
    '12.4.13 2:52 PM (203.100.xxx.141)

    IP : 152.149.xxx.115
    너 같은놈만 안 돌아댕기면 돼.22222222222222

  • 5. 음음
    '12.4.13 2:54 PM (183.109.xxx.26)

    어른분들이 그러더라구요 여자들 옷차림에 문제가 있다

    요즘 교복입는 학생도 당하는 시점입니다.
    짧거나 길거나 다 같죠 바지입어도 마찬가지구요

    그냥 남자기에 성욕을 주최못하고 저지르는것 같습니다. (제 갠적의견입니당~)

  • 6. 세상은
    '12.4.13 3:09 PM (122.37.xxx.113)

    강간하지 말라고 가르치지 않고 강간 당하지 말라고 가르친다더니...ㅉㅉㅉ

  • 7. 흐음
    '12.4.13 3:36 PM (1.177.xxx.54)

    이건 뭐 남자잘못은 어디에도 없고 밤에 돌아다니는 여자가 모든 죄의 시작이라는 글이군.
    어이가 가출인글.

  • 8. ..
    '12.4.13 3:52 PM (14.52.xxx.181)

    물론 밤늦은 시간에 인적이 드문 길을 여자혼자 걸어가는 건 아주 위험한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번 수원사건을 놓고 보자면 cctv화면상으론 그다지 위험해보이지 않았다는게 함정..
    그렇게 밤늦은 시간도 아니었고 드문드문 인적도 있었고 바로 사건현장 옆에 문을 연 가게도 있었고..
    전 의심과 겁이 아주 병적으로 많아서 저녁에 사람이 없는 길은 잘 가지도 않을뿐더러, 부득이한 경우
    열나게 뛰어서 통과하는 편인데..저런 상황이었다면 저라도 별다른 의심없이 길을 지나갔을거 같아요..
    결론은 전적으로 미친싸이코 때문이란거죠..그래서 더욱 안타까워요..ㅠㅜ

  • 9.
    '12.4.13 4:36 PM (14.58.xxx.106)

    그냥 옛날처럼 등화관제하자고 하지....

  • 10. 쟈크라깡
    '12.4.13 5:42 PM (121.129.xxx.179)

    늦은 시간에 돌아다니는게 잘못인가요 아니면
    늦은 시간에 다니는 사람을 죽이는게 잘못인가요.

  • 11. 아라연
    '12.4.13 7:03 PM (128.134.xxx.90)

    음음님 글 정말 화가 나네요.
    도둑질 당하면 재산 많은게 문제인건가요 ?
    보이스피싱은 전화기 가진게 죄겠네요?
    사람이 짐승입니까?
    성욕 주체 못하고 범죄를 저지르게?
    아니 짐승도 상대에게 억지로 폭행을 하진 않져.
    그건 범죄에요.
    그런 생각들이 피해자를 보호받지 못하고 더 상처받게 만드는 거에요.
    벌거벗고 다니더라도 피해자는 피해자일 뿐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8152 곽노현 아직도 사퇴 안하고 있네요 20 ㅠㅠ 2012/04/17 1,880
98151 성인용 투명비닐우산은 어디에서 사나요? 4 엄마 2012/04/17 1,100
98150 스물 아홉 되고나서야 제 맘에 드는 옷을 사보네요. 6 빈의자 2012/04/17 2,195
98149 혹시 분유용?보온병 따로 구입해 쓰시는 분 계시나요??~ 3 ^^ 2012/04/17 1,095
98148 질좋은 기본 흰색 면티 어디서 사야할까요? 6 아기엄마 2012/04/17 3,978
98147 써모스보온병이나 헬리오스보온병 써 보신 분들께 질문해요. 12 멍구누나 2012/04/17 4,204
98146 여행 일정 봐주세요. 1 여행 2012/04/17 776
98145 여러분~!!! 대한민국에 법과 정의가 살아 있을까요? 5 법과 정의 2012/04/17 841
98144 제주도에서 오전에 비행기타기전에 갈만한 곳 있을까요? 3 궁금 2012/04/17 1,092
98143 기숙사 있는 아들 보고싶어 주말에 갔었는데 아들이 친구를 데리고.. 9 2012/04/17 4,110
98142 매실+식초 4 김수연 2012/04/17 1,985
98141 세탁기는 어떤 세탁기가 나은건가요? 8 푸우 2012/04/17 1,720
98140 엉덩이 작아지는 법좀 알려주세요,, 20 궁디 2012/04/17 14,168
98139 내 인생의 단비 보시는 분 있나요? ㅇㅇ 2012/04/17 1,338
98138 강아지 잘 아시는 분 (둘째 입양 관련) 4 apples.. 2012/04/17 1,348
98137 지방으로 갈 종부세 폐지로 새누리당 지방공무원 마눌들 생활타격 1 ... 2012/04/17 1,200
98136 근로자의 날 선물 6 늘 처음처럼.. 2012/04/17 1,663
98135 031-948 어느지역이예요? 2 .... 2012/04/17 4,493
98134 썬크림 부작용 인가 봐요 5 바느질하는 .. 2012/04/17 4,636
98133 가수 조성모 갑자기 왜 훅간거예요? 29 이유가 뭘까.. 2012/04/17 24,961
98132 겉절이할때 4 ㅎㅎ 2012/04/17 1,306
98131 지인 그릇을 실수로 깼어요... 그릇 브랜드 좀 알려주세요.. 8 애플티니 2012/04/17 2,837
98130 35세 흰머리가 많아요..ㅠ.ㅠ 19 2012/04/17 7,158
98129 애들뛰고 시끄러운집 1층 가라고요?2층은 다 죽어요 6 나원참 2012/04/17 2,736
98128 오십견 걸려보신분 계신가요. 19 오십견 2012/04/17 3,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