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문자가 안열리는거예요.
열릴때는 잘 열리는데 안열릴때는 3,4시간만에 연때도 있었고
한시간만에 연때도 있었어요(터치를 아무리 해도 안열려요)
그런게 자주 있었어요.
그래서 14일 사용하고
도저히 안되겠다. 문자와 전화만 사용하는데 쓸수가 없다 했더니(물론,,,하루종일 걸렸습니다.이 문제를 설명하느라...ㅠ.ㅠ 자세한 얘긴 못쓰겠군요...하도 길어서)
결국 그들이 다시 바꿔주기로 하고 무작정 또 폰이 왔어요. 퀵으로
받아보니 노키아 루미아 710 입니다.
이건 사용자체를 못하겠어요. 노키아라 그런지..화면구성이 국산과 달라요.
환경설정(벨소리라든가,,알람이라든가..)을 도대체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겠구요
초등5 아들도 손을 못대겠다고...ㅠ.ㅠ
그리고 이 폰은 대리점에서 보통 프로그램으로 전화번호를 옮기지도 못한데요. 블루투스.그게 있어야 옮길수 있다고.
지금 전화번호도 못 옮기고 있는 상태고...
그래서 이것도 못쓰겠다...삼성이나 엘지껄로 바꿔달라고 했더니
kt테크에서 나온 폰을 주겠다는거예요.
그래서...이젠 이렇게 하니 서로 너무 힘들다...새폰 중고로 만드는거도 미안하고, kt에서도 힘들고...
좀 기다릴테니 알아봐달라했는데.지금은 kt에서 다른 행사하는 폰이 없다면서..그러네요...
이일을 어찌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