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2041222...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2041222...
맞아요..
서울은 20대가 구했답니다...
어쩜..
이번선거의 모든분석은 10년후에나 가능할것 같아요..
분석이란..진실이란 기반위에서..그 타당성을 인정받기 때문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통계는 더 지나야겠지만,일단은 출구조사 기준으로 한 거랍니다.
얘들 중 2008년에 광우병 쇠고기 촛불 들었던 아이들도 제법 포함되어 있겠지요?
20대의 투표율이 높아졌다는데 희망을 느낍니다. 반면 30대...나 하나쯤 투표안해도 투표율 높을거야하며 너무 방심한 것은 아닌지...
득표수를 보니 전혀 야권이 실패한 선거가 아닌데 너무 패배주의가 만연한것 같아요.
이런 저런 지수를 보니 계속 희망이 보입니다.
좌절할 것이 아니라 이 기회를 발판삼아 대선에 더 큰 힘을 내야할 것 같네요^^
mb정권을 가장 혐오하는게 30대라 하더라고요.
지금 20대 초반은 촛불세대이니 뭐 설명 필요없고요.
이십대 중 후반이 가장 관심없는 부류라는데 그 부모가 한나라당 찍는 50~60대 부모
제 생각이 아니라 수년 전 부터 봐오던 분석결과가 그렇다는 거예요.
지금 20대 초반 부모 386 세대 부모고요,
지역별 투표율을 보니.... 오래전 80년대가 생각나에요
그때는 전국이 여당이고 오로지 호남지역 만 야당이었죠
그때를 생각해보면 대한민국 많이 바뀐거네요
좀 더 힘네자구요
나에요 --> 나네요
90년대 중반 이후 강남을 위시로 서서히 투기 바람이 불기 전까진요.
강북이든 강남이든 전부 다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였죠.
그때야 뭐 모든 제반 시설이 강북에 다 몰려있을 때였죠. 그런 시절도 있었네요.
그러나 지금도 서울시 통틀어 상가지역 중 가장 비싼 땅값은 중구 명동일거예요. 예나 지금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