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혈압은 짜게 먹어도 되는 건가요?

건강최고 조회수 : 3,528
작성일 : 2012-04-12 22:59:16
어디서 들어본 적이 있는데 의학적으로도 검증이 된 부분인지 싶어서요. 제가 저혈압인데 회사다니면서 외식을
주로 하니 좀 짜게 먹네요.. 그리고 저혈압은 뼈도 약할 위험이 높다는데 이것도 맞는지 궁금합니다. 젊을때부터 칼슘이라도 먹어두면 도움 될까요?
IP : 211.202.xxx.15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4.12 11:01 PM (222.237.xxx.202)

    짜게 먹는것도 안좋아요.저도 저혈압인게 힘들어서 짜게 먹어댔어니
    어느순간 병원에서 혈압이 높다고 식생활 조절하라고하더라고요..

    그냥 골구로 먹고 건강히 운동하는게 최고래요.

  • 2. 원글
    '12.4.12 11:02 PM (211.202.xxx.156)

    아 그렇군요. 균형잡힌 음식과 적절한 운동. 감사합니다.

  • 3. ㅇㅇ
    '12.4.12 11:04 PM (222.237.xxx.202)

    제가 이걸 까먹었네요, 골구로 먹는건 좋은데
    오히려 혈압을 낮추는 몇몇 음식들은 저혈압인 사람한테는 안좋아요.
    당장 기억나는게 가지밖에없네요.인터넷에 저혈압에 안좋은음식 검색해보셔요..

  • 4. 원글
    '12.4.12 11:05 PM (211.202.xxx.156)

    넵 당장 검색하러 갈게용!!! ㅎㅎ

  • 5. ...
    '12.4.12 11:07 PM (61.247.xxx.205)

    짜게 먹으면 위암 발생 위험이 커지고 (위암 발생의 제1원인이 짜게 먹는 것이라 함),
    신장에도 좋지 않다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신장인가는 한 번 나빠지면 다시는 어떤 약으로도 되돌릴 수 없다고 함, 더 이상 나빠지지 않게만 할뿐).


    짜게 먹어서 좋을 것 하나도 없어요.

    손 쉽게 소금 먹어서 혈압 높힐 게 아니라,
    다른 좋은 방법으로 혈압을 올려 정상이 되게 할 수 있는지 알아보세요.

  • 6.
    '12.4.13 8:41 AM (115.136.xxx.24)

    짜게 먹으면 칼슘이 슝슝 빠져나간다고 들었어요
    저혈압좀 어떻게 해 보려다가 골다공증 걸려요 ^^;

  • 7. 저도
    '12.4.13 8:47 AM (222.236.xxx.146)

    저혈압인데요.. 오랫동안~
    운동하고 정상범위에 들었습니다.
    둘째 임신했을 때는 39/56 정도까지 떨어졌었거든요..
    지금은 60~70/80~90 사이 입니다

    식생활은 집에서는 가급적 소금 거의 쓰지않고 음식만들구요,
    제가 아무리 싱겁게 음식 만든다해도 소금섭취량이 적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저는 운동 효과가 가장 도움이 되지 않았나 싶어요

  • 8. 음~
    '12.4.13 10:05 AM (124.50.xxx.19)

    저혈압도 혈압 자체가 정상 범위에 들지 않죠~
    몸에서 혈압을 컨트롤 하는 능력이 정상과 다르다고 보시면 되셔요.
    그래서 저혈압이라고 짜게 먹었다가 고혈압으로 될수도 있습니다.

    다른분들 말씀처럼 건강한 식이조절과 운동이 방법이죠^^
    특히 외식을 하셔서 짜게 드신다고 하셨는데요.
    짜게 먹고 난 이후에는 나트륨 배출을 돕기 위해서 칼륨 함량이 높은 후식이나 간식들을 드신다면 상호 보완이 되어서 좋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8602 취업시 면접 잘 보는 법 있나요? 3 취직하고파 2012/08/31 1,511
148601 볼라벤 음모론 글에서 8 베이즐 2012/08/31 1,829
148600 속초. 쏘라노 한화콘도 여행,... 6,7세아이와여행지 부탁드려.. 7 속초 2012/08/31 2,481
148599 잘 안지워지는 코피자국은 어떻게 지울까요? 7 .... 2012/08/31 2,032
148598 아랑사또전 보는사람 요기요기 붙어요 20 날아올라 2012/08/31 3,628
148597 사장님 그러시면 안 됩니다. 4 2012/08/31 2,094
148596 홍사덕 30년 전에는 '유신잔재 청산' 목소리 높였다 4 샬랄라 2012/08/31 1,326
148595 저는 전생에 엄마랑 무슨 살이낀건지...저같은분들 있으신가요? 4 ㅣㅏㄴ 2012/08/31 2,525
148594 함세웅 신부, “김재규는 우리 국민 모두의 은인” 10 호박덩쿨 2012/08/31 1,952
148593 멜로디언 사야하나요? 6 포도조아 2012/08/31 1,282
148592 82지식인, sos! 캐릭터 이름 좀 가르쳐주세요. 3 2012/08/30 1,009
148591 전 전생에 힘쓰는 사람이었나봐요. 1 ^^ 2012/08/30 1,089
148590 아까 나이많은 남자친구 얘기 쓴 사람이에요 못참고 찾아갔다왔어요.. 32 ........ 2012/08/30 12,289
148589 이 정도면 참아야 할까요? 2 음;;; 2012/08/30 1,520
148588 경희대가 25 딸기엄마 2012/08/30 5,076
148587 민주당 수도권 5 궁금 2012/08/30 1,176
148586 외국의 한국엄마 8 ... 2012/08/30 2,559
148585 같은반 남자아이가 외모비하.성적.등 우회적으로 놀리며 괴롭혀요... 11 고1큰딸 2012/08/30 2,682
148584 괌으로 여행 가려는데 조언 부탁드려요 10 땡글이 2012/08/30 1,506
148583 아랑사또에서 주왈한테 반지 준 8 안들려 2012/08/30 3,017
148582 몸은 피곤해도 기분이 개운하네요.. .. 2012/08/30 1,077
148581 추석 때 국내여행 가려면 길 많이 막힐까요? 3 아웅 2012/08/30 1,338
148580 새누리 `하우스푸어' 주택 매입해 임대전환 추진 4 호박덩쿨 2012/08/30 1,740
148579 하느님이 계신가 싶을때가.... 21 초심자 2012/08/30 3,503
148578 본인보다 훨씬 어린 사람들과만~ 코드가 맞는 분 계세요? 17 왜이러지 2012/08/30 3,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