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2.4.12 9:43 PM
(125.176.xxx.131)
직,간접적인 공포의 독재도 직접 겪고, 산전수전 다 겪고도, 바로 서있는 노하우가 있는 분들의 해안이네요.
고맙습니다
2. 세종시
'12.4.12 9:45 PM
(1.245.xxx.111)
갸뿐하게 정복한 해찬들님의 말씀이 생각나네요.."지치게 되면 변절한다..지치지 말고 즐거운 마음으로 싸워라"..
3. 원글이
'12.4.12 9:46 PM
(116.123.xxx.110)
넹, 덧붙여 말씀드리자면 이 분은 그 당시 상위1%에 속하는 민주화투쟁하셨던 분이세요.
진심 현자시더라구요, 저 그 말듣고 바로 회복됐다는~~~
4. 예방주사
'12.4.12 9:47 PM
(218.236.xxx.202)
맞았다고 생각할래요.
어제 가장 많이 눈에 들어온 단어가 멘붕..이었는데
하루 지나고 나니 맘이 차분해지네요
5. 절대적
'12.4.12 9:47 PM
(115.126.xxx.40)
동감임...
6. ㅠ.ㅠ
'12.4.12 9:48 PM
(58.123.xxx.132)
위로도 되고, 힘도 됩니다. 다시금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7. ㅠㅠ
'12.4.12 9:51 PM
(175.112.xxx.103)
힘이 불끈!!!!!!!!!!
아우 우리편은 어쩜 말도 저렇게 멋지게 하냐ㅠㅠㅠ
-------지치게 되면 변절한다. 지치지 말고 즐거운 마음으로 싸워라---------명심할게요!!!!!!
8. 그럼요~~
'12.4.12 9:54 PM
(211.63.xxx.199)
급하게 먹는 밥이 체해요.
한번에 바로 뒤집으면 역풍 맞기도 그만큼 쉬어요. 한템포 천천히 가야죠.
이미 서울,경기에서 승리했고, 전체 득표율은 높아요.
그들이 샴페인 터뜨릴때, 돌다리 두둘겨보고 우린 진격해야해요.
9. 원글
'12.4.12 9:57 PM
(116.123.xxx.110)
맞습니다..우린 역시 ...댓글들도 어찌 그리 멋지세요..
저 정말..아침에 눈뜨기 싫었는데..이젠 극~~~뽁 했어요..같이 손잡고 걸어갈 수 있는 사람들이 있어서
더 기운납니다..힘내요!!!!우리 아직 젊잖아요~~(저 40대 ㅎㅎ)
10. 좋은글이네요
'12.4.12 9:58 PM
(58.34.xxx.49)
저도 어제밤에 슬펐다가 패배의식이 바로 그들이 노린점 이라고 생각되고 야권연대가 역사상 두번째로 의석 차지 많이 했다는 글 보고 뭐야 성공한거네?라고 오히려 기뻐하고 있어요. 꼴통언론에 놀아나지 말아요. 자기위로면 어때요? 이번에 50석이나 늘어났다는데 왜 칭찬을 안할까요? 우리 승리감도 느껴보아요. 외국인 친구에게 야당 졌다고 어제는 얘기했다가 오늘은 그래도 총 300석인데 예전보다 50석 늘었어 라고 했더니 그럼 여당 지도부 사퇴해야 하는거 아니냐고 그러던데요. 신선한 의견이었어요. 아무런 정보와 편견이 없이 보면 여당이 결국 현재보다 의석 잃은거에요.
11. ㅎㅎ
'12.4.12 10:00 PM
(180.66.xxx.63)
극~~~뽁 오랫만에 듣는 지금 이 상황에 딱 맞는 말이네요^^
힘내요!!! 저도 아직 젊어요 ㅋㅋ
12. ^^
'12.4.12 10:02 PM
(114.207.xxx.205)
네 저도 어제 새벽엔 정말 멘붕이.........잠도 계속 설치고 악몽 꾸고..ㅠㅠ 하루 지나 마음 가라앉히고 생각해보니 님 말이 맞아요. 절반의성공같아요^^
13. 우리는 승리하리
'12.4.12 10:06 PM
(180.230.xxx.3)
네, 저도 오늘까지만 좀 멘붕할래요.
내일부터 신발끈 조여매고 다시 시작!
14. 아자~~
'12.4.12 10:07 PM
(122.47.xxx.4)
-
삭제된댓글
힘 냅시다
그래서 지들의 이익을 위해서는
나라도
국민도
역사도
독도도
버린 저들을 심판 합시다
15. 시크릿
'12.4.12 10:10 PM
(112.149.xxx.175)
저도 나름 자세히보니까 몇표차이로 야당이진곳이 꽤돼요 그정도는 젊은층 투표율올라가면 뒤집어지죠 이번선거에서 젊은이들 투표율 아쉬워요
16. 맞아요
'12.4.12 10:15 PM
(14.52.xxx.59)
저 돌맞아도 할수없지만 선거전에 하도들 샴페인 터뜨리셔서 이러면 대선에 안 좋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미리 쳐낼 사람 쳐내고,전략 다시 짜고,온오프 괴리감좀 극복하고,
제일 중요한거,,후보통일 !!꼭 해야합니다
17. ㅁㅁ
'12.4.12 10:42 PM
(125.180.xxx.131)
열린당탄핵열풍으로 과반수얻고도 정동영대표체제에서 여기저기눈치보면서 법사위원장 한나라당한테 양보하고 국가보안법 노대통령님이 처리하라고 하시는대도 안하고 아주 엉망이었죠.차라리잘된지도. 정동영대선재도전안하겠죠?이번에 절절이 느끼겠죠.도로민주당대선후보정할때 박스떼기하고 선출된거생각하면 자업자득이죠
18. 저도
'12.4.12 11:14 PM
(211.246.xxx.154)
이제 멘붕 그만할래요~
님 글 고맙습니다. 많이 힘 되네요^^
다시시작!!
19. 감사해요
'12.4.13 12:51 AM
(218.238.xxx.188)
저도 이제 힘이 나요. 좀전까지 막 울다가 이제 정신 차렸어요. 힘내요우리~~~!!!
20. 베스트가요
'12.4.13 3:42 AM
(203.226.xxx.30)
이런글 정말 힘나는글이에요! 글구 이해찬님 말씀완전 명언! 우리도 지치지말고 다시 한번 즐건 맘으로 대선기다려요! 솔직히 멘붕 멘붕 어제하루였어도 쫌 그랬네요 언론다 탄압하고 이정도면 잘했다고봐요! 꼭야권통합해서 다음엔 더 이겼음 좋겠어요!
21. 힘이
'12.4.13 8:54 AM
(115.23.xxx.210)
나는 글입니다..
이제 정신차리고 다시 힘을 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