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여기에다 글쓸정도로 글재주가있는것도 아니고 아무리 익명이라도
맨날 눈팅만 했는데요
선거후유증으로 잠도못자고 신경이 날카로워져서 있었는데
집에오니 어제 밤에 주문한 김용민의 책이 나를 반기고 있어서
조금 힘이 납니다.
그의 책을 보며 위로받고있어요
뉴스를 보면 막말파문이라는 수식어가 붙어서 맘이 짠한데요
본인은 얼마나 아니 부모님들은 얼마나 힘든시간들을 보내실지
참 그렇네요...
우리라도 빨리 힘내서 그들이 다시 일어설수있게 힘내자구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