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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돼지...고맙다.

불굴 조회수 : 2,890
작성일 : 2012-04-12 19:18:05
고맙다.

괜찮다.

애썼다.

말로 다 할 수 없을만큼 고맙다.

당신은 내가 아는 최고의 훌륭한 남자다.










누나니까...반말이다. ㅠ.ㅠ 
길가다 어떤 아줌마가 바람처럼 달려가서 껴안으면.. 그냥 미친척 한번만 봐줘라..



IP : 58.229.xxx.154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12.4.12 7:20 PM (118.38.xxx.44)

    돼지 고맙고 미안하고 고생많았다.

  • 2. 그래요..
    '12.4.12 7:20 PM (182.209.xxx.37)

    공감...333

  • 3. 고마워요
    '12.4.12 7:22 PM (114.129.xxx.95)

    공감4444444

  • 4. 또 눈물이 터지....
    '12.4.12 7:22 PM (14.40.xxx.61)

    돼지 고맙고 미안하고 고생많았다.
    그리고 사랑해

  • 5. 격하게
    '12.4.12 7:23 PM (110.70.xxx.167)

    공감55555

  • 6. 돼지..
    '12.4.12 7:25 PM (59.6.xxx.200)

    울지마라.
    걱정도 하지마라..
    네가 목사하면..
    기독교라면 치를 떠는 울 남편도
    그 교회는 다녀도 된다고 하더라.
    끝까지 함께할거야.

  • 7. ⓧ쪽바리쥐
    '12.4.12 7:26 PM (119.82.xxx.188)

    공감66666

  • 8. 또 눈물이 터지....
    '12.4.12 7:28 PM (14.40.xxx.61)

    그리고 돼지에게만 고백하는데
    돼지 없던 나꼼수
    국물 없는 짬뽕 같았어...;;;(노래나 연결등 편집이 얼마나 몰입에 영향을 끼치는지 깨달음)

  • 9. 돼지야
    '12.4.12 7:29 PM (182.216.xxx.3)

    힘내............. 누난 항상 네편이다 !!!!!!!!

  • 10. 미투
    '12.4.12 7:34 PM (175.117.xxx.233)

    미투 미투 미투 미투

  • 11. 돼지 전화번호 아는 누나
    '12.4.12 7:35 PM (125.139.xxx.68)

    돼지 향한 누나 마음 흔들린 적 없어.
    같이 피투성이 되어주지 못해 미안해.
    고맙고 사랑해.

    6개월째 C형 간염 투병 중이지만
    내 완쾌를 빌지 않았어.
    돼지와 세 남자를 지켜달라고만 했지.

    용민.
    밥 먹고 고기 먹고 다시 조! 해야지.

  • 12. 그럼에도불구하고
    '12.4.12 7:35 PM (58.231.xxx.164)

    나두나두 나두

  • 13. 팔랑엄마
    '12.4.12 7:41 PM (110.70.xxx.165)

    나도 누나,,,
    미안하고 고맙고,,,
    정말 애썼다
    사랑한다!!!!

  • 14. 이런~
    '12.4.12 7:45 PM (119.194.xxx.63)

    나도 누나잖아...

    알았숴~ 토닥토닥토닥..
    그 동안 일깨워 준 거 많아서 너무 고마웠어~

    근데 계속 그렇게 힘써 줄거지?
    밥 많이 먹구~

  • 15. 나두....
    '12.4.12 7:45 PM (183.100.xxx.68)

    사랑해!!!!!!!!!!!!!!!

  • 16. 50대 아줌마
    '12.4.12 7:45 PM (59.7.xxx.55)

    공감 100%
    언능 나꼼수에서 환하게 웃으면서 다시 만나고 싶어요. 기운 차리길...

  • 17. 나도
    '12.4.12 7:50 PM (218.236.xxx.205)

    누나다
    한살도 누난 누나

    애썼다장하다
    무너지지않아줘서 진심 고맙다
    이제 같이 앞으로 가자

  • 18. 지나
    '12.4.12 7:50 PM (211.196.xxx.192)

    나두 나두.
    고생했어요!
    용민씨 부인님도 고생 많으셨어요.
    벙개 하면 꼭 오세요.

  • 19. ..
    '12.4.12 7:54 PM (211.195.xxx.122)

    돼지야, 사랑한다. 그리고 미안하다..

  • 20. 나도누나
    '12.4.12 7:55 PM (203.226.xxx.49)

    손가락 굵은 누나가 위로하려고 스맛폰 로그인한다 쫄지말라고 여러번 틀린글씨 수정하며 글 올린다 이번에 수고했다 그리고 고맙다 끝까지 지켜주마
    사실 선거전까진 동네오빠들 수다같아서 그냥 오빤줄 알았는데 제가 누나더라구요 흑흑

  • 21. 두분이 그리워요
    '12.4.12 8:05 PM (59.26.xxx.94)

    사랑해
    당신들땜에 희망을 버리지 못하고 버텼다
    이 누나도 진심으로 안아주고 싶다
    장하고 너무너무 고마운 돼지

  • 22. 나도 누나다..
    '12.4.12 8:06 PM (58.227.xxx.134)

    꼴랑 두살이지만..
    어쨌든..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앞으로도 영원히 지지합니다..

    사랑합니다..사랑합니다..그리고 감사합니다..
    우리 f4 다들 힘내세요~

  • 23. mom
    '12.4.12 8:06 PM (211.234.xxx.33)

    이누나도격하게사랑한다돼지
    지켜주고싶다장한나꼼수팀!

  • 24. 나두 누나
    '12.4.12 8:07 PM (125.208.xxx.250)

    원글누님 맘이 곧 내 맘이다. 이젠 웃자 ^______________^

  • 25. 울지마..
    '12.4.12 8:18 PM (211.178.xxx.87)

    많이 고맙고..
    많이 미안하다..

    그래도 얼렁 힘내서 다시 함께 가자~~

  • 26. ..
    '12.4.12 8:19 PM (211.195.xxx.122)

    돼지야, 속상해서 누나가 술 한 잔했다. 저들에게 빅 엿을 날리는 줄 알았는데... 세상은 그새 아니었나 보내. 젠장! F4!!! 불러본다! 돼지야! 어준아! 진우야! 그리고 봉주야

  • 27. 누나는 아니지만...
    '12.4.12 8:29 PM (175.253.xxx.88)

    오빠 힘내요..총수오빠..주기자 오빠..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앞으로도 우리가 함께 해줄께요....힘내요..

  • 28. 딸랑셋맘
    '12.4.12 8:48 PM (211.176.xxx.102)

    누나들이 지켜줄께~
    쫄지마!!
    조!!!

  • 29. 춤추는구름
    '12.4.12 9:00 PM (220.76.xxx.162)

    아 족구화~~~~ 이룬 조조조조~~~~

    아무리 뭐라해도 도저히 버림 안될 패가 있어요

    그게 설령 죽움의 패라도!!!

    그대가 그래~~~~~

    수고했어

  • 30. shukk
    '12.4.12 9:04 PM (112.159.xxx.125)

    정말 고마운 사람들..............................................

  • 31. 힘내라 힘~~
    '12.4.12 9:10 PM (220.86.xxx.224)

    돼지~~나도 사랑해~
    힘내고 훌훌털고 일어나자..
    아직 젊자나...
    할일이 태산이니까 기운내자~~~화이팅~~~
    난 아직도 돼지가 최고야...

  • 32. 나거티브
    '12.4.12 9:12 PM (125.181.xxx.4)

    돼지 힘내라!

  • 33. 고슴도치
    '12.4.12 9:12 PM (175.215.xxx.239)

    제 이상형이신 돼지님^^
    당신이 자랑스럽습니다~
    늘 마음으로 응원합니다...그리고 지켜줄께요~~
    당신때문에 댓글이란걸 달았습니다.....
    늘 82눈팅족이었는데.....
    격하게 지지합니다....우리가족 모두 당신의 팬입니다~
    이 글을 읽고 힘낼수 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 34. 무엇보다
    '12.4.12 9:22 PM (203.152.xxx.189)

    이제 먹고 싶은거 많이 먹고
    얼굴에 윤기 좔좔 흐르길
    꺼칠한 얼굴보고 가슴이 너무 아팠어...

  • 35. 돼지씨!
    '12.4.12 9:23 PM (218.48.xxx.126)

    고맙고 든든하고 멋집니다. 누가 뭐래도 나는 김용민의 진심을 안다고!!!

  • 36. 자자~~
    '12.4.12 9:23 PM (125.143.xxx.88)

    털어내고...
    나꼼수 다시 고고씽~~~^^

  • 37. 욕 봤다
    '12.4.12 9:34 PM (118.131.xxx.99)

    힘 내라!!!

  • 38. cba
    '12.4.12 9:49 PM (221.139.xxx.201)

    목아돼! 힘들었지? 좀 쉬어라..맘 추스리고.
    니가 편집해야 할 방송들이 월매나 많은 줄 아니?
    이 누나가 기다린다
    니들 겪하게 사랑한다. 난 니가 저얼때 부끄럽지 않고 자랑스럽니다. 너무너무 고맙다.

  • 39. 조~
    '12.4.12 9:50 PM (59.28.xxx.191)

    미안하고 또 미안하네요.
    함께 갑시다.

    먼저 밥부터 먹고 ....

  • 40. 누나이지만
    '12.4.12 10:02 PM (211.198.xxx.178)

    저보다 어린 목아돼님을 선생님이라 칭하고 싶네요.
    그동안 점점 줄어드는 목아돼님의 살을 보며
    마치 내 뼈와 살이 깎이는 듯 가슴이 아팠답니다.
    이제 맘 다잡으시고 영양가 있는 음식 다량 흡입하시고
    다시 우리들의 유쾌한 목아돼님으로 돌아오세요.
    사랑합니다~~F4 및 가족 여러분~~~^^

  • 41. 순수감자
    '12.4.12 10:29 PM (175.197.xxx.187)

    나는 친구야~^^ 그러니까 반말로..
    '격하게 사랑한다!! 용민아!!'
    그리고 존경하고, 믿고, 미안하고, 감사해요.
    우리 다시 뛰어보아요. 큰 짐지우고 앞에 세워서 정말 미안해요....

  • 42. 우린 알아요.
    '12.4.12 11:44 PM (175.200.xxx.112)

    당신이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멋진 사람인지....계속 함깨 가요....

  • 43. ~~
    '12.4.12 11:48 PM (121.142.xxx.228)

    돼지오빠~ 사랑해요~ 라고 쓰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내가 한살 누나네. 이씨~
    힘내요. 밥도 많이 먹고. 몸에 좋은걸로.

    나꼼수 기다릴께요.
    회복되면 즐겁게~ 다시 부탁해요!!

  • 44. 쥐떼를헤치고
    '12.4.13 1:05 AM (1.241.xxx.233) - 삭제된댓글

    나두 하고 싶었던 말 김용민 넘넘 고맙고 ㅠㅠ 사랑해 돼지야

  • 45. 저도 한마디.
    '12.4.13 3:25 AM (66.183.xxx.132)

    잘 하셨습니다. 잘 싸우셨습니다. 그 용기 존경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힘내십시요. 우리가 있잖아요.

  • 46. 홧팅
    '12.4.13 9:08 AM (115.23.xxx.210)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용민..격하게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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