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가 이렇게 좋았는데 선거 결과가 이게 뭐야요?
상대방의 탈 민심으로 분위기가 이쪽으로 엄청 기울었었는데, 이게 뭐예요?
유능한 전략가들의 의견을 모아서 힘을 실어 주고 일을 제대로 해 낼 강력한 리더가 없었다는 얘기죠.
한 아줌마. 너무 물러요.
문선생님도 물러 보이고. 안선생도 박력하고는 거리가 있어 보이고. 에휴!!
그네공주의 깡단(mb세력에 포위되어 있었으면서도 버텨 낸)과 변신 밀어 붙히는 용력을
상대 할 인물은 없는건가요?
사람만 좋으면 뭐하냐고요. 이구. 속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