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분을 어떻게 보냈는데 첨맞는 총선이 이래요ㅠㅠ

ㅠㅠㅠㅠ 조회수 : 586
작성일 : 2012-04-12 14:32:21

지난 2008년 5월 23일..

그날을 우리가 어떻게 잊어요..

그분을 어떻게 보냈는데..그분을 우리가 정말 어떻게 보냈는데...ㅠㅠ

그로부터 4년뒤..첨 맞는 총선이 어찌 이럴수가 있나요..

정말 너무 너무 미칠것 같습니다..

길을 걷는대도 분노가 일어나고 숨이 가빠서 잠깐 걷다가 멈춰서야했어요..

그분이 어떻게 가셨는데... ㅠㅠ

봉하에선..김태호가 당선이라 그러고...정말 괴롭습니다..

어찌 걸레보다 더 못한 김태호를 다시 뽑아주느냔 말입니다..

너무 미치겠어요..ㅠㅠㅠㅠ

눈물나 미치겠어요.. ㅠㅠㅠㅠ

IP : 220.72.xxx.6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데
    '12.4.12 2:36 PM (211.49.xxx.173)

    다들 뭘 바랬나요 야당이 150석이 넘을거라고 보셨나요? 역사이래 이나라 국민들은 야당에게 그런의석수 주지 않았어요 지금도 많이 선전했고 저는 야당 이번선거에서 정말 인물들은 거의 당선됐다고 봐요 몇몇아쉬운 분들은 한계에 부딪쳤지만 그래도 나름 선전했다고 봐요 역사는 흘러요

  • 2. ...
    '12.4.12 2:36 PM (112.168.xxx.112)

    김경수 천호선 백원우.. 이 아까운 사람들을 어쩌나요.. 유시민까지..

    그러게요. 그분을 아직 보내지도 못했는데...

  • 3. ....
    '12.4.12 2:38 PM (183.100.xxx.68)

    방송 뺏기고 신문 뺏기고 온 사방이 적으로 둘러싸인 상황에서 눈막고 귀막고 치른 총선이라
    이정도도.... 솔직히 고맙습니다.
    잘 하신 분들 격려하고 아까운 분들 감싸야 합니다.

  • 4. 2009년
    '12.4.12 6:06 PM (110.9.xxx.23)

    2008년 아니라 2009년이예요.
    조금 있으면 만 3년이네요.
    아직도 잊지 못하는 그 날.
    노 대통령 가까이 있던 분들 낙선이여서 안타까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8491 운동을 하는데 다리가 점점 굵어져요 14 .. 2012/04/18 3,711
98490 미국 호텔에 실내용 슬리퍼 없던데요 9 슬리퍼 2012/04/18 7,330
98489 빛과 그림자 차수혁이요 4 ㅇㅇ 2012/04/18 1,956
98488 아 전원책 아 고성국^^ 넘 웃겨요 22 ... 2012/04/18 6,189
98487 감자 전분으로 뭐하는 건가요;;; 4 -- 2012/04/18 1,341
98486 빛과 그림자 이정혜 차수혁 6 2012/04/18 2,244
98485 대기업(?)의횡포~전어찌해야할까요?도와주세요 6 ... 2012/04/18 1,428
98484 빛과 그림자 얘기예요~;;; 4 .. 2012/04/18 1,726
98483 시누! 14 시누 버전 2012/04/18 2,952
98482 mb정권은 왜 다문화정책을 내세운건가요? 9 하마 2012/04/18 1,214
98481 공중화장실에서 더러운 사람들 은근히 있네요. 13 근데 2012/04/18 3,150
98480 빛과 그림자 질문있어요! 9 가을바람 2012/04/18 1,633
98479 중1 과학 참고서 질문 4 초보 2012/04/17 953
98478 학교다닐때 억울하게 벌청소 해보신분 계신가요?? 1 갈색와인 2012/04/17 1,029
98477 실직하면 실여급여 나오나요? 5 실업급여 2012/04/17 1,851
98476 루이비통 가방 질문이요? 6 소통 2012/04/17 1,654
98475 신혼집에 비데 있기없기?! 난 비데가 필요하오..흑흑-_ㅜ 10 정이루리 2012/04/17 2,518
98474 근데 정말 웃기지않나요. 7 ㅎㅎ 2012/04/17 1,585
98473 강남을 투표결과 정동영 김종훈 3%이상앞섰다고 8 아고라 2012/04/17 2,901
98472 이큅먼* 블라우스 사고 싶네요 ㅜㅜ 1 네모네모 2012/04/17 1,002
98471 우리는 왜 아이들을 학원에 보내는가 4 크림슨돔 2012/04/17 1,699
98470 남자친구가 아직도 회사에 있다네요.... 4 마음이..... 2012/04/17 1,371
98469 본인의 굿 쇼핑 앵글부츠 자랑 좀 해주세요~더불어 다른 품목도 .. 추천받음 2012/04/17 527
98468 엄기영씨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로 취임 5 진홍주 2012/04/17 1,610
98467 스마트폰 활용법 부탁드려요 3 드디어 2012/04/17 1,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