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께서 허리때문에 다리까지 아프신지 꽤 되셨어요.
그냥 근근히 참아오셨는데 이번에는 많이 아프신지 수술을 생각하고 계세요.
일흔이 넘으셔서 부작용이나 후유증도 무섭긴한데 본인이 아프다하시니 알아보고있는데요.
일단 지방병원에서는 허리디스크라하는데 엑스레이만 찍어본 상태구요.
제가 수원에 살고있어서 이쪽 병원으로 가볼까하는데
우선 수술여부 진단은 아주대병원에서 받아볼까하구요.
근처에 척추전문 웰스기념병원도 있고 이춘택병원도 있는데
전문병원이 나을까요 종합병원이 나을까요?
어르신들 허리수술후 예후는 보통 어떤가요? 해도 후회 없을까요?
허리수술 해보신 분들의 경험담이나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부탁드리고 미리 감사드립니다.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