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푹 쉬고 기분좋게 출근하려는데
차 뒷유리가 박살나 있네요......
에효~~~
언니가 전날 꿈자리가 뒤숭숭하니 운전하지 말라 그랬는데...
이럴려고 그런꿈을 꿨나봐요.
차 갖구 다니면 별일 다 생긴다지만 참 속상해요.
쌩돈 나갈거 생각하니........
단지내에 세워나도 이리 되니 참 불안해요.
아~~~속상해요...
누가 그랬을까??????????
위로 해주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부터 차때문에 속상하네요.........
액땜?????!!!! 조회수 : 835
작성일 : 2012-04-12 13:57:49
IP : 14.47.xxx.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래도
'12.4.12 2:03 PM (218.156.xxx.40)안 다치신게 다행이죠...
저도 차 나오고 다음 날 백미러 거울 깨져서
속상했는데 그래도 운행중에 안다친게 다행이라 액땜했다 생각 했어요~2. ..
'12.4.12 2:08 PM (1.238.xxx.23)원글님..지역이 어디신가요?
저도 식당에서 밥먹고 나왔더니.. 첨엔 외부흔적이 없어서..
직영점 갔더니. 어떤 인간이 뾰족한걸로 찍어서 금이 갔다네요..휴...~~
식당에 책임도 못묻겠고, 20만원 액땜했다 생각했어요..
모두 주차하실때 주의 하셔야 겠어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