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가 쓴 이번 총선 성과물이네요

공감 조회수 : 2,508
작성일 : 2012-04-12 13:53:41

성과
1.50석을 더 얻어냈다 - 기존 90석과는 다르다 - 독주견제
   -미숙한 기대- 과반수가능 170가능 뻥에 들떴음


2. 서울 수도권의 승리는 나꼼수 팬들 덕분


3. 영남에 불어온 바람은 의석수로 평가하지말라


4. 우리 국민의 정치의식이 많이 성숙했다


5. 연대의 한계를 보았다 - 통합의 방향을 숙고하라

IP : 122.40.xxx.4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12 1:57 PM (220.72.xxx.167)

    특히 3번, 전 이걸 패배로 보지 않았으면 해요.
    물론 이기지 못했지만, 상대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전 영남분들에게서 다음을 기대할 수 있는 저력을 봤어요.

  • 2. ㄷㄷ
    '12.4.12 1:58 PM (211.40.xxx.139)

    저도 공감합니다. 아자

  • 3. 참맛
    '12.4.12 2:01 PM (121.151.xxx.203)

    여태 본 것들 중 최고로 간결하고 딱 할 말만 써놓았네요.

  • 4. 지나
    '12.4.12 2:03 PM (211.196.xxx.192)

    제말이.
    이런 성취를 감춰놓고 좌절을 강요하는 김비서 엠빙신 뉴스의 검은 속내.

  • 5. phua
    '12.4.12 2:03 PM (1.241.xxx.82)

    위로가 됍니다...많~~이~~~~~~~

  • 6. 11
    '12.4.12 2:05 PM (121.132.xxx.52)

    정말 동감해요

  • 7. 새로운 씨앗
    '12.4.12 2:06 PM (112.173.xxx.101)

    네^^ 우리 힘내요
    우리는 가능성 있는 생명력있는 강인한 씨앗들을 곳곳에 심어 놓았어요
    외면하거나 미리 자포자기 하지말고 관심을 가지고 거름도주고 물도주고 애정을 주면
    언젠가 싹을 틔워 비바람불때 바람막이 안심처가 되어주고 더울때 시원한 그늘과 바람을 주고
    배고플땐 언제든지 그열매를 따먹을수 있는 믿고 의지할수 있는 든든한 나무가 될거라 믿어요

    다시 긍정하고 희망을 가지고 일어나기로 해요

  • 8. 네.....
    '12.4.12 2:10 PM (1.247.xxx.113)

    정치는 나이먹은 사람들의 관심사 뉴스가 젤 재미없어 했던 젊은시절의 제가 부끄럽네여
    우리 아이들은 올바른 정치관을 갖을 수 있도록 좋은 밑거름을 만들어 줬으면 해요
    더이상 우리와 같은 실패와 실수를 하지 않게 .........

  • 9. 우리이제
    '12.4.12 2:10 PM (211.243.xxx.104)

    인터넷이나 트윗좀 줄여요..
    이게 압력밥솥 김빠지는 구멍처럼 속은 부글부글 끓는데..김빼는 역활도 하는거 같아요..
    인터넷이나 트윗에 글올렸다고 욕좀 했다고,, 모좀 한거 같고,,속 좀 쉬원해지는거 같아도 도움은 많이 안돼는거 같아요..차라리 사람들 만나서 소주라도 한잔하면서 욕하기로해요. 정치 관심없는 사람들 욕도 좀 해주고..ㅎㅎ

  • 10. ..
    '12.4.12 2:15 PM (121.172.xxx.83)

    서울에서 야당찍은 사람은 죄다 나꼼수 팬???
    왠 자뻑인지..코미디네요

  • 11. ,,
    '12.4.12 2:23 PM (203.249.xxx.25)

    원글님 글과 새로운씨앗님 글...찌찌뽕!

  • 12. ...
    '12.4.12 2:39 PM (119.64.xxx.92)

    정권심판은 다른 지역 유권자가 하고 나꼼수 심판은 노원구민들이 하라더만.
    서울지역 승리는 정권심판이고, 김용민 낙선은 나꼼수 심판으로 알아먹지를 못하는군요.
    눈치를 줘도 모르고, 말로 해도 모르고..참..

  • 13. 정신차리삼
    '12.4.12 2:40 PM (222.237.xxx.246)

    조용히 패배를 인정하고 민심을 받아들일것이지
    문제 다 가르쳐준 시험에서 50점 받은 시험지 받아들고 스스로 잘했다고 하면
    누가 고개 끄덕일까요?
    끄덕이는 인간들이 있네요. 같은 점수 받은 애들...

  • 14.
    '12.4.12 2:43 PM (211.219.xxx.62)

    여당에서 얘기하던 "사실상 승리"랑 뭐가 다를지 모르겠는 정신승리군요. 씁쓸합니다.

  • 15. 쓸개코
    '12.4.12 2:46 PM (122.36.xxx.111)

    맞고말고요.

  • 16. ㅜㅜ
    '12.4.12 4:31 PM (118.223.xxx.73)

    우리도 좀 써먹자구요
    사실상 승리 ㅎㅎㅎ
    자학하는것보단 나아요

  • 17. 부산에서 살자
    '12.4.12 5:20 PM (110.70.xxx.144)

    위로가 많이 됩니다
    엊저녁부터 두근거리다
    중반에는 조마조마하다
    막판에는 울화가 치밀어 잠 못잤어요

    그래요
    위로됩니다
    우리가 계속 바꾸자구요 !!!!!

  • 18. 영족기체
    '12.4.12 9:06 PM (61.76.xxx.31)

    평생 한나라당만 찍어오신 71세 아빠와 69세 엄마가 어제 문성근님 찍으셨단 말씀듣고 3번 동감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147 변희재vs윤도현 한 치의 양보 없는 '트위터 설전' 20 세우실 2012/04/12 3,707
95146 송호창씨는 변호사에 인물도 좋고..스타 정치인 가능성이 있어보임.. 7 할수없오 2012/04/12 1,700
95145 벽과 장롱 안에 곰팡이가 잔뜩 꼈는데 주인한테 말하면 되나요? 2 방법이있나요.. 2012/04/12 1,588
95144 우리 알바라 매도하지말고 다 품고 갑시다 1 이제 2012/04/12 480
95143 일없다고 대놓고 잠자는 신입사원... 어캐해야 할까요? 18 아오 2012/04/12 5,197
95142 냉장고 700~870 리터 8 김냉도없어요.. 2012/04/12 1,961
95141 우리집 만 그런가요? 인터넷 연결하려면... 3 인터넷 2012/04/12 878
95140 이번 선거에서 당선된 사람중에 제일 싫은..ㅠ 34 2012/04/12 4,833
95139 왜 간통녀들은 잘사는 걸까요 ? 33 궁금 2012/04/12 13,291
95138 갈색으로 염색했거든요...;;;;; 2 이 분위기에.. 2012/04/12 1,146
95137 이곳에 진보라는 이름으로 들어오시는 분들께 부탁드립니다. 59 상식이 통하.. 2012/04/12 2,079
95136 티몬에서 사기당한것 같아요~!! 2 sjee 2012/04/12 6,125
95135 저의 생각입니다. 2 광팔아 2012/04/12 518
95134 성적이 오르긴 꽤 올랐지만,만점 못받아온 아들,내쫓아야할까요??.. 26 엄마의 지혜.. 2012/04/12 3,029
95133 티비에 아이 심리문제로 많이 나오던 신의진 의사? 3 .. 2012/04/12 2,144
95132 북한 소식이 사라졌다 3 인터넷 메인.. 2012/04/12 1,232
95131 돼지고기 냉동한후, 구워먹어도 될까요 3 삼겹살 2012/04/12 798
95130 총선에 대한 의의와 앞으로의 전망 6 공존의이유 2012/04/12 781
95129 검찰 오늘 원혜영당선자 사무실 압수수색. 3 바빠 바빠 2012/04/12 1,403
95128 언제까지 인상쓰고 있을순 없죠. 2012/04/12 430
95127 82cook 회원님들 감사드립니다...^^ 6 오솔길01 2012/04/12 1,095
95126 부산 선거후기(펌)....한번 읽어볼만해요... 6 부산선거후기.. 2012/04/12 1,940
95125 강남구 투표함 문제.. 부정선거 스멜 아닌가요 12 클린선거 2012/04/12 1,092
95124 과반의석이면 ... 2012/04/12 384
95123 세상은 -- 2012/04/12 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