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다지고 다져서 일을 하려는데 왜 이렇게 의욕도 없고 기운이 없는지ᆢ
지난 번 서울 시장 선거의 통쾌함ㅏㄹ으로 신바람 나던 때와는 완전 반대네요.
빨리 빨리 훌훌 털서버리늣 성격인데 에구 심신이 물 먹은 솜마냥 가라앉아 있어요.
대선이 남아 있으니까 위로를 하는데,마음이 안따라 주네요.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신 차려야 되는데ᆢ
정말 조회수 : 618
작성일 : 2012-04-12 12:25:39
IP : 211.234.xxx.4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타
'12.4.12 12:27 PM (211.234.xxx.48)스마트폰이다 보니 오타가 많이 났어요.
2. 며칠만
'12.4.12 12:29 PM (175.117.xxx.233)아파하다가 더 독하게 준비하고 일어나야 우리가 살아요
억울하고 답답하고 미안해서 이렇게는 못살겠어요3. 이네스
'12.4.12 12:34 PM (121.160.xxx.157)저두 우울해 하지 않으려고 애쓰고 있어요. 그런데 무지 마음이 아프고 슬프네요.
4. 늙어선가
'12.4.12 12:36 PM (211.38.xxx.39)울면 나아질 거 같은데 눈물도 안 나고
그래도 희망을 가져야죠.대권승리를 향해서.5. 저도
'12.4.12 12:40 PM (119.193.xxx.154)오늘 아침부터 몸이 무겁고 생각도 많아지고 그랬어요
근데 언제까지 이러고 있을수도 없고
빨리 추스리고 일어서자 생각해서 마트도 갔다오고 커피도 한잔마시고
전화로 수다도 떨고 하니 기분이 좀 나아지네요
힘내세요 우리에겐 12월에 한번더 기회가 있잖아요^^6. 힘냅씨다
'12.4.12 12:47 PM (183.109.xxx.26)대선 후보가 괜찬은 사람이 나와야할턴데 .......ㅠㅠ
희망을 갖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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