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레나 하신분들 질문드려요.

산부인과질문 조회수 : 1,039
작성일 : 2012-04-12 11:21:07

많은생리양과 어지람증  빈혈등으로 미레나를 하게된지

1년하구4개월째인데  생리양이 줄어들지를않네요.

의사들은 초음파하면 다들괞찮다구만하구...(초음파비용 아까워요)

이번달은 거의생리대2통정도는사용한거같아요.

속도 미씩거리구 어지럼증도 너무심하구...

경험있으신분들 어떻게해야하나?

의사들은 항상같은말만... 이상없다구하구.

빼면 생리양이오버나이트만해야해서요..

IP : 118.36.xxx.14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4.12 11:35 AM (58.126.xxx.184)

    다르지만 해보니 양은 확실히 줄고..님 말씀대로 어지럽고 미쓱대고 해서 뻈습니다.하긴 뺴니 양은 많지만..

  • 2. ??
    '12.4.12 11:55 AM (58.230.xxx.113)

    초기에 부정기출혈이 있어요.
    길게는 일년이상.
    그런데 생리대 두통을 쓸 정도로 많은 양이 있는게 아니고, 연중 내내 찔금찔금 있어요.
    그러다가 어느순간부터 생리양이 확 줄면서 안하는 달이 많아져요.
    당연히 생리통도 없구요.
    유효 기간이 3-4년 정도 잡는데, 저는 한번 다시 했어요.
    이렇게 편할 수가 없어요.

    원래 자궁내막이 두꺼워져 탈락되면서 생리가 되는거잖아요.
    미레나는 이 자궁내막이 두꺼워지는 걸 막아주니, 생리를 할래야 할 필요가 없는거거든요. 원리가.
    그런데 이상하네요.
    다른 산부인과에 가셔서 미레나가 제 자리를 잘 잡고 있는지 확인하시고 괜찮은지 상담해보세요.
    폐경기에 다다르면 자궁내막암 말고도 난소암도 많은데, 이것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어서 피임말고 일부러도 하거든요.

    제 자리만 잡으면 이보다 편할 순 없다입니다.
    무조건 빼지 마시고, 꼭 다른 병원 상담 해보세요.

  • 3. 제가 곡 일년하고도 3개월째
    '12.4.12 12:07 PM (118.218.xxx.133)

    다른사람은 한두달만에 생리양이 현저히 줄거나 안하기도 한다던데...
    저는 지금까지 꼬박꼬박 남들만큼 해요. 그래도 지금껏 유지하고 있는 이유가,
    예전에는 오버나이트 정도가 아니라, 산모용 기저귀 찰정도로 양이 일주일 내내 많았어요.
    지금도 일주일 생리하지만 대형으로라도 할만해서 빼지 못하구 있어요.
    의사선생님께서 적응하는 속도가 천차만별이라고 자리는 잘 잡고 있다하니..

    그리구 이제껏 참아온것도 아까워서, 원글님도 조금 만 참아보시던지,
    다른 병원으로 가보셔서 초음파보셔봐요. 저는 호르몬 주사도 맞는데..아직까지는 참고있어요.

  • 4. ..
    '12.4.12 12:13 PM (112.160.xxx.185)

    미레나하면 양이 훨씬 줄어요 생리통도 줄구요
    뭔가 잘못됐거나 이상이 있는것 같아요
    다른 병원이라도 가보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그리고 죄송하지만 ??께 질문할게요.
    미레나 다시 한번 하고나서도 처음했을때처럼 소량 출혈이 계속 있던가요?
    전 4년 3개월정도 됐는데 새로 해야될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958 얼마 더 당해야 정신 차릴지..... 2 실망... 2012/04/12 750
94957 버스커버스커 여수밤바다 들으면서 눈물이... 2 ... 2012/04/12 1,273
94956 어제 선거보면서 우울 2012/04/12 333
94955 미레나 하신분들 질문드려요. 4 산부인과질문.. 2012/04/12 1,039
94954 이제 그만 포기를 알 때, 이제 그만 꿈을 깰 때... 2 포실포실 2012/04/12 534
94953 음...불펜서 글을 읽다가...예측한 글... 19 녕이 2012/04/12 3,001
94952 서울만 제대로 심판했다 4 부엉이 2012/04/12 970
94951 알바는 오늘까지 특근인가봐요. 10 와우.. 2012/04/12 552
94950 당선이 끝이 아닌 사람들 머니투데이기.. 2012/04/12 314
94949 5년쓴 LCD TV 부품단종이라네요^^;; 6 민우민성맘 2012/04/12 1,565
94948 김용민 교수님 어머니가 아들에게 쓴 편지(오늘 아침) 40 팍스아메리카.. 2012/04/12 3,760
94947 참 재밌는게,,경기도나 대전을 봐도..못살고 촌동네일수록 새누리.. 19 수언새댁 2012/04/12 2,414
94946 정치성향과 성격이 꼭 같은건 아닌가봐요.. 7 .... 2012/04/12 733
94945 정말 잘몰라서 그러는데 진보신당.. 2 ... 2012/04/12 605
94944 이런 말해야 소용없지만.. 2 이제와 2012/04/12 395
94943 한나라당이 이기는 이유는 4 ... 2012/04/12 639
94942 불펜글) 야권이 망하는 이유 4 패배원인 2012/04/12 1,317
94941 대전은 소득별 정당지지율이 확실한듯.. 6 ... 2012/04/12 875
94940 아래 강남좌파 글보니........그글 쓴 님 힘내세요.. 4 나도 2012/04/12 876
94939 나꼼수 때문에 그나마 선거.. 2012/04/12 442
94938 너무나 참담하지만......... 1 단풍별 2012/04/12 375
94937 최소한 딸가진 부모는 강간미수김형태 뽑으면 안되는거죠... 8 ㅇㅇ 2012/04/12 1,231
94936 충청권은 왜그랬을까요? 20 아이그.. 2012/04/12 1,990
94935 선릉역 주위에 치과 . 1 치과 2012/04/12 975
94934 또 한몫한 것.. 4 .. 2012/04/12 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