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대 직장인의 입장에서본 진보의 한계
1. 충분히
'12.4.12 10:45 AM (58.145.xxx.58)공감가는 말이네요
2. 순이엄마
'12.4.12 10:48 AM (116.123.xxx.28)그렇죠. 내 아이의 주택에 대해 생각하기엔 집에 대한 무게가 너무 무겁고 아이들의 결혼은 너무 머니까요.
공감 가는 귀한 글입니다. 옳긴 옳지만3. 얼핏 매력적인 듯하지만..
'12.4.12 10:48 AM (116.127.xxx.28)그 화장 뒤에 숨은 엠비를 보지 못하는 것이 사람들의 문제입니다.
집 값은 그누구도 잡지 못해요. 거품이잖아요. 그거 더 키웠다 터지면 그 쇼크가 훨씬 큽니다.
거품은 거둬야해요. 전 집 있는 사람이에요. 평당 130만원대에 샀고 지방에선 고점이라 보심돼요.
현재는 조금 빠졌다고봐요. 앞으로도 꾸준히 내리지 절대 오르진 않을거예요. 집값거품 그것에 기대면 안됩니다. 속는 거니까...4. 잘될꺼야
'12.4.12 10:49 AM (175.195.xxx.55)맞는 말씀입니다. 방향을 잘 못 잡은 것 같아요 사람들에게 와 닿게 설명하고 공약을 내 걸었으면 조금이라도 달라졌을거라 봅니다.
5. .......
'12.4.12 10:53 AM (59.18.xxx.223)평소 제가 가지고 있던 생각인데....참 조리있게 잘 정리해주시네요 ^^
진보가 항상 강조하는 민주주의, 가치, 신념, 평화이 중요한 건 말할 필요도 없지만
대다수의 단순한 국민들은 자기앞의 눈에 보이는 이익,또는 단순한 정보에 따라 움직이죠.6. 맞아요
'12.4.12 10:54 AM (110.70.xxx.56)공감합니다
예쁘고 멋있고 잘난 야권연대가 될 필요도 있구요.
충분히 잘난분들이 왜이렇게 무기력하게 당하는지 모르겠어요ㅠㅠ7. fly
'12.4.12 10:55 AM (106.103.xxx.75)저도 공감해요
8. brams
'12.4.12 10:55 AM (110.10.xxx.34)굉장히 많은 숙제를 던져주는 글입니다.
강남의 왠만한 집값은 6억을 상회하죠. 강북도 마찬가지로 6억을 상회하는 아파트들이 많이 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집 한채 밖에 재산이 없는 입장에서 집의 가치가 6억이니 종부세를 내야한다는 민주당의 공약에 반발했던 층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분들 입장에서는 정권심판이니 하는 보이지 않는 가치보다 재산도 집밖에 없는데 세금을 내라고 한다는 부당함에서 나오는 반발이 더 컸을 것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특히 허리를 담당하는 중간층의 이익이 철저하게 진보정당이 내세우는 가치와 상반되었기에 나타난 현상이 아니었을지 문득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글님의 글을 읽으니 더더욱 이 결과를 인정하고 받아들이게 됩니다.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드는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9. ...
'12.4.12 10:56 AM (184.144.xxx.120)방향을 잘 잡아도 언론이 가지고 놀았던 노무현 정부를 생각해 보세요
국민이 전부 깨어나지 않는 이상, 언제나 악마들의 놀음에 놀아나야 하는 구조가 되어버린 한국
서글픕니다
그렇다고 기죽어 있으면 안되고, 우리 아이들에게 무엇이 사실인지 인지시키고
주입 시켜야 합니다
아자~ 아자~ 가열차게 가자구요10. 진짜로
'12.4.12 10:59 AM (112.151.xxx.112)문제는
미국도 유럽도 못잡은 집값이라는거
떨어지는 집값을 잡으려 다시 공적자금 넣으면 고스란히
금융권으로 들어가 다시 투기자본으로 사용
지금 유럽과 미국처럼
거기다
수구정권은 무능력하다는것
경제도 안보도 너무 무능력하다는 것
잘하는거
친재벌인사로 친재벌 정책을 취하는데 재빠른것
부자감세 90조
22조는 강바닥에 부어 놓은거
도울 선생 말대로
그 돈으로 중국이나 러시아까지 직행으로 가는 기차길을 깔아도
달라지는게 하늘과 땅인데
안보도 안되 경제도 안되
이건희가 돈을 많이 번다고 국민이 많이 버는게 아니라는 걸 살짝 가리는데 능하죠
조중동과 mbc,kbs, ytn이 있으니
아..
우리 집은 남편이 교수에서 살만합니다11. 너무나 좋으신
'12.4.12 11:00 AM (180.69.xxx.48) - 삭제된댓글말씀입니다.
공감하면서 잘 읽었습니다..12. 진짜로
'12.4.12 11:02 AM (112.151.xxx.112)지금 새누리당을 보면 국가가 부패로 망한고 역사에서 사라진 이유가 납득이 되요
아파트 한채에 미래를 기약하느니
정권교체로 복지에 돈을 쓰게 하는게 안전 빵이죠
스웨덴 처럼요13. ...
'12.4.12 11:13 AM (223.33.xxx.44)너무나 공감합니다
14. 콜
'12.4.12 11:15 AM (122.32.xxx.38)그런데 주택을 포함한 부동산가격은 정부 정책도 가격을 움직이는 요소이긴하지만 그건 일부지역이나
일정기간의 문제이지 근본적인것은 수요와 공급,, 즉 시장원리라고 봅니다.. 좀 큰틀에서 보면 그림이 그려지지 않을까요??15. ㅇㅇ
'12.4.12 11:18 AM (110.11.xxx.143)공감이 됩니다. 추천 기능이 있으면 추천을 드리고픈 글이네요.
민주당과 진보 연합들은 좀더 영리하고 노련하게 전략을 짜야 합니다.
무조건 야권 찍겠다고 마음먹은 제가 보기에도 MB심판 뿐인 공약은 공허했을 뿐이거든요...16. 정치초보
'12.4.12 11:18 AM (222.121.xxx.91)덧붙여 씁니다.
제가 잠시 세무공무원을 준비하면서 세금공부를 좀 해서그런지
민주주의의 근간은 투표가 아니라 세금입니다.
세금만 잘 걷고 잘쓰고, 또 세금이 새는 곳이 없는지만 잘 감시하면
민주주의의 대부분의 문제는 해결된다고 봅니다.
그러려면 먼저 세금 성실 납부자가 존경받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야 합니다.
성실히 세금 낸 사람이 바보고 탈세 절세 잘한 사람이 잘난 사람이 아닌
단순 절도범보다 탈세자가 더 큰 범죄자임을 각인시키는 노력.
그리고 기업의 기부나 사회 활동보다 세금 납부에 더 큰 관심을 쏟는것.
이것이 이 모든 것을 해결하는 열쇠가 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결국 모든것이 돈의 문제이니까요.17. 휴대폰
'12.4.12 11:19 AM (123.228.xxx.190)으로 82끼고 사는데 로그인도 귀찮고 휴대폰 자판도 느려서 댓글 잘 안다는데 원글님 만세입니다 구구절절 맞는말씀이어요
18. ....
'12.4.12 11:20 AM (121.157.xxx.79)맞습니다..맞고요.
저 통일 진보당. 민주통합당 찍고 왔습니다. 하지만 한나라당 과반 이상이라니,
아~~ 종부세가 황당하게 두배로 뛰는 일은 없겠구낭..한편으로 안심합니다.
다음 대선은 야당에서 나와야 사대강 같은 일은 없겠구낭.합니다.
사람들은 철저하게 자기 이익을 추구합니다. 그게 본능이고, 정치의 본질이지요.19. ....
'12.4.12 11:28 AM (121.157.xxx.79)국민 각자의 이익을 가장 적절하게 조율할수 있는 사람...
서로가 윈윈하는 조율점을 찾아주는 사람이 유능한 정치인이죠..20. 저도 정말 공감합니다.
'12.4.12 11:31 AM (211.214.xxx.254)제는 30대 후반 직장인인데요.. 원글님 글에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머리로는 통합진보당, 한명숙 총리, 안철수, 나꼼수 등을 따라가고.. 또 전세자금 포함 현금자산만 4억이므로 어지간한 집은 살수 있으나 평형은 앞날을 저당잡히지 않겠다는 마음이므로 재개발이니 종부세니 하는 부동산 정책에 그다지 휘둘지도 않은 편입니다.
그런데 제 주위 직장 동료를 보면 저는 아주 특이한 축에 속합니다. 다들 땡빚으로 집을 샀고 그래서 월급으로 전 재산 다 투자한 그 집에 이자 갚아가고.. 커가는 아이들 학원비.. 식비에 다 허덕이고 있어요. 한마디로 먹고살기 힘들어 다른 곳에 눈 돌릴새 없고... 또 그 전재산인 집 값 떨어질까봐 다들 노심초사하고 있죠.. 집이 노후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으니깐요.
그런데 거기다 대고 집값 안정이니.. 복지니.. 이런 말을 귀에도 안들릴겝니다. 이들을 어떻게 설득시켜 감싸 안아가야 할지를 야당이 먼저 고민해야 할 것 같아요.21. weneedpooh
'12.4.12 11:41 AM (76.180.xxx.227)한국의 진보세력들 안쓰럽습니다.
공부하고 실력 쌓아서 대안도 제시해야하고, 도덕적으로 흠 잡힐 일 없어야 하고,
춤도 쳐야하고 노래도 불러야하고...
권한을 얻기까지 그들에게 주어진 분명한 책무이자 과제인 것 다 알고 있죠.
그렇다면 보수집권세력들이 그럭저럭 봐 줄만 해야지 진보에게 저런 요구도 냉정하게 할 수 있어요.
전 뭐 제 개인적인 이익이나 사회적 복지나 공생이나 다 떠나,
그냥 체질적으로 육감적으로 그냥 그 무리들이 싫어요.
봐줄 수가 없어요.
제게 돈을 팍팍 줘도 제 집 값이 끝도 없이 올라도 마음이 불안해요.
저 인간이 언제 내 뒤통수를 치나 그 긴장이 피곤해요.
전 그냥 무능해도 착한 사람들이 좋아요.
감성적으로 투표하는 사람들도 있겠죠. 저처럼.22. 정치초보
'12.4.12 11:48 AM (222.121.xxx.91)사실 진보의 한계라고 했지만,
이 모든것은 언론의 역할이지요..
언론이 모든것을 폭로하고 설명하고 교육해야 합니다.
무상급식이 우리나라 세금을 거덜내서 당장 나라가 망할것 같이 말했지만
무상급식에 소요되는 예산은 꼴랑 몇십억수준이었고
그나마도 사대강과 세빛 둥둥섬의 규모는 그의 몇십배 수준이었으니
숫자만 밝히면 모든 우려가 깨끗이 사라졌을 테지만, 언론을 장악당한 순간
fact는 사라지고 모든것은 부풀려지고 머릿속엔 공포만 남습니다.
사대강 안했으면 그 돈으로 아마도 실거주 목적의 아파트 대출을 안은 하우스 푸어의 구제도
어느정도 가능했을 거라고 믿습니다. 자세한 방법은 우석훈, 선대인같은 전문가들이 알겠지요.
전 잘 모르겠지만, 세금 잘 거둬서 잘쓰면 현재의 많은 문제들 해결하지 못할게 없습니다.
그만큼 모든 정보는 과장되고 부풀려지고 또는 거짓으로 치덕치덕 발려져서
진보를 지지하는 사람마저도 공포심을 갖게 합니다.
다 언론을 지키지 못한 탓일겁니다.
그 틈을 나꼼수가 어느정도 선방해주었고. 덕분에 저같이 눈을 뜬 사람들도 많이 생겼습니다.
근데 아직 저같은 개인이 느끼기엔 진보가 나태했습니다. 안일했구요.
주택한채를 소유한 사람이 모두 여당을 지지해야 할 것처럼 선전한 여당처럼
진보역시 재벌과 기업가가 아닌 사람은 모두 진보를 지지해야 한다는 근거를 체계적이고도
알기쉽게 제시했어야 합니다.
진보세력이 저도 안쓰럽죠. 저도 안타깝습니다.
누구보다 분해서 일도 못하고 오전 내내 이러고 있습니다. 머리가 멍하고 제가 잘못해서 선거에 진것도 같고.
왜 한명이라도 더 앉혀놓고 얘기하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도 들고 하지만.
지금은 감정적인 자책보단 원인 분석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23. weneedpooh
'12.4.12 12:18 PM (76.180.xxx.227)답글 고마워요. 그래도 이쯤 되니 드는 생각이, 표를 얻지 못한 사람들보다 표를 주지 않은 사람들이
더 큰 문제로 다가 옵니다. 제가 자조적으로 이야기했지만, 결코 한국의 진보진영들 무능하지 않습니다.
굉장히 성실하게 한 단계 한 단계 귀한 대안들 제시하며 우리들 입과 머리에 핵심어들을 제공했어요.
시민정신이 어느 정도 상식으로 자리 잡을 때까지 지금처럼 진보진영은 일정부분 억울한 말들을
계속 들을 거라고 생각해요. 사람들이 진보 세력을 선택하지 않은 이유가 거부할 수 없는 팩트라면,
그들이 선택해서 만든 한국의 지금 현재는 더 뼈아픈 팩트, 진실 아닐까 싶습니다.
진보가 변해야한다면, 국민들도 변해야합니다.
사실은 이런 논쟁도 무의하게 느껴지는 것이 민주공화국에서 투표를 하지 않아요.
우리는 여기서부터 시작해야 해요.
원글 및 답글 유익했어요. 물론 깊이 공감 했구요.24. 공감
'12.4.12 12:32 PM (175.209.xxx.72)82에서 우리나라 보수가 진정한 보수가 아니라고 하듯이 우리나라 진보 역시 진정한 진보가 아니라고 봅니다. 아직 어설프다는 말이지요. 설 익어서 그저 구호에 그치는 진보일 뿐입니다. 단순히 열받아서 울부짖는 철부지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깊이를 더해야할 듯..
25. 추천글이네요
'12.4.12 12:34 PM (121.167.xxx.15)평소에 생각만 해오던 사항을 조리있고 시원하게 써주셨네요. 댓글도 공감..
26. 좋은글이네요~
'12.4.12 12:52 PM (121.166.xxx.231)항상 답답했어요.
저는 진보아니거든요..보수도 아니지만..
왜 82쿡에서 정치얘기가 나오면..알맹이는 없는거같고..다들 화나있고.
내얘기만 맞고..새누리당은 나쁜놈..
나는 정의다..하는거 같고...뭔가 거부감이 들었었거든요..
정말 조리있는글이네요..이런글 읽고싶었어요~27. 에이~
'12.4.12 12:59 PM (118.38.xxx.44)그냥 쉽게 장물공주 지지하고, 쥐새끼가 대통령해도 살만하다고 하셔야죠.
무슨 보수가 어떻고 진보가 어떻고
차라리 지역주의자들은 솔직하기라도 하지.28. Love0507
'12.4.12 1:54 PM (118.37.xxx.195)정말 공감합니다. 이 글 추천하고 베스트글 됬으면 좋겠어요,, 정말 조리있게 잘 쓰신 글입니다. 82에서 이런 글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네이버고 다음이고 도대체 어떤 언론에서도 파악하기 힏든.. 이런 맥락을 잘 짚어 주신 글입니다.
29. 공감해요
'12.4.12 1:54 PM (112.186.xxx.192)잘 읽었어요..
30. 뚜벅이
'12.4.12 4:18 PM (211.50.xxx.140)저도 이렇게 조리있게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 얼마나 좋을까요. 하나하나 공감합니다.
31. 마음다스리기
'12.4.12 5:27 PM (115.143.xxx.16)공감합니다. 제가 느끼던 불편한 감정들을 바로 님이 꼬집어주셨어요
32. 코알라
'12.4.12 10:38 PM (218.146.xxx.109)아.. 정말 공감합니다.
제 주위만 봐도 설득이 어려워요.
저역시도 현재 야권을 지지하는 것이 함께 잘사는 것이 나도 잘사는 길임을 믿기때문.이기도 하고요.
그걸 알게 해준것도 개인적으로 대학때 접했던 사회학, 사회복지학이란 학문 덕분이기도 했고,
최근에는 나꼼수이기도 했고 그렇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접할수 있는 통로는 아니었다 생각해요.33. ...
'12.4.13 6:08 PM (210.117.xxx.213)공감. 보수가 정치9단이면 진보는 1단이죠.
34. 원글님 공감
'12.4.13 9:38 PM (110.70.xxx.151)닥치고정치에서 김어준이 지적한 진보의 한계와 일치합니다.
제발 대중언어로 말하고 대중에게 친절하게 설명하라.
신자유주의니 경제민주화니 백날 떠들어봐야 대중들은 이해도 못한다.
지적 논리적 우월감을 내려놓고 진보진영의 입장차이 가지고 싸우지도 말고.
대중들은 그거 구분할 시간도 능력도 없다.
그 좋은 컨텐츠를 가지고 마케팅을 그렇게 못해서 맨날 망하다니....
교묘한 사기질로 대중을 현혹하는 보수에게서 배울건 좀 배우자.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95128 | 북한 소식이 사라졌다 3 | 인터넷 메인.. | 2012/04/12 | 1,228 |
95127 | 돼지고기 냉동한후, 구워먹어도 될까요 3 | 삼겹살 | 2012/04/12 | 794 |
95126 | 총선에 대한 의의와 앞으로의 전망 6 | 공존의이유 | 2012/04/12 | 775 |
95125 | 검찰 오늘 원혜영당선자 사무실 압수수색. 3 | 바빠 바빠 | 2012/04/12 | 1,400 |
95124 | 언제까지 인상쓰고 있을순 없죠. | ㅇ | 2012/04/12 | 429 |
95123 | 82cook 회원님들 감사드립니다...^^ 6 | 오솔길01 | 2012/04/12 | 1,090 |
95122 | 부산 선거후기(펌)....한번 읽어볼만해요... 6 | 부산선거후기.. | 2012/04/12 | 1,936 |
95121 | 강남구 투표함 문제.. 부정선거 스멜 아닌가요 12 | 클린선거 | 2012/04/12 | 1,088 |
95120 | 과반의석이면 | ... | 2012/04/12 | 382 |
95119 | 세상은 | -- | 2012/04/12 | 379 |
95118 | 갑자기 5세후니 넘 고맙게 느껴저요.. 3 | ㅋㅋ | 2012/04/12 | 1,078 |
95117 | 140명중에 | 카톡 | 2012/04/12 | 456 |
95116 | 아무리 마음을 가라 앉치려고 해도 가라앉질 않아요.. 4 | .. | 2012/04/12 | 605 |
95115 | 성향이 안맞다고 이죽거리며 왜 여기 있나... 11 | 헐헐 | 2012/04/12 | 859 |
95114 | 실망은 딱 한나절, 아직 절망할 때는 아니라고 봐요 | 정치 이야기.. | 2012/04/12 | 369 |
95113 | 거실에 카펫말고 디자인매트(엘지하우시스)도 괜찮을까요? | 신디로퍼 | 2012/04/12 | 1,054 |
95112 | 그분을 어떻게 보냈는데 첨맞는 총선이 이래요ㅠㅠ 4 | ㅠㅠㅠㅠ | 2012/04/12 | 531 |
95111 | 이번에 심은하 남편은 선거 출마 안했나요? 3 | 궁금 | 2012/04/12 | 2,071 |
95110 | 언론장악의 힘이 얼마나 무서운지 잘 아셨을꺼라 봅니다. 1 | 밝은태양 | 2012/04/12 | 469 |
95109 | (죄송) 카니발이랑 소형차랑 유류비가... 2 | ... | 2012/04/12 | 840 |
95108 | 중선거구 | 부엉이 | 2012/04/12 | 338 |
95107 | 기로에 선 김문수, 대권도전이냐 지사직 수행이냐 35 | 세우실 | 2012/04/12 | 1,950 |
95106 | 경향을 끊을까봐요. 15 | 경향... | 2012/04/12 | 2,015 |
95105 | 기분이 참 그렇네요 ㅠㅠ 3 | 이시국에죄송.. | 2012/04/12 | 754 |
95104 | 트위터 이분 아세요? 5 | 햇살조아 | 2012/04/12 | 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