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심판 받아죠.!!
그런데, 이번 선거내내 너무 'MB 심판'만을 외쳤던 것이 문제가 아니였을까
감히 말을 꺼내봅니다..
지난 지방선거때 'MB 심판'론이였죠
지난 보궐선거때도 'MB 심판' 이였죠..
선거 무관심층 젊은층 중도층 공약하기에 너무 식상한 것 같아요,
만날 하는 얘기가 똑같으니...
서울시장에서 박원순 시장님이 당선될 수 있었던 것은
그때 박원순 시장님은 MB 심판 (오세훈 심판) 뒤에 '나는 어떠한 시장이 되겠다'라는 공약이 컸던 것 같아요.
이 사람이라면 변화를 가져오겠구나!라는 느낌으 확 줬던 것 같아요.
MB 심판 필요하죠!
그치만 다음 대선때 그게 전부가 아니였으면 좋겠어요.
민주당 통진당 진보신당 등 진보당이 연합해서 대통령감 만들면 (안철수님일지라도..)
뭘 어찌하겠다라는... 유권자를 확 끌어다니는 무언가를 만들어주세요!!
제발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