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뚜껑을 열어보니 야권이 안일했네요.

... 조회수 : 849
작성일 : 2012-04-12 09:32:13

결과 나올때까지 독하게 밀고 나갔어야 했는데..

선거전에 분위기가 좋으니깐 뭘해도 이길거 같아서,

 

이기기 위한 인선보단 적당하게 당내 요구사항들 반영해서 사람들 배치해서 반반 비슷하게 간거네요.

에효...... 야권들이 독하게 밀어붙였으면 압승했을텐데..

IP : 168.248.xxx.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12 9:35 AM (123.213.xxx.187)

    아무리 투표 열심히 해도 상대쪽에서 부정을 저지르고자 맘먹고 그걸 실행에 옮겼는데도
    이쪽 진영에서 눈치조차 채지 못하고 뭐가 뭔지도 모르고 있다면 말짱 도루묵이죠,,민주주의,,,개나 줘버려,,,,,,,,,,,이러는 쪽과 싸움이 되나요,

  • 2. ,,,
    '12.4.12 9:35 AM (175.196.xxx.85)

    맞아요 안일한거죠
    서울시장 승리가 결국 독이 되어버린.
    야권연대는 내내 잡음일었고.
    지도부는 사방서 공격하고 요구해대니
    적당주의에 편승해버렸고

  • 3. 그렇죠
    '12.4.12 9:35 AM (121.151.xxx.146)

    저도 그리 생각해요
    김치국부터 먹고는 헤헤 거리고있었던거죠
    우리들끼리 싸우고 서로 파이얻겟다고 난리치고 그걸 다 본 국민들은
    저것들 똑같네 하고잇었던거죠

    다 우리잘못이고
    우리는 아마이고 그들은 프로라는것 인정해야하죠

  • 4. 그게
    '12.4.12 10:14 AM (164.125.xxx.182) - 삭제된댓글

    안일한 거지요.
    지도력 부재, 전략전술 실패라는게 그만큼 절실함이 없었으니
    지도자가 있으되 원래 가지고 있던 권한 행세하려고 몽니부리는 이,
    협조하니 권리 내놓으라는 이, 이런 저런 의견들이 나오고 휘둘리는거고,
    그 과정에서 전략전술은 실패하는거고.
    안일하지 않고 죽을힘을 다할만큼 절실하다면 위든 아래든 서로 찍소리 못하고 협조할텐데
    될 것 같으니 성과물 내가 하나라도 더 가져야겠다 싶어 이리 저리 흔들어댄거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146 곡물가루 냉동에 넣어야하나요? 1 2012/06/28 764
122145 한게임 도와주세요... 도움요청 2012/06/28 625
122144 내가 주기 싫다는데, 도대체 왜? 2 난 못된 딸.. 2012/06/28 1,462
122143 성추행 고대 의대생 2명 실형 확정 6 세우실 2012/06/28 1,693
122142 고물수거 잔금지급을 안하네요 무지개 2012/06/28 668
122141 6층에서 떨어진 아이 받아낸분 인터뷰네요~ 37 감동 2012/06/28 10,913
122140 독거노인.. .. 2012/06/28 927
122139 어제 눈물을 머금고 펀드 일부 정리했습니다 12 속쓰림 2012/06/28 3,041
122138 남자들 bar 가서 모하나요? 2 앙이뽕 2012/06/28 2,827
122137 6월 28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6/28 634
122136 피자마루에서 신메뉴가 나왔던데~ 미르미루 2012/06/28 741
122135 소*미김밥도 갔다왔어요^^(질문하나있어요) 8 김밥이좋아요.. 2012/06/28 2,405
122134 충무아트홀 알려주신분께.... 고마워요.... 2012/06/28 875
122133 (김여사 동영상)제발 운전에 집중합시다. 5 2012/06/28 1,613
122132 성당 다니시는 분께 질문 드려요~ 8 냉담 2012/06/28 1,634
122131 시아버지 암보험 들어드려야할까요? 8 .. 2012/06/28 1,162
122130 12살 여자아이 주니어의류 온라인이쁜곳 좀 부탁드려요 1 다들 2012/06/28 1,281
122129 욕하는 아이친구-조언바랍니다. 1 복사해서 다.. 2012/06/28 982
122128 7월 2일 봉춘 행사장에 이동식 카페 급구한답니다 지나 2012/06/28 1,062
122127 입구가좁은 물병세척 11 아이더워 2012/06/28 5,024
122126 월세 재계약시 복비는? 3 찌르찌르 2012/06/28 1,979
122125 80년대 중반에 공중파 만화 사건(?) 기억하시는 분?? 18 아시는 분 2012/06/28 3,736
122124 '욕이 내 배 뚫고 들어오지 않는다'.. 무슨 뜻이죠? 6 이해못해서... 2012/06/28 2,516
122123 간단한 고기반찬 머가 있을까요? 7 . 2012/06/28 1,943
122122 아기 태어나면 부부가 따로 자야할까요?? 3 아기 2012/06/28 1,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