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역시 한세대가 가야할 거 같습니다.

좌파중년 조회수 : 2,230
작성일 : 2012-04-12 09:00:17

오늘 아침 밥 안 했습니다.

머리도 깨질 듯이 아프구요.

역시 이 나라는 참 답이 없네요. ㅋㅋ 노예근성의 국민성, 최저질의 국민성을 인증하는 결과였네요.

누가 그러더군요. 국민이 MB 였었다고.....그 나물에 그 밥인 국민들.후훗

아마도 박정희시대를 겪은 세대들이 이 세상을 등져야 겨우 답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ㅋㅋ 쎄가 빠지게 아랍에미레이트 원전 AS 를 하면서 피눈물을 흘릴때...여기저기 "보"들이 터져

여기저기 물구녕 막으면서 그때가 돼야 뭐 조금 정신을 차릴까..

그래도 전 끝까지 나꼼수의 곁에서 마이너리그에 있을 겁니다.

왜냐, 얘들이 제정신인 사람들이니까.

그리고 같이 바도 맞아 줄겁니다. 끝까지. 그리고 얘들 교육 잘 시킬거구요.

당분간은 멘붕이지만...그래도 전 포기할 수 없어요.

여기..알바들, 그리고 본인이 1%에 속한다고 생각하는 부자 코스프레하는 사람들..

계속 지켜보세요. 우리는 순순히 죽지 않는다는 거.

노무현과 김대중을 대통령으로 모셨던 국민이었다는 거 잊지맙시다.

 

IP : 121.166.xxx.3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12.4.12 9:02 AM (116.127.xxx.28)

    저역시...그렇게 할거예요.
    님 글에 제가 힘을 얻습니다.

  • 2. 참새짹
    '12.4.12 9:02 AM (121.139.xxx.195)

    한 20년 흘러야겠어요. 지금의 마흔대 사람들이 육십대의 나이가 되면 맘 편히 찍을 수 있으려나요.

  • 3. 아니요
    '12.4.12 9:03 AM (116.126.xxx.67)

    20대가 문제에요. 투표를 왜 안하느냐구요?? 왜??? 투표 좀 하라고..
    니들이 하면 노인네들 몽땅 다 투표해도 이긴다고!!!!!!!!!!!!!!!!!!!!!!!!!!!

  • 4. 에이
    '12.4.12 9:06 AM (110.9.xxx.23)

    님 글 읽고 눈물 흘려요.
    한 세대가 가야 한다면 우리 아이가 어른이 되었을 때나 바뀌는 정치 지형이라면,
    여기서 살 이유를 모르겠어요.무엇이 선이고, 무엇이 상식인지,
    도무지 가치관 정립이 안되네요. 이렇게나 교육열이 높고 대학간판이 많이 깔린 나라에서
    왜왜 이 모양인지?

  • 5. ,.
    '12.4.12 9:07 AM (110.35.xxx.26)

    저 어디서 읽었는데 그리 보수를 편드는 사람들이 알바가 아닐 수 있다네요... 멘붕

  • 6. ㅇㅇ
    '12.4.12 9:07 AM (211.40.xxx.139)

    애들 잘 키웁시다.

  • 7. 스끼다시내인생
    '12.4.12 9:08 AM (124.56.xxx.208)

    후불제민주주의라서 그렇겠죠 유시민님이말씀하셨던 아휴

  • 8. 람다
    '12.4.12 9:10 AM (121.162.xxx.170)

    글쎄요. 냉정히 보면 우리는 급속히 노령국가로 갈 것이고 따라서 노인인구 비율이 매우 많아질 겁니다. 노인이 무식해서 여당을 찍는다는 것은 지적 오만입니다. 노인은 불확실성을 매우 두려워합니다. 못살겠다 갈아보자는 남은 인생이 많은 사람들의 선택이죠. 요점은 20년이 지나면 stand still 을 바라는 보수층은 오히려 점점 두터워질 것입니다.

  • 9. 아니요!!자책은 그만~
    '12.4.12 9:13 AM (211.219.xxx.103)

    일제시대에 국민우민화 했던 이유가 이걸겁니다..
    자책하라고 그래서 포기하고 아무것도 못하게..
    이번 패인은 언론장악입니다..
    부정선거해도 입다무는 메이저 언론들..
    그들이 정상화되자 않으면 아무것도 어떤 방법으로도
    이길수없는 게임입니다..
    국민들이 시청거부, 구독거부해서라도
    되돌려야합니다..
    정신차리고 바로 잡자구요...

  • 10. Sunshine
    '12.4.12 9:13 AM (211.244.xxx.4)

    저도 어제 밤에 원글님과 비슷한 생각을 했네요.
    우리나라에 진정한 민주주의의 모습을 보려면
    지금의 30~40대들이 60~70대의 나이가 되고
    앞으로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 역사 교육을 제대로 받아
    건전하고 합리적인 사고, 상식을 가진 청년들로 성장한 후에나
    가능할 것 같다라구요.
    어제 오늘 정신이 멍하면서 모든 일에 집중을 할 수가 없네요.
    기운이 빠지고 정말 지쳐요. 하지만 저도 포기하지 않으려구요.
    끝까지 상식과 정의가 통하는 편에 서서 적은 힘이나마 보태렵니다.

  • 11. come
    '12.4.12 9:15 AM (24.128.xxx.89)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는 이제 고작 20년입니다.
    군사독재 시절을 지나며 치열한 투쟁의 역사이지요.
    저는 실망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민주주의는 세월을 먹고 자라나는 것을 알기 때문이지요.
    우리 자녀들 세대에는 좀 더 나은 세상이 올것을 확신합니다.
    이렇게 나라를 세상을 염려하며 밤잠 설치며 애쓰는 여러분 들과 나꼼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모두들 힘내세요.

  • 12. 투표안한
    '12.4.12 9:17 AM (115.140.xxx.84)

    20대가 문제입니다
    지밥그릇 안챙기면서 배고프다고..

    그들 반값등록금 말할 자격 절대없어요

    애들 교육 제대로!! 못시킨
    어른세대 탓!! 입니다

    아... 눈물납니다

  • 13. 그나마
    '12.4.12 9:23 AM (222.107.xxx.181)

    그 세대가 가고 나면
    투표율이 40%는 나올지 모르겠네요.
    이번에는 정말 할 말 없습니다.
    나이드신 분들의 정치적 표현, 존중합니다.

  • 14. 두카
    '12.4.12 9:25 AM (175.215.xxx.169)

    가슴이 빵뚫려 바람이 슝슝 ~~방송보고 제가 씩씩거리니까 초4딸래미 내가
    투표하게 되면 달라질꺼야. 걱정하지 말라네요. 교육잘시킬렵니다.

  • 15. ㅇㅇ
    '12.4.12 9:29 AM (110.11.xxx.143)

    20년 지날 때까지 이 답답한 마음 부여잡고 힘겹게 살아가야 하나요...후우.....

  • 16. 쭈앤찌
    '12.4.12 9:46 AM (218.237.xxx.23)

    올여름 태풍으로 모든 보가 와장창 터지고 물난리 겪어봐야 대선에서 달라지려나....

  • 17. luvuㄴ
    '12.4.12 10:46 AM (96.237.xxx.204)

    교육 문화 사회 모든 분야에서 정치가 가장
    늦게 바뀐다고 하지요 왜냐...
    한 세대가 끝나야만 비로소 바뀔 수 있기 때문이죠
    우리가 전쟁세대의 고통을 죽었다 깨도 이해할
    수 없듯.... 이것도 마찬가지겠죠

  • 18. ㅇㅇㅇ
    '12.4.12 12:47 PM (222.112.xxx.184)

    원글님 완전 공감~~~

    저도 좌파 중년 되는게 목표고 또 나중에 좌파 할매 되는게 목표예요. ^^
    오래오래 살아서 많이 많이 투표할거예요. 가스통할배들 가고 난 후에도 오랫동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0799 문재인 아들 36 심각하네요 2012/12/07 14,114
190798 한랭성 두드러기 6 추워요 2012/12/07 2,313
190797 민주당 "문재인 부산저축은 수임사건 일절 관여안해&qu.. 8 새누리 거짓.. 2012/12/07 1,398
190796 실내자전거 쓰는 분들 어떤거 쓰시나요 3 간편 2012/12/07 1,171
190795 교회다니시는 분들에겐 굿판 사진 제대로 먹히네요 29 2012/12/07 16,072
190794 12월 7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2/12/07 798
190793 전기장판 온도조절기의 불이 좀 흔들리는데요 2 전기장판 2012/12/07 1,498
190792 CJ해찬들 고춧가루 사신분들~~ 김장 어떻게 해요?? 2 고춧가루 2012/12/07 1,397
190791 여자아이들, 피아노 몇 살 때부터 배우기 시작하나요? 14 피아노 2012/12/07 3,663
190790 대학생 귀여운 선물파는 사이트 아세요? 7 매일 2012/12/07 960
190789 전기압력솥 6인용 고장이 잘나나요? 11 6인용&10.. 2012/12/07 1,229
190788 부산 분위기 어떤가요? 오늘 유세 5 ........ 2012/12/07 1,789
190787 런닝머신 6 운동시작 2012/12/07 1,095
190786 이제 서울 이틀째죠 눈오는거? 4 눈밭 2012/12/07 1,034
190785 이런식의 이혼은 가능할까요? 12 이롬 2012/12/07 3,315
190784 드릴이랑 망치소리때문에 짜증이... 3 아파트 2012/12/07 1,202
190783 박근혜가 보고 즐겼다는 그 연극! 13 .... 2012/12/07 2,601
190782 티몬 주문내역확인 되나요? 3 ... 2012/12/07 894
190781 새누리, "문재인, 법무법인 부산에 이익금 41억 쌓아둬… .. 34 ... 2012/12/07 3,011
190780 오늘 유치원 보내시나요?? 5 고민중..... 2012/12/07 1,429
190779 12월 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2/12/07 877
190778 오늘 오후5시 문재인, 안철수 부산 광복로 불금유세! 4 참맛 2012/12/07 1,720
190777 아침부터 또 눈이 오네요.. 3 인천은 2012/12/07 1,582
190776 패배가 예상됩니다. 13 자유민주주의.. 2012/12/07 2,849
190775 감사합니다 19 직업? 2012/12/07 3,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