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곤해요. ^^

캡슐 조회수 : 419
작성일 : 2012-04-12 08:44:36

조금  릴렉스하고   몸도  마음도  쉬어요, 우리

 

끝이  아닌  시작이 될거  같아요.

 

피로감에  지쳐 쓰러지기엔......

 

너무 많은 것을  알아버렸잖아요?

판도라 상자는  열렸고

 

그속에서  뛰쳐나온  괴물들은

 

너무 크고  너무 많고  너무  강하네요.

 

그래서  주저  앉아버렸지만....

 

영영  주저 앉아있을 순 없지요.

 

괴물들의  세상을  만들 순  없으니.....

 

야당도  좀   약고  강해졌으면  좋겠어요.

 

너무 유해요. 순진해요.  안철수씨...그는   어떤 생각으로  밤을 보냈을까요?

 

우리처럼,,,아니  적어도  나와  같은  생각이었기를  바랍니다.

 

우린  다시  뭉쳐야해요.

 

조금 아주  잠시  내려 놓고  쉬어요.

 

 

 

IP : 116.127.xxx.2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따스한 빛
    '12.4.12 8:53 AM (211.181.xxx.211)

    동감입니다 에고~저도 그만하고 좀 쉬랍니다
    `갈길은 멀고 적은 생각보다 많다'입니다만
    못갈길도 아니고
    꼭 완주해야할 길이고
    희망이 없는것도 아니고
    다시 시작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102 급질) 결혼집들이 선물로 칫솔 소독기 어때요? 13 제발 답변좀.. 2012/06/28 1,646
122101 신한4050카드로 이얼싼 중국어학원 할인되나요? 3 00 2012/06/28 948
122100 flower74 님은 뭐하실까요? 마이클럽 2012/06/28 1,106
122099 서울역에서 서울대 가는 길 좀 알려주세요.. 5 나들이 2012/06/28 3,663
122098 요즘... 일본 도쿄 여행도 정말 아닐까요??? 84 고민이당 2012/06/28 8,943
122097 너무 어렵습니다..... 2 단추수프 2012/06/28 1,435
122096 목이 며칠전부터 엄청 가려워요. 4 미추어 버리.. 2012/06/28 6,979
122095 기른너보다 며느리가 애틋하다 43 슬픈딸 2012/06/28 10,570
122094 요즘 박근혜가 이해됩니다 4 ... 2012/06/28 1,111
122093 좋은 아침에 김보연딸 나오네요 9 지금 2012/06/28 5,287
122092 문법도 자연스럽게 연결 될까요? 3 엄마표 영어.. 2012/06/28 1,044
122091 이런 경우 여러분이라면 어찌 하시나요. 29 .. 2012/06/28 3,836
122090 매실 설탕은 거의 녹은거 같은데 매실이 둥둥 떠 있어요 5 가볍나 매실.. 2012/06/28 2,212
122089 온 몸에 불긋 불긋... .. 2012/06/28 734
122088 쓰다 모시조개국이.. 2012/06/28 492
122087 시어머니, 힘드네요. 책이든 상담소 등 추천 부탁드려요. 5 나한테 왜 2012/06/28 1,539
122086 생리중, 다이어트 힘드네요 ㅠㅠ 2 살빼자 2012/06/28 6,314
122085 요즘 미용실 시술 가격 1 웃자 2012/06/28 1,000
122084 인견 속옷은 어떤가요? 4 교환 2012/06/28 2,037
122083 6월 2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6/28 645
122082 트위터에서 보고 마음 훈훈해진 사진 4 잔잔 2012/06/28 1,894
122081 초등1학년 아이 결석 전화드리나요 문자드리나요?(급) 8 .. 2012/06/28 2,906
122080 파마하기.. 파마 2012/06/28 715
122079 모기약 좀 추천해주세요ㅠㅠ 광화문 2012/06/28 610
122078 아래 새똥님 사과글 ....읽고서... 51 참... 2012/06/28 7,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