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결과보면 기도 안찹니다.
저기 밑의 지방들, 그냥 동네에 돌아다니는 개에 빨간 잠바 입혀주면 뽑아줄 그 분들
아무리 표절의혹으로 교수가 되었어도 당선 시켜주고
서울의 그 자기 재산 지킬려고 눈에 혈안된 그분들
세금 몇푼 덜 낼려고 비리가 일던 차때기가 일던 민간인 사찰을 하던 말던 4대강을 뚫어 비자금 챙기든 말든
걍 상관없고 자기 세금 몇십~몇백 덜 내는것만 좋아서 뭉치는 사람들
분당도 변한듯 했지만 마찬가지였구요
인천은 그 슬럼가는 왜 다 뻘건지... 아무런 성찰도 없는 지역 같고
양천도 빨강 강세인 곳이 죄다 신월 그쪽이더라구요? 그닥 부촌도 아닌 동네가 참 뭔 생각인지 정말 묻고 싶네요
강서도 마찬가지임...
암튼 그냥 국민 수준이 이런거 같아요. 이명박 5년 내내 욕했지만 그런 대통령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 국민 한쌍입니다.
뭐 저 혼자 고고한척 하고 싶지도 않고 그냥 나도 그런 수준의 대한민국 국민이고
학문도 산업도 철학이 없는 그냥 남들 보기에만 급급해서 교육도 알맹이 없는 학벌 성취위주의 교육을 받을
몇주전 봤던 영화 <범죄와의 전쟁> 그 인권없어 뵈는 80년대랑 지금 2010년대랑 다를것 없는
한국 자체가 수준이 그수준이라는 생각뿐이 안듭니다
20대 투표율도 그지 같고 2040년이 되어도 해먹던 놈들만 해먹는 그런 나라가 될게 눈에 보여요
짜증나는 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