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사람들이 사랑스럽게 느껴집니다

서울인 조회수 : 1,972
작성일 : 2012-04-12 02:05:19
선거 패배의 충격 때문인지
서울사람들만이 우리들 편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국판세지도를 보니 더욱 외로운 느낌이 드는데
왠지 서울사람만 정이 가네요...
저도 서울사람입니다. 사는 곳은 다른 곳이고 지지한 후보도 떨어졌지만...
IP : 175.198.xxx.12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12 2:07 AM (119.71.xxx.179)

    젊고 배운사람들이 많으니까요... 충청 강원이 관건인듯해요.

  • 2. 서울인
    '12.4.12 2:07 AM (175.198.xxx.129)

    또 다른 희망은.. 앞으로 있을 재보선에서 6군데만 이겨도 위치가 뒤바뀝니다.
    내년에는 꼭 쥐박이를 청문회에 세우자고요.

  • 3. 나름
    '12.4.12 2:08 AM (61.77.xxx.113)

    그래도 수도권의 판세가 추후 대선의 향방을 가늠하는데 가장 큰역할을 한다는 말에 기대를 걸어봅니다.
    서울도 걔중 불사조처럼 이재오 정두언이는 살아남았던데...끈질긴 생명력에 놀라울 따름 ㅠㅠ
    전 늘 제가 지지하는 후보가 당선되기 무척어려운 분당살아서 이번에도 좌절감을 느낍니다.
    아...언제쯤 제가 지지하는 후보가 당선되어 볼련지 ㅠㅠ 나도 서울사람인데 ㅠㅠ

  • 4. ,,,
    '12.4.12 2:11 AM (119.71.xxx.179)

    이재오 당선시킨건, 정통민주당이죠--;;진짜 이것들을--

  • 5. 애먼 충청도 친구한테
    '12.4.12 2:12 AM (211.206.xxx.231)

    욕만 바가지로 했어요.
    그 동네 미친거 아니냐구..ㅠ.ㅠ
    그냥 막 막말이 나오더라구요.

  • 6. 박원순 시장만 봐도
    '12.4.12 2:17 AM (175.117.xxx.205)

    불편함을 해소하는 건 결국 투표 밖에 없는데 다들 재력가신가봐요.

  • 7. .....
    '12.4.12 2:24 AM (122.47.xxx.18)

    제가 충청북도와 서울을 오가며 살고 있지만
    주소를 옮기지 않는 이유가 선거 승리를 맛보는 재미가 있어서에요;;
    충북인이지만 정치얘기하면 한숨나와요...

  • 8. 나서울사람
    '12.4.12 4:04 AM (58.124.xxx.5)

    내가 지지한 새누리당 당선됐어요..서울사람들 진짜 똑똑해요..인물보고 잘 뽑는듯...
    소신껏....아..기분좋다..여태까지 내가 지지한사람 떨어진적이 없네요.여당이던 야당이던..
    대통령들도.....

  • 9. 조련하는데
    '12.4.12 5:06 AM (119.200.xxx.37)

    도가 튼 듯.ㅋㅋㅋ
    18대 땐 그놈의 뉴타운 때문에 맛이 단체로 가서 욕 바가지로 했는데
    어쨌든 그때 제외하고는 여야 조련하는데는 참 서울이 갑인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426 목욕탕 다녀온 후 피부병.. 3 저도진상녀?.. 2012/05/21 5,246
109425 바보엄마와 해피엔딩의 결말? 6 재미있네요 2012/05/21 2,567
109424 소개팅을 했는데요.. 6 설레임 2012/05/21 2,931
109423 겔럭시노트 써보신분들~~~ 10 50대 아짐.. 2012/05/21 2,116
109422 ebs강좌 실시간으로 들을수있는 멀티패드 어떤가요? 도와줘용~ 2012/05/21 568
109421 이선균이 왜 인기있는지 모르겠어요. 45 ... 2012/05/21 8,330
109420 영화제목 좀 알려주세요~ㅜㅜ 2 궁금해 2012/05/21 722
109419 출산휴가후 영아아기를 어린이집에 보내신분 있나요?? 18 직장맘.. 2012/05/21 7,441
109418 집문제..그냥 넘기시지 마시고 4 조언부탁 2012/05/21 1,758
109417 남편이 외국 컨퍼런스 갔다가 알게된 외국인(여자)를 초대했어요... 10 애매 2012/05/21 3,613
109416 남편이 1주일 출장갔어요 7 자랑질 2012/05/21 1,751
109415 파스로 도배중인 애엄마. 9 파스로도배 2012/05/21 2,378
109414 받아쓰기 4 받아쓰기 2012/05/21 800
109413 “불편한 영화라고요? 사회의 ‘생얼’이 불편한 거겠죠” 샬랄라 2012/05/21 952
109412 저 진상 고객일까요? 13 2012/05/21 3,379
109411 영어가 사람잡네요... 2 클립클로버 2012/05/21 1,742
109410 산야초 효소 드셔보신 분 계신가요? 7 ㅇㅇ 2012/05/21 2,932
109409 영재고 발표났나요? 4 .. 2012/05/21 1,735
109408 휘슬러냄비 저수분요리 잘되나요? 2 지현맘 2012/05/21 4,140
109407 진보 약장수와 김정일 부자의 공통점 3 공통점 2012/05/21 571
109406 요즘 이사철 아닌가요? 날씨 더우면 방 잘 안나가는지..ㅠㅠ ... 2012/05/21 1,022
109405 하얀운동화 세탁잘 하는방법 없나요? 4 .. 2012/05/21 2,297
109404 이한구 “방송파업 정치권 개입 안돼” 궤변 적극부각한 MBC 3 yjsdm 2012/05/21 686
109403 농협 오리고기 맛있나요? 아들 넷 2012/05/21 740
109402 상간녀 후기 38 글쎄 2012/05/21 2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