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보신당은 정당해산합니다.
1. 저런
'12.4.12 12:55 AM (125.187.xxx.239)ㅜㅜ
아, 마음아프네요. 정당해산이라니....
공약들 정말 좋던데...........................ㅠㅠ
통진당, 진보신당 사이에 무슨 일이 있고 무슨 관계인지는 모르겠으나...에휴....2. 유채꽃
'12.4.12 12:56 AM (173.52.xxx.182)그 무엇보다도 가슴아픈 현실입니다. 기독당보다 못하다니... ㅠㅠㅠ
술이 술을 먹어도 취하질 않네요. ㅠㅠ3. ...
'12.4.12 12:56 AM (112.155.xxx.72)안타깝네요...
4. ㅡㅡ
'12.4.12 12:57 AM (223.33.xxx.144)아,마음이 아파요.
수고많으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함께 할 겁니다.5. ...
'12.4.12 12:57 AM (211.211.xxx.4)진보신당 찍었습니다. ㅜㅜ
슬프고 속상합니다.
반드시 언젠가는 진보신당이 날개를 달고 날아오를 날이 있을겁니다.
다음 선거에서도 저는 진보신당을 지지할 겁니다.6. 김순자를 국회로
'12.4.12 12:58 AM (59.12.xxx.3)탈퇴 당원이나, 김순자를 국회로 보내기 위해 비례는 진보신당을 찍었습니다. 완주에 박수를 보내며, 아, 어떻게 말을 맺어야 좋을지 모르겠네요. 착잡합니다.
7. 쉼표
'12.4.12 12:59 AM (121.179.xxx.238)비례 표 고심하다 남편과 함께 진보신당에 소신투표했던 사람입니다.
이러다 대한민국 1%에 들어가는 거 아니냐 농담했는데 결국 그리 되고 말았네요.
안팎 사정 잘 모르지만 오죽하면 홍세화 선생이 다 나섰겠느냐... 결정 했었네요.
안타까워요. 꼭 부활해 주세요.8. ㅠㅠ
'12.4.12 12:59 AM (180.66.xxx.63)학벌 기재 안한 진보진상 공보물에 감동했었어요.
1석이라도 가져가시길 기원했는데... 적어도 정당 유지 하시길 기원했어요.
힘내시고 죄송합니다...9. 아아
'12.4.12 12:59 AM (110.9.xxx.23)서글퍼요
빨리 진보의 판이 커져야 될터인데 갈길이 멀어
눈물나요10. ...
'12.4.12 12:59 AM (112.155.xxx.72)그렇지만 과거의 민노당을 생각해 보세요.
한 석도 못 었다가 꽤 단시간 내에 제3당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진보신당도 그럴 날이 있으리라 봅니다.
미워도 진보측 정당들과는 어느정도까지는 타협을 하시면서 성장하시길...11. 민주당지지자
'12.4.12 12:59 AM (61.81.xxx.189)정당투표했는데 안따깝군요...
다시 시작하면 되지요...12. ㅁㅁㅁ
'12.4.12 1:00 AM (58.143.xxx.216)전 진보신당지지자는 아니었지만 김순자님이 국회의원 되는건 보고 싶어서 찍었는데
힘이 모자랐네요.. 아쉽습니다...13. 초상집
'12.4.12 1:00 AM (112.161.xxx.198)참 칼을 갈아도 새누리당에 향하지않고
통합진보당을 향한 원망만 가득이라니..
이기고자 하는 대상이 새누리가 아니고 통합진보당인건지..원
초상집이기는 매일만인 이시국에 꼭 통진당 할퀴니 기분 좋습니까
이래서 새누리가 또 1당이 되건죠
나만 옳고 나만 잘났다고 큰소리 치는 인간들 정말 지겹네요
도대체 대의가 뭔지도 모르면서 뭔 역사는 운운하는지
불이 나면 불부터 꺼야지요..ㅠㅠ
불끄는 방법으로 논쟁하다 초가삼간 다 타는구만..14. 힘내시고요
'12.4.12 1:00 AM (118.38.xxx.44)나거티브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통합진보당에 감정적으로 쌓인거 많으시죠?
저는 통합진보당 지지자는 아닙니다.
진보신당 지지자도 아닙니다. 그러나 과거 민노당에는 정당투표를 항상 했습니다.
그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요.
진보신당 지금은 굴욕으로 느껴지더라도
통합진보당과 통합하세요.
나누는건 힘을 키운 연후에 나눕시다.
어느길이 더 빠른지
유권자는 아직 진보신당을 배려해 줄 만한 여력이 없었을겁니다.
눈앞에 적이 너무크니까요.
당원이 아니라 그쪽 당들 당내문제 모릅니다.
그러나, 감정은 밀어두고 통합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다시 제 정당표 한표는 기꺼이 드리겠습니다.
건투를 빕니다.15. 저도
'12.4.12 1:01 AM (121.161.xxx.57)16번에 선명하게 도장을 찍었습니다. 낙담하지 마시고 다시 한번 신발끝을 여며야겠지요.
16. 아봉
'12.4.12 1:01 AM (58.230.xxx.98)제가 진보신당과 통진당의 관계를 잘 모르는데,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위에 말씀하셨듯이 통진당이 이렇게 된것이 기적인 것처럼, 다시 부활하셔서 잘 되실 날이 꼭 오리라 기원해요17. 스뎅
'12.4.12 1:01 AM (112.144.xxx.68)아흑 아드레날린이 팍팍 나와요..ㅠㅠ
18. ...
'12.4.12 1:02 AM (218.235.xxx.202)한 치 앞도 못보는 진보신당 덕에 수도권서 몇 석 날라갔죠, 잘 가세요. 앞으론 안봤으면 합니다.
19. //
'12.4.12 1:03 AM (121.179.xxx.156)많이 아쉽죠.
그래도 힘내서 더 좋은 정당으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김순자님은 국회로 꼭 보내고 싶었는데.....
다음을 기약하기로 해요.20. 너무 많이 나뉘어져서...ㅜ.ㅜ
'12.4.12 1:03 AM (119.70.xxx.86)마음은 진보신당을 찍고 싶었으나 (죄송합니다) ....
오늘은 이런저런 분열을 일으키는 글은 쓰지 않으렵니다.
안그래도 마음이 답답하고 착잡하니...
잠안오는 밤입니다.
우리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하면 깜깜할 뿐입니다.
돈있고 힘있는 사람이 자신들을 지켜주리란 믿음은 어디서 나오는지...
그들은 자신들을 자키고 자기 재산만을 지킬뿐인데21. 나거티브
'12.4.12 1:04 AM (125.181.xxx.4)초상집님/ 꼭 통합진보당 때문에 진보신당이 망한 건 아닙니다. 실력이 부족함이지요.
통합진보당이 진보신당을 누르다가 야권표 2개가 날아갔습니다.
MB아웃! 반새누리당! 이기 때문에 그 두표가 아까워 죽겠습니다.
님이나 초상집에 불 지르지 마세요!22. 쥐떼를헤치고
'12.4.12 1:04 AM (1.241.xxx.198) - 삭제된댓글우리나라에서 진보하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하지만 거기까지밖에 못하네요 제 수준도...
23. ㅠㅠ
'12.4.12 1:05 AM (211.247.xxx.40)오랫동안 2번이냐(몰아주기),4번이냐(국회에는 일당백 유시민님이 필요해~),16번이냐 고민하다가 김순자님이 국회에 입성하면 얼마나 가슴 벅찰까 그것을 상상하면 16번에 꾸욱 투표했습니다.
헌데 참담한 결과를 보고 있노라니 지금 이 판국에 소신이라니 내가 순진했던게 아닌가 마음이 너무나 복잡하지만 언젠가 제가 상상했던 그런 날이 꼭 왔으면 좋겠습니다.
정당해산이라니 가슴이 아프네요. ㅠㅠ24. 미안합니다.
'12.4.12 1:05 AM (211.226.xxx.7)지켜야 할 게 너무나 많았어요.
아니요.
빼앗기지 말아야 할 것들이.
염치없는 변명이지만 우리도 그렇게 아팠어요.
그런데
정말 염치없게도
비례 대표 투표용지에 있는 진보신당 글자가
너무나도 반갑고 의지가 되었어요.
이젠 그런 반가움도 없어지는 것인가요?
정말 고마워요.
우리들 지켜 주셔서.25. 아..
'12.4.12 1:06 AM (112.158.xxx.184)국회의원은 2번
당도 2번 찍으려다 눈 질끈감고 14번 진보신당에 투표했어요.
정말 마음이 너무너무 아픕니다.
윗분 말씀처럼 과거의 민노당을 생각해 보시고
어느정도 타협점도 찾아 더 큰 성장을 하시길 바랍니다.ㅜㅜ26. 유채꽃
'12.4.12 1:06 AM (173.52.xxx.182)울산, 거제 그리고 창원을 버리고 통합진보당이 과연 통합진보당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결과를 보세요.
노동자도 버린(?) 정당이 과연 진보를 말할 수 있을런지.....
나거티브님이 괜히 통진당 까는 거 아니라고 봅니다.27. 저는
'12.4.12 1:06 AM (210.222.xxx.204)통합진보당의 당원입니다. 정확히는 참여당의 당원입니다만, 지금은 그리 되었습니다.
할 말은 많으나, 오늘은 잠시 접습니다.
언젠가 좋은 세상이오면, 우리끼리 다양성을 이야기할 수 있는
진짜 그런 세상이오면 풀어놓고 싶습니다.
오늘은 그냥 위로를 드리고, 위로 받고 싶습니다.28. 까망21
'12.4.12 1:08 AM (211.234.xxx.76)거제분이셨네요..오늘 게으름 부리는 두사람 데려가 김한주 후보님 찍은 저도 너무 안타깝네요..유세 하실때 화이팅 소리쳐 드리고 싶었는데..옥포에서 뵙질 못했어요..다시 화이팅 할 날을 기약해요
29. ///
'12.4.12 1:08 AM (175.113.xxx.97)16번 찍은 사람으로 한 말씀 드립니다.
진보신당이 좋아서가 아니라 저의 계급에 맞는 정당,
그리고 적어도 사라져서는 안 될 정당이라 생각해서 찍었는데요.
진보신당은 원글님이 파르르 떨며 쓰신 글처럼
언제나 새파랗게 날이 서서 적이 아닌 동료부터 공격하는...
말 그대로 욕(비판이 아닌 욕) 안하는 정당이나 사람 없이
모조리 몰아세우고 헐뜯는 것부터 고쳤어야 했습니다.
언제나 그랬죠.지금처럼.
한나라당이 아닌 민주당부터 물어뜯고
이명박이 아닌 노무현대통령부터 가열차게 씹어대고
(아..네..압니다. 그쪽에선 이나 저나 똑같이 생각한다는 걸)
종국엔 노회찬, 심상정까지 잘근잘근...
이제 선거 지고 나니 모두 통합진보당의 책임...
왜 좋은 정책과 공약으로도 사람들의 마음을 얻지 못하는지..
맨날 그렇게 잘난 척만 하려면 무엇때문에 정당을 조직했는지..
진보신당을 지지한 사람들이 왜 당을 떠나는지...
제발 남 탓 좀 그만하시고
처절한 반성부터 시작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30. 바래봉
'12.4.12 1:10 AM (115.136.xxx.139)진보신당 당원은 아니지만....
한때 진보신당의 뜻이 좋아서 진보신당을 지지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서울시장 선거때 3프로의 지지율 때문에 한명숙이 당선되지 않은것을 보고 통진당으로
바꿔 탔습니다.
그리고 이번 선거에 진보신당 흙탕물 많이 튕겼습니다.
정몽준 선거구에 나와서 뻘짓하는모습도 그렇고..
그외 박빙의 선거구 몇군데에서 표 깍아먹은것 생각하면
극과 극은 통한다는 그런 말이 성립되는 것 같습니다.
재벌이며 새눌당 정몽준을 떨어뜨리기 위해서 출마포기를 하는게 당연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알바가 아니면 진보표 깍아 먹지는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31. ...
'12.4.12 1:11 AM (118.33.xxx.60)마음으로 지지했었습니다.
근데 이번엔 한 명이라도 더 확실한 곳을 밀어주고 싶었네요..
미안합니다.
할 말은 많지만..ㅠㅠ
정말 따뜻하게 느껴졌던 진보신당의 공보물을 떠올리면서..
다음 총선을 기약할께요. 꼭...부활해주세요..32. 음
'12.4.12 1:13 AM (211.247.xxx.40)많고도 많은 정당들의 홍보물을 보면서 요리조리 전략을 궁리하면서 범야권연대가 이루어졌더라면 선택이 얼마나 쉬웠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이건 망상에 가까운 이상일 뿐 현실정치 속에선 불가능한 일이라는 걸 압니다.
그러나 지금 다시 이 시점에 범야권연대에 대한 소망을 품어봅니다.
지지고 볶더라도 일단 한 울타리 안에서...그게 그렇게 어려운 일일까요?33. 음
'12.4.12 1:17 AM (121.151.xxx.146)진보신당의 문제점을 제대로 봐야한다고생각해요
제가 잇는당도 아닌데 이런말 쓰는것 좀 그러네요
그렇다고해서 제가 지지하는 당이 잇는것은 아니에요
제가하고픈말은 진보신당
너무 고고하고 이쁜척한다고 생각하네요
앞뒤생각하지않고 그저 원론만 말하고 세상을 보지않는거죠
이런사람들은 저는 정치가 아니라 학자여야한다고 봅니다
정치는 숨쉬는거에요
그냥 책이랑 영화랑 다르다는겁니다
진보신당은 나는 니들과 달라그래서 고귀한것을 지켜낼려고할지는 모르지만
그러다보니 그 고귀한것을 빼앗기는 결과가 된거죠
다른사람도 다 빼앗기게 만들고있는것이구요
진보신당 처음에는 정말 좋았어요
그러나 요즘 하는것을 보면 정말 극과극은 통하는구나싶어요
다를것이없다는겁니다34. 그냥
'12.4.12 1:18 AM (218.235.xxx.202)일산 덕양을 선거구에 민주당 후보가 불과 200 표 차로 졌는데, 당신들은 2 천표가량 가져 갔더군요.
정말 결과가 뻔히 보이는 지역구선거인데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사는건지 궁금해졌어요.35. 음
'12.4.12 1:20 AM (121.151.xxx.146)그냥님 그 2천표 아까워하지마세요
진보신당은 분들은 민주당같은 당에는 투표하지않을겁니다
투표를 안하는 한이 있더라두요
그게 자신의 뜻을 지키는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36. 수도권에서
'12.4.12 1:22 AM (124.111.xxx.237)진보신당 야권연합 하지않아 새머리당으로 갈린게 몇석이 되었다면 님도 할 말 없습니다
대의에 앞서 먼저 손을 빼신게
진보신당이었군요
지난 총선에서도 그런 상황을 만들더니..
그당만 그리 정체성이 확실해 절대로 포기안되던가요?
진보신당 역시 나름 훌륭하지만,
큰37. 수도권에서
'12.4.12 1:26 AM (124.111.xxx.237)그림을 위해 일단 뒤로 물러나서 모색을 시도해야 옳습니다
나라역사보다는 당의 영달이 먼저 였습니다38. ..
'12.4.12 1:27 AM (110.10.xxx.43)이명박이나 노무현이나 똑같이 나쁜놈이다..새누리당보다 민주당이 더 밉다.. 진보신당이 맨날 하는 말이죠.
요즘은 통진당도 미워하나보군요..
대다수 국민들은 진보신당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지 생각해 보세요.
한석한석이 아쉬운 마당에 오늘 이 꼬라지를 보고 잘했다, 안타깝다 할까요..정말 어이가 없네요.39. 이런당은
'12.4.12 1:30 AM (115.136.xxx.139)빨리 없어지는게 맞습니다.
어떻게 박빙지역에는 꼭 진보신당이 달라 붙어 있더군요.
국민이 원하지 않고 국민말을 듣지 않는 당은 없어지는게 맞다도 생각합니다.40. 당신네 당은
'12.4.12 1:33 AM (115.136.xxx.139)앞전에 서울시장때도 소금을 뿌리고....
지금도 소금을 뿌렸습니다.
이런당이 만약에 정권을 잡는다면 절대 국민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을 것은 분명할 것 입니다.
왜냐하면 지금도 절대 귀 기울이지 않고 박빙지역 같은데 나와서 소금 뿌리고 있지 않습니까?41. 소금
'12.4.12 1:41 AM (121.165.xxx.8)그 소금이 자신해서 사퇴해주었던 경기도지사선거는 그럼 왜 그렇게 되었을까요?
참 궁금하군요.
괜히 화풀이하지 마시고, 새누리당과 민주당 보수층이나 지지층으로 만들 궁리하세요.42. 후....
'12.4.12 1:59 AM (211.246.xxx.149) - 삭제된댓글동작을 지역구민입니다.
김종철 후보가 양보했어야 한다고 봐요.
정말 나름 열심히 주변에 이계안 후보(비록 크게 맘에 들지 않아도) 뽑으라고 설득하고 다녔는데,
우려했던 일이 벌어졌네요.
노회찬후보가 서울시장 선거 당시 사퇴하지 못한 이유와 같은 이유였겠죠.
하지만 지금 이 순간은 진보신당, 김종철 후보 정말 원망스러워요.43. 민노당표도사표
'12.4.12 2:07 AM (211.246.xxx.139)라고 생각했던 제가 지난 지방선거때 민노당으로 마음을 확 빼앗겼었죠. 이유는 아시겠죠.
그리고 여전히 새누리당과 엠비보단 이쪽을 먼저 까시는군요. 진보신당에겐 그쪽이나 저쪽일 수도 있겠지만.
참여정부때 생각하면 속이 쓰립니다.44. 참새짹
'12.4.12 7:18 AM (122.36.xxx.160)사표될줄 예상하면서도 3표 찍었습니다. 후회는 없습니다. 썩는 밀알이라도 될 수 있다 여겼기에.
45. 정말
'12.4.12 8:32 AM (160.83.xxx.34)노회찬때문에 한명숙 떨어졌다고 사람들 난리일 때도 저는 민주당의 파시즘적인 공세라고 생각했었고
주변에서 진보신당 찍는다는 사람 야권연대 찍으라고 회유할 때도 반대했던 사람인데요.
원글님, 딱 원글님같은 수준이 진보신당을 말아먹은 것 같습니다.
본인만 순결해서 도저히 남하고는 한 방을 쓸 수가 없죠.
이번 총선에서 야권의 패배가 속상하기 보다는 이런 행태들이 정말 신물나고 진저리쳐지네요....46. 콜비츠
'12.4.12 10:35 AM (119.193.xxx.179)다른 글에도 댓글을 달았지만...
저역시 완주에 박수를 보냅니다.
내 아이도 수단보다는 목적에 의이를 두는 삶을 살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당장에는 패배처럼 보이더라두요..47. 순이엄마
'12.4.12 6:46 PM (112.164.xxx.46)언제까지 언젠까지 우리는 이렇게 살아야 할까요?
새누리당 한번 이겨보자고 이념이고 뭐고 언젠까지...
정책 대결 다운 정책 대결하면서 살까요?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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