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분은 너무 참담하지만..82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1. ..
'12.4.12 12:50 AM (211.238.xxx.78) - 삭제된댓글참았는데 원글님 글에 터지네요.
눈물 죽죽 흐릅니다.
82님들. 고생하셨어요. 우리 힘내요!!2. 쥐떼를헤치고
'12.4.12 12:50 AM (1.241.xxx.198) - 삭제된댓글네 저두 위로가 돼요 이만큼이라도 있어서 얼마나 다행
3. 아봉
'12.4.12 12:51 AM (58.230.xxx.98)저도요...
너무 다행...ㅠㅠ4. 맑은햇살
'12.4.12 12:52 AM (211.234.xxx.85)저두요....세상일에 눈을 뜨게하고 동참하게 해준 82가 제겐 정말 고마운곳이예요...감사해요.♥
5. --;;
'12.4.12 12:54 AM (61.98.xxx.233)문재인님 선방하고 있음..ㅠㅠ
6. .........
'12.4.12 12:55 AM (1.225.xxx.101)눈물닦고 분노해야할 때예요.
부정선거잖아요
우리 다시 전화해요.
민주당에, 진보당에, 선관위에....
아직 우리가 해야할 일들이 남았다는 생각에 전 좀 기운이 나요.7. 저역시...
'12.4.12 12:55 AM (175.116.xxx.208)완전히 멘탈이 붕괴되고 입도 떼기 싫어요.
기쁨의 환호를 지를줄 알았는데...인간들이 미워요...
FTA가 뭔지도 모르고 표를 찍어준 시골의 늙은이들을 생각하면 어이없기만 합니다.
내일부터 어찌 살아가야할지...오늘만 꾹 참고 기다려왔는데...너무너무 힘들어요..ㅠ
82밖에는 이 마음을 달랠 길이 없네요...정말 다행이예요.ㅠ8. Delight
'12.4.12 1:00 AM (119.71.xxx.62)이제 전반전을 끝냈잖아요....전반전에 졌다고 게임이 끝난게 아니니까 후반전(대선)에 역전을 하기 위해
기운을 차려야 할 것 같아요....9. 무크
'12.4.12 1:01 AM (118.218.xxx.197)그들의 궁극적 목표는 '저항의식의 초토화'입니다.
여기에 낚이면 우린 죽는겁니다.
푹~자고 일어나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12월 보고 갑시다~!!!!!!!!!!!!!!!!10. 우리다같이
'12.4.12 1:04 AM (118.38.xxx.44)악날하게 질기게 끝까지 살아남자고요
그러기 위해 잘자고 잘먹고 힘내요!!!!!!!!11. 삐끗
'12.4.12 1:05 AM (121.254.xxx.104)팔달구민 1인, 울고있네요.
오늘 마지막 정점은 택시기사님, 그분도 팔달구 거주자로서 왜 남경필을 안 뽑았는지 이해 못하시는데,
(아버지대부터 지역을 위해 신경을 썼다는데, 그 아들은 지역구에 관심없는 인간이라 했더니,
너무 잘나서 그럴수밖에 없다고..ㅆㅂ) ,
굳이 왜 그네냐고 궁금하여, 난 다만, 박근혜가 정치적으로 한 일 하나만 얘기해달라 했더니,
모든 사안을 점잖게 참고 버티셨다고, 왜 못사는 사람은 진보를 찍어야 하냐고, 자기도 미국사람이랑 똑같은 식품 먹고싶다고 하는데, 수입쇠고기가 미국내에서 등외급이라 했더니,
안 믿길래 , 소리 지르면서 내렸어요.. 좀 찾아보세요!!12. ......
'12.4.12 1:06 AM (59.24.xxx.33) - 삭제된댓글저두요....82님들 감사해요
우리 오늘까지만 슬퍼하고 내일부터는 다시 힘을 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