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만 기다리며 버텼는데요
우리 이제 어떡해요?
정말 희망이 없나요?
우리 아이들은 어떡해요?
전 온 국민은 아니더라도 대다수는 내 맘같을줄 알았는데 착각이었나봐요
저랑 남편이랑 서로 얼굴만 쳐다보고 있어요
오늘만 기다리며 버텼는데요
우리 이제 어떡해요?
정말 희망이 없나요?
우리 아이들은 어떡해요?
전 온 국민은 아니더라도 대다수는 내 맘같을줄 알았는데 착각이었나봐요
저랑 남편이랑 서로 얼굴만 쳐다보고 있어요
그러게 말입니다..희망이 하나 하나 사라지고있네요..
저도요ㅠ
82만 보면 가뿐히 진짜 가뿐히 우습게 새누리 누를줄 알았어요...진짜 오늘처럼 투표날이 빨리 오길 기다린적도 없는데...ㅠ
저 욕좀 할게요.
새누리 뽑은 우리나라 국민들 정말 똘아이 같고 병신같고 미친것 같고 한심해요ㅠ
이러다 내가 미칠것같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