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죄송하지만 투표권 정말 나이 제한 두고 싶어요

........ 조회수 : 1,700
작성일 : 2012-04-11 20:54:30

 

중풍 와서 휠체어까지 타고 와서 투표하는

할아버지 할머니 정신을

젊은이들도 좀 본받길요

IP : 123.213.xxx.15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봉
    '12.4.11 8:56 PM (58.230.xxx.98)

    오늘 투표도 안하고
    놀러간 젊은사람들은 정말 무지한거에요
    힘들게 학교졸업하고
    취업까지 하면 뭘합니까
    한미FTA로 점점 살기 힘들어지는 박봉 직장인되어
    그때까서 아무리 세상 원망해도
    다 자기탓일텐데요...ㅠㅠ

  • 2. .............
    '12.4.11 8:57 PM (123.213.xxx.153)

    젊은애들 앞으로 어찌 살려고 정신 나갔죠
    그냥 100만원 미만 월급으로 살라고 그래요 ㅋ

  • 3. 힘빠져
    '12.4.11 8:59 PM (122.47.xxx.18)

    노인들 낼 돌아가셔도 투표해요..
    젊은이들의 미래를 망쳐 놓고 돌아가시죠...ㅠㅠ

  • 4. 그러니까요..
    '12.4.11 8:59 PM (110.11.xxx.125)

    생각있는 부모들이 자식교육을 잘 시켜야 됩니다.
    부모가 입만떼면 다 해주니 다들 아무 생각이 없는 거죠.

  • 5. 가여니
    '12.4.11 9:00 PM (203.226.xxx.91)

    모르겠습니다. 상식이 있는 사회에서 살고 싶어요. 쫌

  • 6. 게으른농부
    '12.4.11 9:01 PM (150.197.xxx.37)

    그분들도 나름대로의 지혜와 철학이 있겠죠.
    저는 세종시인데 어르신들도 근래에 많은 일들을 겪으셔서인지
    자유선진당의 텃밭에서도 심대평씨가 곤란하다는 의견이 많으시더군요.

    체득하는 것이 방법인가봐요.
    조금 더 고생해봐야...... ㅠㅠ

  • 7. 젠장
    '12.4.11 9:09 PM (118.33.xxx.59)

    진짜 살날도 별로 안남은 노친네들이 왜 젊은 사람들 살아갈 앞날을 막나요
    미성년과 같이 진짜 60세 이하도 투표 안했으면 좋겠어요
    아니면 아예 의무투표로 전환하던지요...염병할...

  • 8. ...
    '12.4.11 9:10 PM (59.19.xxx.134)

    그러니 이모양 이꼴

  • 9. ..
    '12.4.11 9:13 PM (121.134.xxx.58)

    노인네들이 문제가 아니라 투표안한 젊은이들이 문제에요. 국민 누구나 한표씩 가지고 있는데 투표권제한이라니 그러려면 민주주의하지 말아야죠. 젊은 사람들 자기네들 편히 살려면 무엇보다 투표부터 해야하는데 지들 앞길 지들이 막은거지 왜 노인네들 탓을 하나요?

  • 10. ..
    '12.4.11 9:15 PM (175.116.xxx.77)

    무지도 문제지요.. 잘 모르면서 무조건 찍어대니까요... 그런면에서 노인들도 무지해서 아무데나 찍어대는거 정말 꼴보기 싫어요..

  • 11. 호주는
    '12.4.11 9:25 PM (125.176.xxx.188)

    투표안하면 벌금물던데요.
    우리도 그렇게 라도 하면 될텐데... 이거뭔가요.
    투표를 강제 할수도 있다면 시스템으로라도 그렇게 했으면 해요.
    들어가 안찍는 한이 있어도 국민으로서의 의무는 하게 했으면 해요.

  • 12. 우리도 노인네 됩니다.
    '12.4.11 9:58 PM (58.148.xxx.66)

    20대도 노인도 무지한 사람 무지하고, 깨어있는 사람 깨어있습니다.
    자신과 다르다고 무조건 노인이 무지하고 꼴보기 싫다니요... ㅠㅠ

    전 중간인 40대 이지만 20대를 지나 노인으로 향해 가는 지금에서야 제가 무얼 하고 있는지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나이가 들면 더 생각이 깊어 질 것이라고 믿고 있구요..
    나와 다르다고 무지하다고 하는 건 아니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022 "성질 더러운 얘랑 일해야 하냐?라는 말의 의미는? 5 부자 2012/05/20 1,087
109021 사람과의 관계때문에 힘든 한 주 였습니다. 1 가로수 2012/05/20 1,117
109020 오메가3 .. 음식쓰레기통에 버려도 되나요?;; 4 j 2012/05/20 2,001
109019 도킹오디오 안드로이폰도 된다는데.. 1 2012/05/20 750
109018 남편없이 혼자 자립심을 키우려면 평소 어떻게 해야 될까요? 1 정신적자립 2012/05/20 1,717
109017 7명 자고가는 손님 아침 어떻게 할까요? 8 아침고민 2012/05/20 2,756
109016 컴터 잘아시는분 좀 갈쳐주세요.. 3 컴맹 2012/05/20 1,034
109015 살림 많은 시누이글보고서..돌많이 맞을것같지만. 37 다른 입장 2012/05/20 13,940
109014 살림 많은 싱글이라고 의심하라는게 절대 아닙니다 12 베스트시누이.. 2012/05/20 3,299
109013 무식한 질문 좀.. 1 꽃남쌍둥맘 2012/05/20 581
109012 콩쥐는 꽃신 다지이너..방자는??? 심봉사는??? 6 산수유 2012/05/20 1,378
109011 저도 생활비 질문할게요. 미혼처자+연금 있으신 부모님 1 ㅇㅇ 2012/05/20 1,308
109010 남편이랑 화해하고 싶지 않아요... 4 야옹이 2012/05/20 2,293
109009 초등학교 체험학습으로 학교빠지는거요.. 6 초등4학년 2012/05/20 1,757
109008 강아지용품 입양준비로 장바구니에 넣은것 좀 봐 주세요 24 준비물 2012/05/20 1,809
109007 장터에 수제품들은 세금 안내도 안걸리나요? 9 ... 2012/05/20 1,591
109006 임진각 근처 매운탕집 추천해주세요^^ 3 오랜만의 외.. 2012/05/20 2,232
109005 그림을 배우고 싶은데요.. 1 취미생활 2012/05/20 1,096
109004 새언니 의심한다는 글읽고..슬프네요 43 이휴 2012/05/20 10,242
109003 남자팬티사이즈좀 알려주세요..급해요.ㅋ 4 날쌘두리 2012/05/20 1,313
109002 통합진보당 기자회견 연결멘트 5 사월의눈동자.. 2012/05/20 926
109001 언니는 저한테 소심하데는데 이게 소심한건지좀 봐주세요 8 동생 2012/05/20 1,370
109000 식염수 어떻게 사용할까요? ㅎㅎ 2012/05/20 956
108999 서시가 무슨뜻인가요 1 짜라투라 2012/05/20 2,203
108998 대출 받아 전세사는 분들 많으신가요? 5 대출 2012/05/20 2,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