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되었으면 했던 분들, 그러면서 어렵지 않을까 싶었던 분들이 많이 이겼군요.
꼭 떨어졌으면 싶었던 이들, 저 얼굴 정말 안 봤으면 좋겠다 했던 이들. 많이 안 보게 되었군요.
아쉽고 미안하고 아픈 분도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 참 열심히 살았어요 우리 82쿡.
너무너무 고맙고 여러분들 모두와 (걔, 걔, 걔네들은 빼고) 따뜻한 포옹 나누고 싶습니다.
여러분 너무너무 수고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우리 F4
이리와요.
누나가 다 안아줄게.
누나 씨컵이야!
정말 고마웠어요.
사랑해요 여러분.
여러분들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여기가 끝이 아님을 우리 모두 알고 있지요.
자 이제 다시 힘 내요.
더 큰 고개, 진짜 싸워야 할 고개가 또 앞에 있어요.
여러분 우리 다시 힘내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여러분 정말정말...수고하셨습니다.